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나 부산지역 재수학원

뱅뱅이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9-02-19 14:00:42
부산지역에 계신 님들

혹시 부산학원이라고 어떤지 들어 보셨나요?

재수할 학원을 찾는데 마침 친구가 추천 한다는군요

저는 부산지역은 문외한이라서...

아시는 분 꼭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 다시는 분께 행운 한아름 드릴께요..
IP : 116.47.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전
    '09.2.19 2:14 PM (152.99.xxx.31)

    10년전 제가 부산학원에서 재수했습니다.
    부산학원에서 재수하고 서울로 대학와서 시집까지 서울로 온지라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10년전 부산에서 재수~하면 부산학원이였다는 ㅎㅎㅎ
    전 부산학원 기숙반에서 재수했는데.....
    기숙반이 통합반보다 강사진은 더 좋았어요...10년전엔......
    도움이 안되었네요 ^^;;;

  • 2. 뱅뱅이
    '09.2.19 2:24 PM (116.47.xxx.7)

    불안한 마음에 이곳에 기대보네요

    서울에서 시킬 형편은 안되고...

    검색해봐도 전부 다른 학원뿐이고...

    10년전님 행운 받으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 3. .
    '09.2.19 2:25 PM (211.43.xxx.123)

    울 딸 혜화사관학원에서 어제부터 재수생활 시작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네요. 어떤 이는 부산학원이, 어떤 이들은 혜화가....또는 동래 쪽에 새로 생긴(?)대성 등등.
    통학 시간 고려해서 전 가까운 곳으로 보냈네요.

  • 4. .
    '09.2.19 2:27 PM (211.43.xxx.123)

    답글 올린 사이 원글님께서 또 글 올리셨네요.
    사실 저희 딸로 서울 강대..강대(강남대성)를 노래했었는데,
    거기가 오후에 일과 끝나면 완전 본인 스스로 알아서 공부해야겠더라구요.
    숙박도 그렇고...금전적인 것도 힘들지만, 울 애도 스스로 포기하고 부산서 재수한다고 군말않고 다니네요.

  • 5. 뱅뱅이
    '09.2.19 2:36 PM (116.47.xxx.7)

    점하나님 감사드려요

    같은 수험생이었네요 올해엔 꼭 같이 좋은 소식 있었으면해요

    혼자 하겠다더니 스스로 나태해 질것 같다고 대학 한해 더 보낸셈 치라며 부탁하는데

    거절 할 수가 없었어요

    정말 재수는 안시키려 했는데....

  • 6. 작년
    '09.2.19 2:41 PM (61.76.xxx.88)

    조카 경험담입니다.
    학생관리면에서는 자기들 말끼리 혜화를 따라 갈 수 없다하는군요.
    (학원을 두번 옮겼습니다)

    지금 부산학원은 관리가 안되 혜화보다 기숙생들 아주 작다 들었습니다.
    조카 친구들끼리 삼수 하는 아이들 비교말로는 수업시간도 대성보다는 매일 두시간 더 많다더군요.
    물론 회비도 비싸고...

    일단 자기 친구들 말로는 혜화가 그중 제일이다. 그러더군요^^

  • 7. ...
    '09.2.19 7:26 PM (221.140.xxx.220)

    아주 오래전에 부산학원서 재수했어요.
    전 수업이 학교와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좋다고 느껴서 도움많이
    받았어요.참 유혹도 많고 통제하기 힘들었지만
    원글님이 옆에서 잘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은 결과있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75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들 중..... 1 겨울아이 2004/02/11 877
280674 정말 속상, 이런 남편 어찌해야 하나요? 10 새벽3시 2004/02/11 1,551
280673 할머니열전 10 쫑아 2004/02/11 1,075
280672 누가 우리 아들 좀 말려주세요... ㅋㅋㅋ 11 훈이민이 2004/02/11 1,226
280671 지금 이 야심한 시각에도 17분이나... 4 beawom.. 2004/02/11 878
280670 집이 안 나가서 이사하기 너무 어렵네요 7 pabi 2004/02/10 908
280669 그냥 잡담... 3 Anna 2004/02/10 896
280668 화상전문병원 아시는분 조언 바래요 8 화이트초콜렛.. 2004/02/10 890
280667 드디어 회원가입을... 3 키티걸 2004/02/10 923
280666 그릇수납장 3 써니 2004/02/10 1,225
280665 사상최악의 김치찌개. 17 아라레 2004/02/10 1,486
280664 요즘 필꽂힌 노래,, 19 푸우 2004/02/10 1,141
280663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jasmin.. 2004/02/10 1,608
280662 너무궁금해서.. 9 아침편지 2004/02/10 899
280661 펭~ 방송 타다~ ^^* 19 깜찌기 펭 2004/02/10 1,277
280660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풀향기 2004/02/10 892
280659 작은 하소연... 2 익명이고 싶.. 2004/02/10 1,006
280658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딸기 2004/02/10 889
280657 일을 시작하고나니... 6 희주맘 2004/02/10 1,018
280656 서초구 양재동... 7 오빠걱정 2004/02/10 1,352
280655 월급없는 월급날... 3 내生愛 2004/02/10 1,016
280654 치과치료에 대해 7 급해서요 2004/02/10 924
280653 초등학교 조기입학 9 캔디 2004/02/10 940
280652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95
280651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81
280650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과님맘 2004/02/10 908
280649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블루스타 2004/02/10 878
280648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심리테스트 2004/02/10 886
280647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김혜경 2004/02/10 1,238
280646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답답해서.... 2004/02/10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