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촌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촌지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9-02-19 14:20:10
정말 없어져야 되는게 촌지인데 ...

새학기가 되니 걱정이 되네요 .

무시하려니 그렇구 ... 님들도 촌지 줘 보신적 있나요?

IP : 116.39.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을 해 보세요.
    '09.2.19 2:24 PM (218.156.xxx.229)

    한 번 거쳐 간 주제입니다.
    가뜩이나 심란한 요즘 자게입니다...검색 해 보시면 주루룩~~~ ^^

  • 2. 촌지가 싫어
    '09.2.19 2:26 PM (211.243.xxx.187)

    고민 많이 하다가 대안학교 보냈습니다....
    촌지라는 것이 너무나 비겁한 일이라는 걸 잘 알아서 양심이 허락치를 않더라구요.
    꿋꿋하게 초등학교를 촌지 한 번 않하고 졸업시켰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부터는 대안학교 보냈습니다.
    아이, 아주 썩 잘 컸구요, 후회 안 합니다...^^

  • 3. 한번도
    '09.2.19 2:35 PM (218.38.xxx.183)

    안줬습니다.큰애 이제 중학교 가니 앞으로도 더더 줄 일 없네요.
    전 스승의날 선물 한번 제대로 한 적 없고요.
    단지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 드립니다.

  • 4. ..
    '09.2.19 3:00 PM (118.217.xxx.146)

    올해는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이 반대표 엄마에게... '저는 받지 않으니까, 조심해 주셔요'라고 하고 전체 엄마에게 전해 달라고 했기에.. 그 분 아버님도 교육계에 계신 분이고.. 나이드시고 깐깐해 보여서,... 또 사실만큼 사시는 분이어서 별로 궁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싫어 하시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종업식때 엄마들이 처음으로 돈 거두어서 문화상품권드렸습니다. 30만원 정도 되려나..

  • 5. ==
    '09.2.19 3:13 PM (221.150.xxx.249)

    걱정하실거 없어요.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는건 촌지랑 아무 상관 없어요.
    뇌물 밝히는 선생님한테 이쁨 받고 싶은게 아니시라면 신경 쓰지 마세요.
    학교 다닐 때 돈 밝히는 선생님들 무지 경멸했던게 생각나네요. 만약 저희 엄마가 촌지
    드렸다면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을거에요.

  • 6. .
    '09.2.19 3:46 PM (119.203.xxx.218)

    촌지는 반칙이다.^^

  • 7. ..
    '09.2.19 7:57 PM (116.44.xxx.53)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된 거 반 이상이 촌지 때문인지도 모르겠음.
    저 어릴때 선생님 엄청 존경했음.
    나만 아니라 부모님과 동네 사람들 다 선생님이라면 우러러 봤음.

  • 8. ,
    '09.2.20 12:22 AM (220.86.xxx.66)

    주지도 절대 받지도 말아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71 지금 이 야심한 시각에도 17분이나... 4 beawom.. 2004/02/11 879
280670 집이 안 나가서 이사하기 너무 어렵네요 7 pabi 2004/02/10 911
280669 그냥 잡담... 3 Anna 2004/02/10 897
280668 화상전문병원 아시는분 조언 바래요 8 화이트초콜렛.. 2004/02/10 894
280667 드디어 회원가입을... 3 키티걸 2004/02/10 927
280666 그릇수납장 3 써니 2004/02/10 1,229
280665 사상최악의 김치찌개. 17 아라레 2004/02/10 1,494
280664 요즘 필꽂힌 노래,, 19 푸우 2004/02/10 1,145
280663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jasmin.. 2004/02/10 1,615
280662 너무궁금해서.. 9 아침편지 2004/02/10 904
280661 펭~ 방송 타다~ ^^* 19 깜찌기 펭 2004/02/10 1,283
280660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풀향기 2004/02/10 897
280659 작은 하소연... 2 익명이고 싶.. 2004/02/10 1,014
280658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딸기 2004/02/10 892
280657 일을 시작하고나니... 6 희주맘 2004/02/10 1,023
280656 서초구 양재동... 7 오빠걱정 2004/02/10 1,358
280655 월급없는 월급날... 3 내生愛 2004/02/10 1,018
280654 치과치료에 대해 7 급해서요 2004/02/10 926
280653 초등학교 조기입학 9 캔디 2004/02/10 943
280652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900
280651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89
280650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과님맘 2004/02/10 913
280649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블루스타 2004/02/10 886
280648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심리테스트 2004/02/10 890
280647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김혜경 2004/02/10 1,243
280646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답답해서.... 2004/02/10 1,265
280645 아이 잠들때 읽어주는 동화책이여... 5 마r씨 2004/02/10 892
280644 녹음되는 전화기 궁금이 2004/02/10 907
280643 할머니열전3 (자스민님에 이어..) 7 현승맘 2004/02/10 1,094
280642 추천하고픈 만화. 20 아라레 2004/02/1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