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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피멍 들게 때린 교사 '복직' 학부모들 "이해할 수 없다" 분통

세우실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9-02-19 00:30:4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18183...








우와! 아이들 일제고사 참석 여부 물은 교사, 현장학습 보낸 교사들은 파면까지 했는데

여긴 정직 3개월이네요.

학생들 현장학습 시켜주면 짤라버리고 학대하면 3개월 쉬게 해주네?

ㅋㅋㅋㅋ 성추행 교사들도 단순 징계나 전근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권장" 아닌가요?

지 감정 절제도 못하는 짐승.

지 자식을 내가 저렇게 팼어봐. 나를 회치려고 들었을걸?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1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19 12:30 AM (211.215.xxx.15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18183...

  • 2. 그런데..
    '09.2.19 12:36 AM (219.251.xxx.220)

    아이 엉덩이 사진이 저렇게 자꾸 나오니.. 참...
    사진은 좀 올리지 말지.. 볼때마다 가해자에 대한 살인충동이 들어요..
    저 사진 보고 제 가슴이 도려내지는 듯 아팠는데, 아이 엄마아빠는 어땠을까 싶어요..
    남의 눈에 눈물내면 지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 3. 세우실
    '09.2.19 12:37 AM (211.215.xxx.157)

    기사를 링크째 퍼 오는거라 제가 저 사진을 임의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 4. 그런데..
    '09.2.19 12:38 AM (219.251.xxx.220)

    알아요 세우실님.. ㅠ.ㅜ
    저 기사 올린 기자분 말이여요.. 세우실님이 기사 쓴 것도 아닌데.. ㅠ.ㅜ

  • 5. 선생님이
    '09.2.19 12:41 AM (114.204.xxx.151)

    ...그것도 초등학교 2학년을 저렇게 때릴일이 뭐가 있었을까요???

  • 6. 대한민국 후진국.
    '09.2.19 12:51 AM (58.233.xxx.169)

    미국갔으면 감방갔어요.

    나라 꼴이나 그년(죄송)꼴이나 같네요. 같은 수준이니 저따위로 처리했겠죠.

  • 7. 음..
    '09.2.19 12:58 AM (119.149.xxx.239)

    선생아..
    그사이 새끼는 낳았냐? 니새끼 낳아보니 심정이 어떻든...?
    정말 물어보고싶어요...제대로 대답도 못하겠지만..

  • 8. 바람소리
    '09.2.19 2:29 AM (58.76.xxx.30)

    저도 그때 아고라에서 이 사진 보고 경악해서 저녁에 남편에게 얘기 했던 기억 납니다.
    임산부였다죠? 그래서 더 분노했구요.
    수업시간에 도형을 잘 못 그려서 그랬다는게 맞나요?
    기억이 가물~
    저런 인성의 소유자를 복직시킨다는게 앞으로 또 당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 9. ㅠ.ㅠ
    '09.2.19 9:25 AM (143.248.xxx.67)

    나라꼴이나 그년꼴이나 같네요.2222

  • 10. 은실비
    '09.2.19 9:27 AM (222.155.xxx.78)

    이유불문하고,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저 정도의 유아폭행은 30초 이내로 교도소행입니다.
    교육이라는 미명하의 폭력 - 아이들에게 평생 악몽으로 남을겁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 11. ㅎㅎ
    '09.2.20 1:51 AM (121.133.xxx.215)

    안지홍교사..ㅎ
    나라꼴이나 그년 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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