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님 심성개혁 프로젝트 1탄

[듣보잡]

정은(정아)님...
아랫글은 근자에 82최고의 웃음을주었던 닉네임 "박복한 너구리"로서
박복씨리즈 1탄을올려드립니다..잘 읽어보시고 깨달음이 있기를..

박복사건이 있고나서 아래댓글충격으로인해서 82에서 해선 안될 일을 해서
강퇴1호의 유명한 인사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급질        ( 121.134.218.xxx , 2008-09-18 17:25:53 , Hit : 13203 )
  
  굿모닝 신한이 천억 손실 봤다는데   [86]


신한은행하곤 상관 없을까요?

아 놔 정말 황당하네

제1금융권이라 괜찮을줄 알았건만...







         급질  ( 121.134.218.xxx , 2008-09-18 17:25:57 )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view.html?cateid=1006&newsid=20080918134...


         아리랑너구리  ( 58.225.55.xxx , 2008-09-18 17:33:27 )          
국내금융권들 미국모기지국채손실 그리고 리먼등 외국금융사에 투자된돈중 손실분이 명확히 밝혀진것은 없읍니다

국외채권투자로 국내금융사가 큰손실을 봤더라고 파산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보여집니다
문제는 국내주택담보대출 및 pf에있읍니다
위2가지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국내금융권위기가올수도있읍니다

통상 금융권은 원금 5,000만원까지 보장이되지만 해당은행 파산시 인출은 6개월이상 이자는 연2.2%로 지급됩니다

그래서 제가거듭 당부드리는것은 현재 시판되는 연 7%대의 이자를 믿지말고 위험을 피하시라는것입니다

우체국으로 현금자산 옮겨놓으세요
이자율은 낮더라도 망할우려없는 100%정부금융입니다


         급질  ( 121.134.218.xxx , 2008-09-18 17:36:38 )          
아 너구리씨한텐 죄송하지만 진짜 박복하기도하지.
다른분들은 구름님이니 베를린님이니 조심조심님이니 분당동님같은 고수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던데
전 왜 이런....................
ㅠㅠ


         어떡해요???/  ( 222.239.158.xxx , 2008-09-18 17:41:09 )          
너무 웃겨서 혼자 막 웃었어요
내용은 심각한데 원글님 댓글땜에....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박복하시네요 ㅋㅋㅋㅋ


         하하  ( 116.125.72.xxx , 2008-09-18 17:41:21 )          
급질님....................댓글보다가 커피 뿜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복이라.................ㅋㅋㅋㅋㅋ


         -+  ( 59.6.86.xxx , 2008-09-18 17:41:57 )          
원글님,,,,, 위에 댓글 보고.. 뿜었습니다...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 121.158.166.xxx , 2008-09-18 17:42:32 )          
ㅎㅎㅎㅎㅎ댓글


         ...  ( 84.75.139.xxx , 2008-09-18 17:44:18 )          
댓글보다가 커피 뿜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
ㅎㅎㅎㅎㅎ


         급질님  ( 218.232.15.xxx , 2008-09-18 17:44:25 )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 222.232.99.xxx , 2008-09-18 17:45:57 )          
원글님 댓글보다가 웃음보 터졌습니다


         그니깐  ( 210.221.204.xxx , 2008-09-18 17:46:58 )          
너구리님
자전거 프로젝트에 충실하시라니깐요......


         저도  ( 61.254.186.xxx , 2008-09-18 17:47:00 )          
댓글보고 터졌어요. 원글님 센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 116.36.129.xxx , 2008-09-18 17:50:00 )          
하하하하하하하하~~~~~


         복불복  ( 121.140.213.xxx , 2008-09-18 17:50:34 )          
ㅋㅋㅋ 웃겨요.
하필이면 ... 그쵸?
저도 구름님이나 조심조심님 댓글 받고 싶은데 저 너구리 댓글 받을까봐 안올릴래요.
자꾸 '읍니다'로 쓰는 거 보니 살짝 수상하기도 하고...


         ..  ( 59.17.243.xxx , 2008-09-18 17:51:51 )          
'너구리씨' 라는 표현도 너무 웃겼어요.


         다음에  ( 116.36.129.xxx , 2008-09-18 17:52:39 )          
올리실땐 고수님 이름부르시고 물으세요~~~ㅋㅋㅋ


         풋  ( 219.248.3.xxx , 2008-09-18 17:54:46 )          
아리랑너구리님은 함부로 댓글을 달지 않으심이 그나마 남을 위해 좋은일 하시는 거라는..ㅋ


         어머  ( 220.120.87.xxx , 2008-09-18 17:56:01 )          
위로드려요.. 어떻해요? ..박복하시다 정말.ㅠㅠ


         caffreys  ( 203.237.110.xxx , 2008-09-18 18:00:03 )          
너구리씨 ㅋㅋㅋ 박복 ㅋㅋㅋ


         큭큭  ( 211.35.71.xxx , 2008-09-18 18:00:32 )          
댓글수가 많길래 뭔가 득이되는 글이 있을까 해서 왔는데..
원글님과 댓글들때문에 너무 웃겨요 ㅋㅋ
너구리씨한테 죄송하지만 원글님 진짜 박복하시네요 ㅋㅋ


         ㅋㅋ  ( 203.142.217.xxx , 2008-09-18 18:04:10 )          
오랜만에 큰 웃음이네요^^
원글님, 박복은 하셔두 센쑤쟁이~~!!


         저도..  ( 124.111.162.xxx , 2008-09-18 18:15:58 )          
댓글이 많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ㅍㅎㅎㅎ
너구리씨한테 죄송하지만 원글님 진짜 박복하시네요 2222 ㅋㅋㅋㅋ


         Lliana  ( 58.143.90.xxx , 2008-09-18 18:18:28 )          
아놔 ~~ 원글님!!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소중  ( 121.131.83.xxx , 2008-09-18 18:20:43 )          
원글님 댓글 센스 멋지심이에요!!!!!!! ^^
크하하..
아..고수분들님이 어여 달아주셨으면...^^


         (^0^)  ( 122.36.245.xxx , 2008-09-18 18:30:19 )          
덕분에 오늘 처음 크게 소리내어 웃었슴다 ^^
암튼 박복한 원글님 너무 염려마세요.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신한금융그룹 정도면 1000억 손실에 도산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예탁자들이 갑자기 뱅크런(대량인출)을 하는 사태가 겹치면 또 모르지만,
그것도 지주회사 아래 자회사가 10개가 넘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할 겁니다.


         은실비  ( 222.155.169.xxx , 2008-09-18 18:30:35 )          
댓글이 많아서 신한에서 화재사건이 난줄 알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그 순발력이면, 작가로 나가셔도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베를린  ( 134.155.63.xxx , 2008-09-18 18:36:41 )          
^^ 제 이름도 언급해주시니 부끄럽네요.
(구름님은 전문가이신데 구분짓지 않고 함께 묶어버리면 기분나쁘실지도 모르겠네요.^^)


굿모닝 신한증권과 신한은행이 얼마나 자산이 있고 부채가 있으며 어떤 식으로 이 문제가 생겨서 불거졌는지는 제가 세세하게 잘 몰라서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 정보는 대개가 거시쪽이라서...

잠깐 메신져로 여쭈어 보니 간단한 답변이 왔는데'이동걸과 이휴원'의 합작품이라는 말이... 골수 딴나라와 2MB의 후배라는...


신한홀딩이 허술하진 않기 때문에 신한은행까지 여파가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ㅋㅋㅋㅋ)


         ..  ( 211.215.220.xxx , 2008-09-18 18:38:04 )          
원글님 센스 짱입니다


         ㅎㅎㅎㅎ  ( 125.187.157.xxx , 2008-09-18 18:39:52 )          
아하하.....데굴데굴....너구리씨 급당황했는지 댓글도 못달고 있네요ㅋㅋㅋ


         ㅋㅋ  ( 220.78.159.xxx , 2008-09-18 18:45:24 )          
좀전에 원글님 댓글 하나 달렸을때 보고 엄청 웃고 지나갔는데..그새 열화와 같은 반응들이..ㅋㅋ
저도 구름님 댓글이 제글에 달리니 뭔가 뿌듯했는데..박복이란 단어에 완전 쓰러졌어요.


         진짜  ( 59.22.59.xxx , 2008-09-18 18:58:26 )          
원글님 댓글 센스 짱입니다


         건이엄마  ( 59.13.34.xxx , 2008-09-18 19:01:08 )          
배잡고 웃었습니다. 우리아들이 무슨일인냐고 합니다.


         ㅋㅋ  ( 125.139.77.xxx , 2008-09-18 19:04:49 )          
원글님, 정말 박복하시네요. 그래도 혹시 압니까? 똥꿈꾸면 복권사잖아요


         급질님  ( 211.202.83.xxx , 2008-09-18 19:07:38 )          
눈물나요....
ㅋㅋㅋㅋ
ㅠㅠ 까정. 웃다 넘어갑니다.


         아이고  ( 211.172.73.xxx , 2008-09-18 19:09:58 )          
원글님...너무 웃겨요.
그래도 아주 박복하시진 않은 모양입니다.
베를린님이 금방 나타나주셨잖아요.ㅎㅎㅎ


         하하하  ( 222.234.229.xxx , 2008-09-18 19:10:49 )          
원글님 멋지게 KO펀치 날리셨습니다.
낼부터 굴 속에서 안나왔음 좋겄네... 저 놈의 너구리


         대박!!!  ( 58.76.168.xxx , 2008-09-18 19:11:43 )          
원글 님
진짝 박복 하신데요

원글+댓글 하나로 이 많은 회원들 기분 풀어 주고
알바 너구리 한방에 보내 버리니...ㅋ ㅋ ㅋ

좀 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먹어야 징!...ㅋㅋㅋ


         원글님  ( 118.217.210.xxx , 2008-09-18 19:14:18 )          
댓글이 너무 재밌어서 안 쓸 수가 없네요.
(안 띄고 쓸 띄고 수가 띄고 없네요.)
우히~~ 어제 딸내미 받아쓰기 도와준 보람이 있네요.


         미티겠다!  ( 220.75.253.xxx , 2008-09-18 19:19:32 )          
박복하셔서 어쩐데요.
구름님, 베를린님, 분당아줌마님..너무들 하셨쎄요!!


         TT  ( 211.243.243.xxx , 2008-09-18 19:25:19 )          
저는 웃을 수가 없어요, 주거래 은행인데 거기서 권해 준 펀드 하다가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체 시킬 때 500원 1000원 우대 받는 것 외엔
하나도 혜택없는 VIP....


         phua  ( 218.52.127.xxx , 2008-09-18 20:01:43 )          
요즘 우울한 저의 모드가 원글님의 댓글에 뻥~~~
ㅎㅎㅎㅎㅎ 원글님!! 재밌어요*^^*


         은행근무  ( 211.210.107.xxx , 2008-09-18 20:02:48 )          
신한 정도면 괜찮습니다. 물론 다른 은행들도 현재로서는 괜찮습니다.
물론 imf 때를 생각해보면
신의직장에 속했던 장기은행 순식간에 망했죠...
그냥 제2금융권 저축은행이 무너지는게 보이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서 5000만원미만으로 제1금융권 등으로 분산예치 하는겁니다.
중소기업 막 무너지고 아파트값폭락하면 제1금융권에서도 대출액 보고 bis보고
괜찮은곳으로 옮겨가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어쨌거나 당장은 크게 우려하실 필요없습니다. 은행도 무너진다면 지방은행부터죠.
그럼에도 찜찜하시면 5000만원미만으로만 해놓으시면 안심하실수 있을겁니다.


         저 지금  ( 165.194.64.xxx , 2008-09-18 20:11:25 )          
웃으면 안되는 곳인데 웃겨 미치겠어요.ㅋㅋ
거의 울고 있다는~~


         ..  ( 59.14.204.xxx , 2008-09-18 20:14:37 )          
웃다가 눈물이 줄줄..ㅜㅜ


         ....  ( 58.120.93.xxx , 2008-09-18 20:45:49 )          
^^ 아예 제목에 고수님 이름 부르고 글쓰세요.~


         파도  ( 222.98.37.xxx , 2008-09-18 21:29:47 )          
원글님 정말 웃겨요..심각한 상황인데..웃음이 멈추지를 않네요..


         어뜨케요  ( 59.7.36.xxx , 2008-09-18 21:42:16 )          
박복에 이어 왜 이런...까지...웃다 쓰러져요.
너구리씨 지금 심정 생각하믄 그간의 감정도 사라지고 사~알짝 안쓰럽기까지...


         ㅎㅎ  ( 211.202.95.xxx , 2008-09-18 21:46:51 )          
ㅎㅎㅎ 저도 넘 웃었어여~~... 그래도 걱정할정도는 아니라니까 조금 더 웃을께여~~^^


         은석형맘  ( 211.112.123.xxx , 2008-09-18 21:49:45 )          
아..ㅋ,ㅋㅋㅋㅋ.......숨막혀.........ㅋㅋㅋㅋ흑흑흑///


         아~ㅋㅋㅋ  ( 203.235.96.xxx , 2008-09-18 22:21:04 )          
데굴데굴...너굴아!!뭐라 말좀 해봐


         연락받고  ( 118.217.210.xxx , 2008-09-18 22:31:30 )          
보러왔는데
정말 뒹굴뒹굴 웃깁니다.
살다 살다 이런 시원스런 경우가.........................
이 웃음의 포인트는 원글님의 진심어린 원통함이 아니실지., 으허허허


         저도  ( 99.234.13.xxx , 2008-09-18 22:52:46 )          
아침먹다가 커피 붐을뻔 했습니다.
옆에서 딸이 엄마 왜그래...그럽니다.. 질문이 워낙 심각해서 답글많이달린것보고 진짜 심각한가보다하고 들어왔다 한참 웃습니다..


         아리랑너구리가  ( 218.38.252.xxx , 2008-09-18 22:53:59 )          
뭐야... 아이디도 참...


         ***  ( 121.137.54.xxx , 2008-09-18 23:14:36 )          
근데요..
오늘 오전에 남편이 은행 지점장 대리인 동네 엄마한테 들은 얘기인데
하나은행이 망할것 같다는 얘기가 돈다는데 사실일까요..??
은행관계자 입에서 나온얘기라니까 근거가 아주 없는건 아닐것 같아서요...


         아.. 배아파 ^^  ( 141.223.140.xxx , 2008-09-18 23:16:55 )          
성지순례하듯 자꾸만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급질님의 촌철살인!!!
으흐흐흫...
급질님~~~ 친구하고 싶어용~~~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한은행은 아마 바퀴처럼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저요?
그쪽으론 고개도 안 돌리는 전직 신한은행원... ^^;


         어멋!!!  ( 141.223.140.xxx , 2008-09-18 23:18:13 )          
***님!!
하나은행이 정말로??
좀 자세하게 알려주실 순 없는지요?
아... 내 돈은 죄다 하나에 가 있는데...


         ㅋㅋㅋ  ( 121.159.79.xxx , 2008-09-18 23:19:54 )          
어떡해요...박복...너무 웃겨서 죽을지경이에요........


         윈드  ( 58.102.46.xxx , 2008-09-18 23:38:22 )          
***님은 아니지만..
하나은행 시중은행 중 리먼의 부실채권이 가장 많은
은행이라고 뉴스에 나왔잖아요. 리먼이랑 메릴린치에 투자한
돈이 많은 거랑 연관있지 않을까요.


         .  ( 124.49.160.xxx , 2008-09-19 00:00:04 )          
푸하하하하
원글님 쎈쓰 짱..
너굴.. 안습..


         ..  ( 211.204.48.xxx , 2008-09-19 00:01:54 )          
저도 기분이 우울했는데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ㅎ  ( 211.199.70.xxx , 2008-09-19 02:00:04 )          
ㅎㅎㅎㅎㅎㅎㅎㅎ


         미티것당  ( 89.224.207.xxx , 2008-09-19 02:39:05 )          
너무 웃겨 죽겠어요.
너구리가 댓글 못달고 있는 걸 보면
너구리 상처 받은 듯.ㅋㅋ


         ...  ( 116.39.212.xxx , 2008-09-19 02:40:23 )          
급질님.. 저도 야밤에 커피 뿜었습니다..푸하하.... 데굴.. 데굴..
어쩜~! 상처받으셨겠습니다.


         왜??  ( 116.41.1.xxx , 2008-09-19 02:46:02 )          
잘몰라서 그러느데.. 너구리씨가 앞에 뭘 잘못하신게 있나요??


         ㅋㅋㅋ  ( 211.208.228.xxx , 2008-09-19 05:29:01 )          
아리랑너구리씨가 마클에서 알바로 유명하신데 며칠전 82로 오셔서 두탕을 뛰고계십니다.
그래도 이분은 경제쪽에는 박식하신지 경제쪽에는 그럭저럭 제가 보기엔 괜찮은(?) 댓글을 달아주고 계시네요.
원글님의 센스에 이 새벽에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  ( 210.221.86.xxx , 2008-09-19 07:49:41 )          
살짝 감은 잡았지만 너구리씨가 그런 분이셨군요.
급질님 참 귀여우세요.(죄송) ㅋㅋㅋ


         해피쑤니  ( 220.76.115.xxx , 2008-09-19 10:08:15 )          
너구리씨가 어떤 분인지는 몰랐으나,
원글님의 댓글 땜시 회사에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읽어 볼수록 더 웃긴다는..^^


         .....  ( 211.104.80.xxx , 2008-09-19 10:13:53 )          
요즘같이 어려울때 아리랑너구리는 이쪽, 저쪽 댓글 달면서 돈 많이 벌어 좋겠어요.
평생 그러고 사실건가?


         똘똘이맘  ( 61.98.224.xxx , 2008-09-19 10:16:05 )          
`박복`에 쓰러집니다
넘 웃껴 한참 웃어야 할듯...


         댓글  ( 219.254.174.xxx , 2008-09-19 11:06:10 )          
안 달수가 없어요 ㅠ.ㅠ
이젠 웃다웃다 아예 울고 있음 ㅠㅠㅠㅠㅠ
최근에 본 가장 엄청난 메가톤울트라킹왕짱 원글님댓글임
어쩌 아직도 뱃가죽이 움찔움찔


         하나은행  ( 219.252.68.xxx , 2008-09-19 11:10:11 )          
우리집 현금이 전부 하나,국민은행에 들어가 있는대 전부 인출해야하나? 우려되네요...


         어흐..  ( 125.177.49.xxx , 2008-09-19 11:42:41 )          
혼자서 미친년 처럼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 125.191.119.xxx , 2008-09-19 12:45:23 )          
하나은행 걱정안하셔도 되요. 지금 악성루머 때문에 주식시장도 막 들쑥날쑥이던데..
이번사태로 제일 손해 큰건 신한이랑 우리은행이에요. 근데 두 은행도 아주 위험하다고 볼순 없구요.


         이른아침  ( 61.82.82.xxx , 2008-09-19 12:59:52 )          
여러번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걱정도 걱정이지만 저런 류의 은행은 사실 거래 안하시는게 맞을 듯하네요.
태산엘시디건 만 해도 모랄해절드죠 소비운동도 해야죠. 그래야 고객 무서운 줄 아는거죠. 우체국이나 농협으로 가시는게 맞을 듯 하네요.


         공부하는 아짐  ( 203.229.163.xxx , 2008-09-19 13:29:58 )          
너무 웃겨서 반나절 만 지나면 또 와서 봅니다. 그래도 또 웃겨요. ㅋㅋㅋㅋㅋ


         은행들...  ( 203.227.167.xxx , 2008-09-19 14:09:14 )          
하나은행이 외환파생상품 땜에 손실이 많이 날 것 같긴 하지만 망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하나은행 망한다는 얘긴 사실 좀 오버인 듯 합니다.
신한지주 자회사인 굿모닝신한 증권도 1천억 손실이 확정은 아닐 것 같은데요.
설령 1천억 다 날린다고 해도 신한지주가 금년 상반기 순익만 1조 7천억 넘는 걸루 아는데
1천억 정도로 회사가 흔들흔들 하지는 않을 겁니다.
신한지주 중심회사인 신한은행의 경우 워낙 보수적으로 리스크관리를 잘하기 땜에
국내 은행 중에서는 제일 튼튼하구요.
신한은행이 망한다는 건 거의 울 나라 망하는 수준...
그럼 우체국이나 농협도 다 같이 한방에 가는 거죠.
근데 그럴 염려는 붙들어매도 될 듯 합니다.
IMF 학습효과 때문인지 모두들 작은 소문에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그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점심  ( 59.6.140.xxx , 2008-09-19 14:15:34 )          
식사후 처음으로 봤는데 넘 웃겼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넘 웃으니까 엔돌핀이 도는거 같네요.
감사요. ^^


         은행들...  ( 203.227.167.xxx , 2008-09-19 14:21:34 )          
은행이 망할려면 IMF때의 조상제한서나 지금 미국 몇몇 상업은행들처럼
무수익여신(NPL)이 증가해서 상각처리하는 등 직접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거나
아님 리먼브라더스 같은 IB들처럼 파생투자 같은 거 해서 날리거나... 암튼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국내 은행들은 그 두 가지 다 해당이 안되잖아요.
IMF 때처럼 한국기업의 파산 도미노가 발생한 것도 아니고
한국 부동산 거품이 지금 당장 꺼진 것도 아닌데
굳이 튼튼한 한국 시중은행에서 돈 찾아서
우체국이나 안방 장농에 고이 모셔놓을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10대 그룹 중 3개쯤 망해주시고,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이 40% 이상 되는 정도 아니면
대형은행 파산까지는 아직 걱정할 단계 아닌 것 같은데요.
국민이나 하나은행 경우 자금여력이 충분하기 땜에 외환은행 인수를 고려하는 수준이고,
신한은행도 최근 수년간 워낙 실적이 좋아서 실탄은 충분한데
LG카드라는 덩치큰 M&A를 끝낸지 얼마 안된 시점인데다(저번 달에야 전산통합 완료)
요즘 상황이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기 땜에 잠시 쉬어가는 템포 정도인 듯 합니다만...


         님,  ( 211.187.216.xxx , 2008-09-19 17:25:18 )          
울나라에서 가장 튼튼한 시중은행이 국민하고 신한이야요..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듯...^^


         ...  ( 121.132.99.xxx , 2008-09-25 11:03:19 )          
3babymam님 덕에 링크 들어왔다가 혼자 미친년처럼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 218.150.246.xxx , 2008-09-25 11:24:15 )          
3babymam님 링크 덕분에..
비 내리는 으스스한 가을 시작하는 날...
커피 뿜었습니다..으아! 내 노트북 살려줘~~~....
아항!!!급질님께서 너구리씨 퇴출 시키셨구나...감사합니다.


         큰 웃음  ( 210.118.35.xxx , 2008-12-10 08:53:08 )          
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미  ( 121.131.196.xxx , 2008-12-10 09:17:07 )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


         후유키  ( 125.184.158.xxx , 2009-01-02 13:47:02 )          
저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ㅎㅎㅎ


         이런  ( 118.223.70.xxx , 2009-01-02 14:35:48 )          
저도 위에 댓글 한 열개정도 읽었던것 같은데
다시보니 이리 많이 달렸었네요.
원글님 댓글, 지금봐도 KO강펀치입니다. ㅋㅋ


         저도  ( 221.162.70.xxx , 2009-01-02 17:28:44 )          
성지순례 왔어요. 너굴씨 상처받은 마음 어쩔까나 ㅋㅋ

[듣보잡님]

12시 넘어서 정은씨 퇴근했나봐요...
신데렐라인가 12시 땡하고 사라지게.
그나저나 박복한 너구리는 언제봐도 웃겨요....

[듣보잡]

어제는 새벽3까지 상주했읍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뒤가 사랑스럽기라도 하지...

[오늘은 좀더 있네]

듣보잡님, 킹왕짱-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