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학금 워원회 설립...달력판매금 5억원 기부

[세우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9.02.19 08:06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MBC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장학금 위원회'를 설립하고 달력판매로 생긴 순수익을 전액 청소년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BC 뉴미디어사업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판매된 '2009 무한도전'은 총 515,753부가 판매돼 총 19억 1천 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07년 제작된 '2008 무한도전 달력 판매고의 5배 이상 달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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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팀은 이 중 제작비 등을 제외한 순수익 5억 2천 6백만원이 기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이름을 딴 공식 장학금위원회를 설립, 장학금 수혜 대상을 선발하는 등 수혜과정에서 투명성을 더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 3,500원, 벽걸이용 4,500원에 판매돼 각각 1000원, 1100원의 수익금이 기부됐다. '무한도전'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달력 제작과정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으며 2009년에도 '2010달력'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mulgae@cbs.co.kr









제 방에도 하나 걸려있고 제 책상에도 하나 놓여있죠. ^^

무한도전, 좋은 일 많이 하네요. ^^

그런데 이번에 팔리는 옷은 솔직히 쵸큼 ㅠㅠ

평소에 멤버들이 입고다니는 티셔츠랑 쓰고 다니는 모자를 팔았다면 더 좋았을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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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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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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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e]

ㅎㅎㅎ
이번 아이템,,,,, 옷들이,,,,, 그래서 고민중,,,,,,, 나이가 문제입니다,,,,,,

[..]

후드티같은 경우는 100회특집에 입고 나온거네요,
무슨수영장 대결할떄 ㅋㅋ
면티나 모자가 원하던 디쟌은 아니었지만, 좋은곳에 사용한다니
식구들 모두 하나씩 구입했네요,
언제 도착할지 넘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