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지런해지는 비법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제발요.
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 효과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면 제발 소개해주세요.
몸을 움직이면 나아진다는 건 아는데 ... 잘 안됩니다.
1. ....
'09.2.19 1:48 PM (59.12.xxx.253)간단!
운동하세요2. 목표
'09.2.19 1:49 PM (211.104.xxx.13)삶에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목표가 생겼으면 정신력을가지고 이루고자 하여야 합니다.
암튼 제생각엔 부지런해지기위해 제일 중요한 거는 삶에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3. 새벽시장
'09.2.19 1:50 PM (211.109.xxx.60)추천드려요
거기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고 오면 정신이 바짝 납니다.4. 일과표
'09.2.19 2:06 PM (210.98.xxx.135)인터넷을 끊는것!ㅎㅎ
제가 지금 생각에 인터넷을 끊으면 엄청시리 부지런할거 같은데
이게 안됩니다.
인터넷으로 해야 하는것들이 있어서 흐흑
그래서
아이들처럼 하루 생활계획표를 세워 놓고 살아 볼까 생각합니다.5. 조언
'09.2.19 2:06 PM (210.103.xxx.29)1. 작은 목표를 설정하세요
2. 일정기간 정해서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뭐...한가지 했을때 천원씩 저금통넣어 그 돈으로 멋진 청바지...(기타 자기가 원하는 것 산다)
3. 그 다음은 그 다음 생각...
이런 것은 제가 아주 전문이거든요..ㅎㅎ6. ...
'09.2.19 2:08 PM (99.242.xxx.101)몸을 움직이세요.
사실 컴터 앞에 이렇게 앉아만 있으면 더 그렇게 됩니다.7. 몸이
'09.2.19 2:21 PM (61.38.xxx.69)건강하신 건 맞나요?
거꾸로인 경우도 많아요.
몸이 좋지 않으니 의욕이 나질 않는 거죠.
일단 몸이 좋아져야 움직일 생각도 납니다.8. 일단
'09.2.19 2:27 PM (211.208.xxx.249)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전 청소 잘 해놓은 집을 갔다 오면
나도 모르게 우리집 청소를 하게 되더라구요.9. m..m
'09.2.19 2:40 PM (121.147.xxx.164)정신과 의지도 중요하구요,몸에 활력도 있어야 하죠.
건강음료를 드시는것도 힘나는데 좋아요.
매실음료나 특히 복분자음료 효과 좋더라구요.10. 차라리
'09.2.19 2:40 PM (218.54.xxx.40)일을 나눠보세요.
책 좀 읽다가 화장실 청소하고,
82좀 보다가 설거지 해놓고,
친구와 전화하다가 거실 청소 하고.....좀 끊어서 하면 아무래도 힘들다 라는 생각은 덜 들어요.
아, 그러다가 힘들면 낮잠도 좀 자고요. 배고프면 과일도 하나 먹고요.11. 몇주전 저를 보는듯
'09.2.19 2:42 PM (121.181.xxx.123)저도 완전 무기력증에 심각하다고 여기 글올렸는데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요
아침에 일나서 딱 30분정도 꼭 봐야할 인터넷 서핑만하고
운동갔어요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다이어리에 오늘해야할 적고 그거하고요
그담엔 한시간 정도 인터넷하고
일단 가장중요한게 생활을 활력을 위해 -운동
그리고 인터넷 줄이기 - 이게 젤 힘들던데 젤 효과있어요
그리고 비는시간에 해야할일 짬짬히 하기12. 무기력 심각
'09.2.19 3:21 PM (210.91.xxx.246)ㅎㅎ 여쭤보길 잘했던거 같아요.
댓글들이 다 맞는 말씀에 도움도 될 거 같아요.
두번째 댓글 읽고는 냉큼 일어나서 대청소 했답니다.
.. 사실은 나름 큰 걱정이 있어서 그게 온통 머리를 누르니 암것도 손에 안잡히긴 합니다.
ㅠㅠ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하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675 |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들 중..... 1 | 겨울아이 | 2004/02/11 | 877 |
280674 | 정말 속상, 이런 남편 어찌해야 하나요? 10 | 새벽3시 | 2004/02/11 | 1,551 |
280673 | 할머니열전 10 | 쫑아 | 2004/02/11 | 1,075 |
280672 | 누가 우리 아들 좀 말려주세요... ㅋㅋㅋ 11 | 훈이민이 | 2004/02/11 | 1,226 |
280671 | 지금 이 야심한 시각에도 17분이나... 4 | beawom.. | 2004/02/11 | 878 |
280670 | 집이 안 나가서 이사하기 너무 어렵네요 7 | pabi | 2004/02/10 | 908 |
280669 | 그냥 잡담... 3 | Anna | 2004/02/10 | 896 |
280668 | 화상전문병원 아시는분 조언 바래요 8 | 화이트초콜렛.. | 2004/02/10 | 890 |
280667 | 드디어 회원가입을... 3 | 키티걸 | 2004/02/10 | 923 |
280666 | 그릇수납장 3 | 써니 | 2004/02/10 | 1,225 |
280665 | 사상최악의 김치찌개. 17 | 아라레 | 2004/02/10 | 1,486 |
280664 | 요즘 필꽂힌 노래,, 19 | 푸우 | 2004/02/10 | 1,141 |
280663 |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 jasmin.. | 2004/02/10 | 1,608 |
280662 | 너무궁금해서.. 9 | 아침편지 | 2004/02/10 | 899 |
280661 | 펭~ 방송 타다~ ^^* 19 | 깜찌기 펭 | 2004/02/10 | 1,277 |
280660 |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 풀향기 | 2004/02/10 | 892 |
280659 | 작은 하소연... 2 | 익명이고 싶.. | 2004/02/10 | 1,006 |
280658 |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 딸기 | 2004/02/10 | 889 |
280657 | 일을 시작하고나니... 6 | 희주맘 | 2004/02/10 | 1,018 |
280656 | 서초구 양재동... 7 | 오빠걱정 | 2004/02/10 | 1,352 |
280655 | 월급없는 월급날... 3 | 내生愛 | 2004/02/10 | 1,016 |
280654 | 치과치료에 대해 7 | 급해서요 | 2004/02/10 | 924 |
280653 | 초등학교 조기입학 9 | 캔디 | 2004/02/10 | 940 |
280652 |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 과니맘 | 2004/02/12 | 895 |
280651 |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 과니맘 | 2004/02/12 | 881 |
280650 |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 과님맘 | 2004/02/10 | 908 |
280649 |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 블루스타 | 2004/02/10 | 878 |
280648 |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 심리테스트 | 2004/02/10 | 886 |
280647 |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 김혜경 | 2004/02/10 | 1,238 |
280646 |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 답답해서.... | 2004/02/10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