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팬티기저귀요..

기저귀..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9-02-19 01:31:30
그거 꼭 입혀야 하는건가요?
이제껏 생각없이 그냥 기저귀 채웠는데(16개월) 친구가 놀러왔는데 둘다 팬티기저귀를 채웠더라구요..
그게 무슨 단계처럼 일자기저귀 다음엔 팬티기저귀를 채워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일반 일자 기저귀 계속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기스 광고보면 걷기시작하면 입혀주라는데
걸은지 벌써 5개월이 넘었는데 제가 너무 무심했던건가요?

IP : 218.38.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9 1:37 AM (114.204.xxx.151)

    그런것이 어디있나요 그냥 광고상 많이 팔려고 그러고 엄마들이 보기에도 더 좋은거 해준다 싶은 심리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팬티형이 걸어다니는 아이들 여름에 아래에 바지를 안입었을때는 편해요
    그런데 겨울에는 더 불편하고 대변처리시에는 좀 불편...
    허벅지가 더 튼실한 아이면 또 불편하구요 ㅋㅋ
    비싸고 ^^;;;;;
    꼭 제가 팬티기저귀 반대론자 같네요
    전 첫애때는 우리나라에 팬티형 나오기전인데 외국나가서 살다보니 신기해서 써봤어요
    둘째때는 돈 아까워서 그냥~~~ 밴드형 썼어요

  • 2. ..
    '09.2.19 1:38 AM (116.127.xxx.131)

    아기가 누워서 채우는거 싫어할때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끔 그럴때가 있거든요.. 또 한참씩 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비싸서 그냥 일자로 버티고 있다는 --;

  • 3. 아이나름
    '09.2.19 1:39 AM (211.187.xxx.36)

    전 돌전에도 팬티형 입혔어요.
    아이가 가만히 누워있질 않아서 찍찍이 붙이려면 너무 힘들어서요.
    팬티형 기저귀를 입히는 주된 이유는 팬티형은 아이가 입고 벗기가 용이하니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무심한 엄마였구나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요.^^
    슬슬 바꿔 주셔도 될거 같아요.

  • 4. 전혀
    '09.2.19 1:40 AM (222.236.xxx.176)

    무심하지 않은데요
    팬티형기저귀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기저귀 갈때 버둥거림이 심할 경우 사용하면 좋은 것 같아요.
    눕히지 않고 서서 그냥 팬티입히듯 입히면 되니까요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하다는 거...
    아이가 기저귀갈때 별 반항하지않고 엄마도 힘든거 모르신다면 그냥 일자형 쓰셔도 되요
    저도 두돌 즈음까진 팬티형과 일자형을 같이 쓰다가 외출시와 밤에만 사용하는 요즘엔 그냥 팬티형 사용합니다.
    편하신대로 사용하심되요

  • 5. 가만히 안있어도
    '09.2.19 1:41 AM (119.149.xxx.239)

    지금까지 23개월동안 찍찍이 썼어요..
    팬티형 비싸서 꼭 써야할 필요성 느끼면 쓸랬는데 기냥저냥 찍찍이로도 되던데요..

  • 6.
    '09.2.19 2:17 AM (211.58.xxx.54)

    팬티 돌지나서 쭉 입히다가
    너무 딱달라붙고 통기성이 안좋아...찍찍이로 바꿨어요.
    23개월인데 말 못알아듣고 내내 서있을땐 팬티도 활용적이긴 하더니
    이젠 말귀알아듣고 누우라고 하면 기저귀 들고 딱 누워버리니
    팬티 필요가 없네요..울애기는 땀이 잘 차서 팬티 입히면
    땀띠가 금방 차곤 했어요

  • 7. ^^
    '09.2.19 2:25 AM (114.204.xxx.158)

    거기다...지난달에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까지 죄다 하기스 팬티형 세일을 엄청 했어요.
    개당 250원 정도 했으니까 밴드보다 저렴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보급(?)된 것도 같아요.
    저도 그때 많이 샀거든요...아직 8개월 아기지만 기저귀 갈려고 하면 뒤집어서 팬티형이 편하더라구요.

  • 8. ,,
    '09.2.19 9:43 AM (121.131.xxx.65)

    전 26개월에 낮기저귀떼고 30개월 넘은 지금 밤에만 한개씩 쓰는데 전에 마트에서 팬티기저귀 세일하길래 처음으로 사봤네요.
    사실 밴드써도 아무 지장없어요..

  • 9. ~~
    '09.2.19 12:22 PM (128.134.xxx.85)

    아기는 팬티형을 더 편해해요.
    찍찍이 밴드는 그 부위를 더러 긁을때도 있는데..
    그리고 지마켓 같은데서 잘 사시면
    밴드보다 싸기도 합니다.
    저는 늘 그렇게 돌때부터 입혔어요. 밴드보다 싸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91 [re] 페파민트의 꽃가루 알러지 완화 효과 허브 2004/02/04 904
280490 페파민트의 꽃가루 알러지 완화 효과 페파민트 2004/02/04 898
280489 편입과 대학원에 대해서... 7 부끄럼쟁이^.. 2004/02/04 995
280488 선생님이 된 그녀... 정말 장한 그녀... 6 딸하나.. 2004/02/04 1,297
280487 영작좀 해 주세여~ 15 헤이즐넛 2004/02/04 1,026
280486 왜 남편은 밥에 목숨걸까요? 8 2% 2004/02/04 1,860
280485 저에게 무슨 말좀 해 주세요... 11 낙오자 2004/02/04 1,127
280484 울 신랑이야지.... 4 이쁜이 2004/02/04 993
280483 /펌/101가지 쓸모없지 않은 발명품(일본) 3 규원 엄마 2004/02/04 936
280482 [re]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2004/02/04 889
280481 고등학생이 보는 영어신문 추천좀 해주세요. 2 상훈맘 2004/02/04 995
280480 추천하고픈 만화. 10 아라레 2004/02/04 1,246
280479 남자에 대한 변명 9 무우꽃 2004/02/04 1,197
280478 목욕탕에서 때밀기 16 ky26 2004/02/04 1,727
280477 다방커피 끊기가 이케 힘든데 남편 남배 끊으라고 어찌할꼬 18 올해는 꼭!.. 2004/02/04 913
280476 생로병사의 비밀-반신욕 그후를 보고... 16 bimil 2004/02/04 3,632
280475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1 김윤곤 2004/02/04 890
280474 변비,생리통에 놓은 로즈힙 허브차 김은희 2004/02/04 913
280473 오늘 스포츠 조선에 혜선 2004/02/04 948
280472 천식 기관지에 좋은 블루말로우 김은희 2004/02/04 887
280471 신랑이랑 대판 싸웠네요.. 7 휴~~ 2004/02/04 1,487
280470 [re]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7 지나가다익명.. 2004/02/04 774
280469 남편을 정말 사랑합니까? 21 익명 2004/02/04 2,499
280468 대장금 기다리면서,.. 9 푸우 2004/02/03 1,014
280467 꽃보다 아름다워...명장면, 명대사 13 jasmin.. 2004/02/03 1,240
280466 구들수리 4 이향숙 2004/02/03 887
280465 혹시 실크아미노산 아세요??? 4 3924 2004/02/03 898
280464 괴롭습니다. 11 휴... 2004/02/03 1,296
280463 갓난아기 2주에 한번씩만 봐도 될까요? 6 뿌니 2004/02/03 899
280462 발리에서 생긴 일땜에 나에게 생긴일.. 5 박재현 2004/02/03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