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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식때 선생님께 선물 드리시나요?

요조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9-02-19 15:32:24
저희 아들은 2학년인데요.  
중간에 전학 와서 따돌림도 당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자상하게 잘 해주셨어요.
1학년때는 선물 드렸었는지 기억이 안나요...(이 놀라운 치매증상 어쩌나요? ㅡ.ㅡ;; )
암튼, 바디용품 세트가 만7천원하길래 준비해놓았어요.  내일 드릴려구요.  그 정도 선물이면 괜찮겠죠?
IP : 125.178.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09.2.19 3:34 PM (118.36.xxx.127)

    좋은 선물이네요... 서로 부담 없고...ㅎㅎ

  • 2.
    '09.2.19 3:45 PM (211.33.xxx.222)

    학년 중에는 일절 촌지는 커녕 선물도 안 하지만, 고마운 담임선생님이시면 봄방학식 하는 마지막 날엔 조그만 선물 드립니다.
    다행인지 지금까지 이상한 선생님 한 분도 안 계셔서 모두 선물 드렸네요.

    엄마 학교 안 드나들면 신호 보낸다는 선생님도 간혹 계시다던데...
    학교 한 번 안 갔어도(지극히 개인적 사정이 있어 담임 선생님 얼굴도 모르고 넘어가는 해도 있었습니다. 이걸로 뭐라 하진 말아 주세요. ㅠ.ㅠ) 아이가 상 여러 개 받아 오고 해서 정말 감사했거든요.

    그 정도면 서로 부담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 3. 저는
    '09.2.19 3:49 PM (121.184.xxx.142)

    학기중에는 전혀 안하고,
    학년 끝날때, 곶감 한상자나,
    도자기 그릇 조그만거 고마움의 표시로 드렸어요..
    끝날때니, 선생님도 부담 없으시고...
    애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아요...

  • 4. 저도
    '09.2.19 4:14 PM (211.109.xxx.60)

    화장품 세트+영양제+책 이렇게 드렸네요.
    참 고마웠는데 학기중에는 참고 있다가 종업식날에 아이 편에 예쁘게 포장해서 보냈어요
    "마음"을 잘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문자 주시더라구요. 우리 딸 1년 동안 잘 키워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5. 저도
    '09.2.19 4:41 PM (118.45.xxx.129)

    졸업할때는 선물 했어요. 학기중엔 한 적 없지만요.^^
    시골이라 참기름 짜서 선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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