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의 친언니 부부가 한의사에요.
언니는 쉬고 있고 신랑이 한의원 운영중인데
부담줄까봐서 약 지어달란 말을 못했는데
요즘 한약재도 속인다는 말이 많아서
믿을만한 곳에서 지어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저희 입장에서야 제값 다 주고 지어먹고 싶지만
사돈네 입장에서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싶고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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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의 친언니 신랑이 한의사인데 한약을 부탁해도 부담 없을까요?(물론 돈은 치를거구요)
mm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9-02-19 08:50:43
IP : 211.174.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19 9:07 AM (222.235.xxx.67)저도 그런 입장인데요..전 언니통장으로 대충 다른 한의원 하는 사람한테 약값 물어봐서 돈을 입금시켜요..언니가 쓰던지, 아님 그분한테 뭐 선물이라도 사던지 하라구요..그렇게 해야지 저도 맘 편하더라구요..전 늘 그렇게 해서 먹었어요.. 녹용이나 뭐 그런거 더 넣으면, 더 가겨을 드리구요
2. ..
'09.2.19 9:16 AM (211.203.xxx.223)저도 한약은 아는 집에서 먹습니다.
왠지 병원은 아는 집에 가는 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
사돈집에서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저도 비슷한 사정이라 넌즈시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어요.
약값 깍아줘도 괜찮다고,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데요3. 그럼요...
'09.2.19 10:09 AM (220.70.xxx.44)약값 깎을 생각은 마시고
사돈댁이라고 하면
훨씬 좋은 내용으로 다려 주실거예요.4. 한약은
'09.2.19 10:40 AM (211.229.xxx.172)아는곳에서 시킨게 훨씬 마음이 놓이죠.. 특히 친인척이면 약재도 처방도 믿을수 있죠..
5. 제값
'09.2.19 11:11 AM (203.170.xxx.131)지불하는데 왜 부담이죠?
서로 팔아주고, 믿을수있고 좋을거 같은데요6. ??
'09.2.19 11:47 AM (218.209.xxx.144)뭐 싸게해달라 이런말 절대 안하시고 좋은약으로 좀 지어달라고 부탁좀 해달라고만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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