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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영화 재밌어요?

무비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9-02-19 12:51:19
이번 주말 신랑이랑 함 보러 갈려구요
작년 가을에 영화 보고 이번이 첨이네요 ㅠ.ㅠ 아이 있으니 보러가기가 참 힘드네요

무슨 영화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괜찮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0.10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속스캔들
    '09.2.19 12:53 PM (168.248.xxx.1)

    아직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생각없이 가볍게 보기에는 참 재밌습니다.
    박보영이랑 기동이도 귀엽고

    잔잔한 다큐멘터리는 워낭소리가 있고요

  • 2. 일편단심
    '09.2.19 12:54 PM (116.41.xxx.78)

    작전, 체인질링요.

  • 3. 세우실
    '09.2.19 12:55 PM (125.131.xxx.175)

    작전 괜찮습니다.

  • 4. 듀플레인
    '09.2.19 1:01 PM (203.235.xxx.29)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체인질링>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추천이요~

  • 5. .
    '09.2.19 1:10 PM (124.53.xxx.175)

    체인질링. (어둠의 경로로 다운해서 보았는데 ) 재밌습니다

  • 6. ...
    '09.2.19 1:18 PM (211.33.xxx.29)

    체인질링.
    아주 늦은 시간임에도 남편과 저 시계 한번도 안보고 끝났습니다..

  • 7. 벤자민
    '09.2.19 1:58 PM (211.211.xxx.76)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강추!
    정말 몇년만에 남편과 함께 영화보러갔는데(같이본게 <왕의 남자>가 마지막이었군요. ㅠㅠ)
    너무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무슨 영화라고 얘기 안하고 걍 보러갔는데 들어가기 직전에 남편이 묻더군요.
    스릴러야? 아니
    액션이야? 아니
    코미디야? 아니
    그럼? 드라마
    -_-;;(남편표정)

    저녁먹고 간거라 잠자기 딱 좋아서 졸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간만에 아주 좋은 영화봤다며 즐거워하더군요.

    근데 사람 나름인지 40대 중, 후반 부부와 10대 아들 데려온 가족은 엉덩이에 종기나는 줄 알았다며 투덜거리더군요. ㅋㅋ(좀 길긴해요 2시간 40분쯤 하나?)

  • 8. 낮술/작전
    '09.2.19 9:30 PM (125.187.xxx.173)

    <낮술> 강추요~!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웃음 계속 터지구요,
    보고 나오자마자 신랑이랑 진짜 낮술 했어요~(진짜 술땡기는 영화)
    어젯밤 저 일찍자고 영화광인 신랑 혼자 <작전> 보러 나갔다 왔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보고 오라는 재촉전화 시달렸네요~

  • 9. 작전
    '09.2.20 4:36 PM (119.193.xxx.75)

    술을 못 먹으니
    남편과 둘이서 일주일에 두번씩 영화를 봅니다.

    최근 본것중에선 <작전>이 끝까지 긴장감 가지고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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