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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반대표 해보신 엄마 계신가요?
어떤가요?
공립초등학교 입학하는데요.
어떻게 뽑고 또 활동은 어떤지 경험 있으신 부모님 조언해 주세요^-^*
1. 반마다
'09.2.19 12:03 AM (220.86.xxx.171)같은 대표라도 반마다 학교마다 담임마다 동네마다 워낙 활동 사항이 천차만별이라
어떤반은 소풍, 스승의날 이러날 빼고는 거의 일이 없을수도 있고
어떤반은 거의 매일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뭐라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성향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지레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 일단 학교나 간 다음에
담임이 결정 된 다음에 .. 주변에 정보 캐보시는것이 옳을듯 싶네요2. 경험
'09.2.19 12:12 AM (203.130.xxx.21)보통 자녀가 1명인 어머니, 남자 아이 엄마가 더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뒷말 동산의 중심에 전용 자리 하나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선생님께 각인될 수 있고, 선생님의 아이를 향한 작은 배려가 없지 안습니다.
청소, 환경미화, 체육대회, 소풍, 교실에 필요한 물품 조달하기, 각 반 대표 엄마들과의 사전 만남 등등 학교에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반면 자신의 집 돌보기, 제 때 지치지않고 내아이 밥해먹이기까지 말끔하게 해내려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필요합니다.3. ```
'09.2.19 12:22 AM (222.238.xxx.146)1학년은 반장 돌아가면서 해요.
2학년 부터 투표해서 뽑던데 원글님 학교는 1학년도 뽑나요?4. ....
'09.2.19 12:33 AM (124.49.xxx.204)우어; 경험맘 님의 맨트 ' 뒷말 동산 중심에 전용 자리 하나 마련~~' 후덜덜이어요..
'''님 1학년반대표는 반內어머니회 엄마들 중 회장엄마 하나를 말하시는듯 합니다.
애들끼리 반회장 부회장은 어떤 학교에선 4학년이나 되야 뽑기도해요. 그 전까진 역시나 돌아가며..5. 고생은
'09.2.19 11:19 AM (125.177.xxx.163)죽도록 하는데, 결국은 좋은 소리 듣기 힘든 자리....라고나 할까요?
아이의 학교 생활에 밀착되어 함께 1년을 보내고자 하는 맘이 있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좀 되는 사람이 하면 뭐 별 무리는 없겠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정말 힘들어하더라구요.
잘하면 잘보이려고 그런다고 욕하고, 못하면 그러려면 왜 대표했냐고
욕하고... 뭐 그런 식이더군요.6. 로라맘
'09.2.19 11:48 AM (97.81.xxx.162)님때문에 로긴했습니다.
절대로 지원마시고 시키면 하십시오
돈 들고 시간 들고 신경쓰입니다.
선생님 성향도 있지만 학년 전체 분위기로 갑니다.
다른 반과 같이 하십시오
더도 덜도 말고'''.
그리고 엄마들에게 넘 맘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도 말고'''
속 탑니다.
이상 쌍둥이맘이라고 덜컥 지목되어 1년을 고생한 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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