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학군?때문에 주소이전해야 하는 경우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430
작성일 : 2009-02-19 13:31:02
친구가 자기 아들(초2)을 우리집에 주소이전 할수 없겠느냐고 물어오네요
친구는 남편이 죽고 혼자 아이을 키우는데요 도와주고 싶어요

우리집 아이가 다니는 학교 바로 앞의 방과후(지역아동센타)에 보내야 하거든요.

저희는 아파트 인데요
친구  아들을 단독으로 옮겨올 수 있나요?
미성년자라 부모와 함께 옮겨와야 하지는 않는지요?
이럴때는 전세로 사는 모양일텐데
사실 아파트는 방 하나만 전세를 준다는게 이상하잖아요?
물론 전세권 설정 같은건 없을거구요
동사무소에서 이상하다 하지 않나요?

만약 친구가 같이 옮겨온다면 지금 친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엔 아무도 안사는 걸로 되는것 같은데
이것도 괜찮은지요?

초6정도에선 중학교 학군때문에 이렇게 주소이전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던데
경험 있는 분 알려주세요
IP : 211.182.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거인
    '09.2.19 2:13 PM (118.219.xxx.201)

    저는 초등학교입학하기 2달전에 주소를 옮긴적있어요. 울애만 입학통지서 나오는 아는분의

    집에 동거인으로 올렸지요. 보통 그렇게 하지않나요?

  • 2. 혼자만
    '09.2.19 9:55 PM (58.122.xxx.43)

    아이 혼자만 옮겨도 되요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 아이만 올리세요
    관계는 그냥 "동거인" 이라고 쓰심 되구요
    아무 문제 없답니다

  • 3. ...
    '09.2.19 9:59 PM (220.116.xxx.5)

    울집에도 어떤 아이가 잠깐 들어왔다 갔는데요, 초등 학교 배정때문에요.
    조카랑 같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였는데 울엄니랑 그 애엄마랑 몇번 마주치니까 부탁을 하더래요. 그래서 별거 없어서 승락하셨다고 해요.
    통장이 확인하러 왔었는데, 울엄니가 사촌 조카의 아이라고 대답해서 돌려보냈다는데, 별일없이 취학통지서가 우리집으로 왔더군요.
    까다롭지 않은 곳은 상관없나봐요. 근데 민원이 많은 곳은 꼬치꼬치 따진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75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들 중..... 1 겨울아이 2004/02/11 877
280674 정말 속상, 이런 남편 어찌해야 하나요? 10 새벽3시 2004/02/11 1,551
280673 할머니열전 10 쫑아 2004/02/11 1,075
280672 누가 우리 아들 좀 말려주세요... ㅋㅋㅋ 11 훈이민이 2004/02/11 1,226
280671 지금 이 야심한 시각에도 17분이나... 4 beawom.. 2004/02/11 878
280670 집이 안 나가서 이사하기 너무 어렵네요 7 pabi 2004/02/10 908
280669 그냥 잡담... 3 Anna 2004/02/10 896
280668 화상전문병원 아시는분 조언 바래요 8 화이트초콜렛.. 2004/02/10 890
280667 드디어 회원가입을... 3 키티걸 2004/02/10 923
280666 그릇수납장 3 써니 2004/02/10 1,225
280665 사상최악의 김치찌개. 17 아라레 2004/02/10 1,486
280664 요즘 필꽂힌 노래,, 19 푸우 2004/02/10 1,141
280663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jasmin.. 2004/02/10 1,608
280662 너무궁금해서.. 9 아침편지 2004/02/10 899
280661 펭~ 방송 타다~ ^^* 19 깜찌기 펭 2004/02/10 1,277
280660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풀향기 2004/02/10 892
280659 작은 하소연... 2 익명이고 싶.. 2004/02/10 1,006
280658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딸기 2004/02/10 889
280657 일을 시작하고나니... 6 희주맘 2004/02/10 1,018
280656 서초구 양재동... 7 오빠걱정 2004/02/10 1,352
280655 월급없는 월급날... 3 내生愛 2004/02/10 1,016
280654 치과치료에 대해 7 급해서요 2004/02/10 924
280653 초등학교 조기입학 9 캔디 2004/02/10 940
280652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95
280651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81
280650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과님맘 2004/02/10 908
280649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블루스타 2004/02/10 878
280648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심리테스트 2004/02/10 886
280647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김혜경 2004/02/10 1,238
280646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답답해서.... 2004/02/10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