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아래 시누가 무시......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9-02-19 09:58:53
나이는 저보다 많아요(3살)
전화상으로 무슨 말을 하다가......
오빠 자랑을 하길래...
저도 결혼할 당시에는 좋은 선 자리도 많이 들어왔어요!!하고 얘기했어요.
근데 시누 한다는 소리가 시골에서 조개나까고 있을것이 그러네요.
그소리 들으니 너무황당하고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할수있나!!!하는생각이들어요.
IP : 211.48.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그렇게
    '09.2.19 10:04 AM (211.109.xxx.60)

    무시당하시는데요?
    무지 무지 기우는 결혼을 하셨나요?
    설사 그렇다고 쳐도 그런 말 듣고 가만히 계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갚아 주세요. 참 매너 없고 인간성 나쁜 시누네요.

  • 2. 웃음조각^^
    '09.2.19 10:10 AM (210.97.xxx.39)

    원래 말같지도 않은 걸 들을땐 한귀로 흘리세요.

    개가 멍~ 하고 짖는다고 사람들이 화내지 않잖아요.

    대신 덤빈다 싶으면 발로 뻥~~~~

  • 3. 에고
    '09.2.19 10:11 AM (121.151.xxx.149)

    저도 나이차이가 나는 결혼을하다보니 손아래시누가 저보다 5살이나 많았어요
    그런데 어찌나 언니노릇하는지 정말 짜증나서 죽을뻔했네요
    아마 님이 나이가 어리니 만만하게 본것같은데
    연락하지마시고 통화하지마시고 친하게 지내지마세요
    시댁과 친하게 지내서 좋을것하나도 없습니다
    도리만 딱딱맞추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시누이랑 남편에대해서 칭찬도험담도하지마세요
    저도 시누이이지만 내남자형제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는것 자체가싫기도하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 4. 엄마가
    '09.2.19 10:18 AM (220.70.xxx.44)

    시댁과 살짝 거리두고 지내란 말을 당부 하셨어요.

    남편은 그게 좀 맘에 안들어 시누이에게 살갑게 지내라고 하지만
    100번 잘하고 1번 실수 하면 죽일년 됩니다.
    왜냐면 남이니까요 ....

    정기적인 안부 아니면 더이상 가깝게 지내지 마시라고 하고싶어요.
    흉,허물 덮어주는 그런 사람 아닌바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25 아토피(펌) Ellie 2004/02/06 905
280524 [re] 비타민과 아토피로숀좀 추천해 주세요 써니 2004/02/05 880
280523 비타민과 아토피로숀좀 추천해 주세요 9 밀크향 2004/02/05 1,040
280522 아까비... 5 카페라떼 2004/02/05 951
280521 어느집에 살고 싶으세요...?? 21 오이마사지 2004/02/05 1,534
280520 갈더마 제품 아시는분.. 10 곰돌이색시 2004/02/05 904
280519 <급질문>예단 보낼때요~~ 6 양파 2004/02/05 902
280518 돈까스.... 1 써니 2004/02/05 881
280517 감잎차?? 1 감잎차 2004/02/05 829
280516 남편이 어머니를 모시자네여.. 28 익명 2004/02/05 2,616
280515 헬스장 가야할까요 ? 매일 매일 걷기 할까요? 16 다이어트 2004/02/05 1,870
280514 식용유.라면.두부 등 줄줄이 인상 1 깜찌기 펭 2004/02/05 882
280513 몸짱까지는 안 되더라도... 7 오소리 2004/02/05 1,122
280512 내맘과 같기에.. 3 최은주 2004/02/05 878
280511 디카 사진 어디서 인화들 하세요? 7 조용필팬 2004/02/05 885
280510 이런 풍경 아시나요? 6 아라레 2004/02/05 1,161
280509 저 이제 전업 주부 됩니다! 6 길똥 2004/02/05 974
280508 상계,중계동 부근 좋은 산부인과 있을까요?*^^* 5 happy 2004/02/05 920
280507 Magnum Landscape 展 2 Funny 2004/02/05 893
280506 사랑 고파... 5 사랑two.. 2004/02/05 924
280505 까짓거..오늘 제가 인심씁니다~~~~ 9 우렁각시 2004/02/05 1,234
280504 급한 질문이요~ 5 제민 2004/02/05 876
280503 나는 나쁜애^^ 6 꿀벌 2004/02/05 876
280502 눈길 조심하세요~ ^^ 5 깜찌기 펭 2004/02/05 878
280501 시아버지와 울 아빠 사이에.. 13 고민이에요... 2004/02/05 1,230
280500 위로의 시와 음악 1 무우꽃 2004/02/05 894
280499 직장이야기...위로해주세요. 5 아픔 2004/02/05 1,120
280498 아이들의 영상물 보기. 어디까지..... 11 jasmin.. 2004/02/05 993
280497 여러분~~~ 7 카푸치노 2004/02/05 876
280496 이 여자는 어찌해야 할까요? 13 여자 2004/02/0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