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의 대박, 왜 위기일까

[세우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issueid=&photoid=&cpid=...







뭐 침소봉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거의 처음으로 관객들과 소통이 된 독립영화라 그런 시선들이 올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그걸 감안하고 감독님이 견디시는 수밖에....

그저 영화 속 할머니, 할아버지를 괴롭히지 않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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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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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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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이]

제가 본 독립영화중 최고는 선택 이었습니다
최고의 영화였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C3734

[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독립영화 개봉지원작으로 지원받은 작품입니다.
원래 극장들이 장사 안 되는 영화는 아예 걸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수많은 좋은 독립영화들이 시장에 나오지도 못했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제도로 극장을 통해 개봉지원을 해준 것이
다행히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어요.
그러나...... (순간 열치받는 중) 명박 인촌 일당이 극장까지 찾아가 개소리하면 뭐하나요.
이번 영진위 위원장 강한섭은 인촌과의 면접을 통해 코드가 맞는 인사로 뽑힌 사람인데
이런 종류의 독립영화 지원제도를 싹 없애버리십니다.
말하자면 워낭소리는 운명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봉지원작의 영예와 성공을 맛본,
그리고 그 비애를 온몸으로 보여줄 영화가 된 셈이죠.

웃으며 등에 칼 꽂는 사이코패스라고 누군가 그랬죠.
지금 이명박 일당과 졸개들이 하는 짓이 딱 그거 맞습니다.

[......]

그저 불안할 뿐입니다..
쥐바기가 극장에 납시셔서 인촌일당과 나눈 대화만 보더라도...
사이코 패스, 그만한 말이 없습니다....

[미친~]

윗분 말씀대로 독립영화 정부 지원금이 있어 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명박 정부가 이 지원금을 싹 없앴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독립영화 만들기가 어렵겠죠?

[caffreys]

당장에 돈되는 거 아니면 다 갖다 버리려고 혈안이 된 듯해요.
오늘 아침 행안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나와서 떠드는 소리 지나가다 들었는데
지역도 경쟁해야 되느니 어쩌니 떠들구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