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수술유혹...

[수술]

가끔 보면 수술전이 훨씬 이쁜데...괜하게 칼대 망친경우가 있죠?

옛날 모델중에 루비나라고 정말 수술전 사진은
청순하고 상큼한 분위기던데..
수술로 눈이 잘때 안감기고 이상하게 지방빼놔서
분위기가 달라져 버리고....


선우은숙은 갑자기 코를 높여 청순가련형 분위기가
사라져버리고...

송채환은 너무 다 뜯어고쳐 그 똘망한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장서희는 주기적으로 뺨 필러를 하는지
풍선되었다 꺼졌다 하고...

최란은 인조인간이 되버렸구요...

연예인 수술이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왜 충분히 수술전에 예쁜대 칼대서 망치는
모르겠어요...

적당히 하면 더 아름다운 것을...

[건이엄마]

최란 전에 참 이뻤었는데.

[ㅡ.ㅡ]

원래 이쁜사람들이 더해요 ...

근데 이쁜사람이 성형하면 더 안이쁜거같아요 ..다들 성형전이 이쁘던데

..

[..]

연예인이란게 개인사업 아닙니까?
드라마를 예를 들어도 나오는 등장인물 수는 정해져 있고
저 사람이 캐스팅이 되면 내가 안 될수도있는거고요.
방송가에 얼굴 드밀면서 이사람이 조금 고쳐 더나아지면 나도 위기감이 들어
남이 봐서 멀쩡해뵈는 내얼굴도 손대고 싶어지는거고..
누가 A 병원에 가서 이쁘게 고쳤으면 안그런척 하며 나도 몰래가서 또 고치고..

남편 병원 환자중에 정기적으로 손질을 보시는 탤런트가 한 분 계세요.
이름을 대면 누구지? 하겠지만 어느드라마에 누구하면 아하! 하고 다 아실 분이에요.
이 분 연세가 70이신데 그 누가 방송을 봐도 60초반 이상으로는 안보지요.
아주 조금씩 보톡스 군데군데 맞고 지방 주입하고 피부관리 받고 하세요.
아분이 주위에 소개를 전혀 안했는데도 주위에서 알고알고 탤런트들이 찾아와요.
**씨 보고 결과가 좋아서 찾아온다고요.
의사가 보면 지금도 이쁜데 왜 굳이..? 싶은사람도 있댑니다.
방송가 사람들은 그런 위기 의식속에 살아
조금이라도 무너지거나 흐트러지는 제 모습을 견디지 못하는가봐요.

[성형중독]

그거 은근 중독같아요.
저희학교에도 성형해서 예뻤던선배가있었는데
학기 지날때마다 한번씩 더 손대더니
결국 졸업할때 완전 괴물같아졌어요,,
옆에서 보기 안타까운데
본인은 예뻐진줄 알더라구요.

[그들도]

늙어가지요.
화면상으로는 더욱 나이드는게 보일텐데, 나이를 감추는 방법이 수술이나 관리를 받지 않고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구준표도 코 교정한것 같던데, 훨씬 자연스러워보이지요? (확실하지는 않은데, 저만 느끼는건가요)

[ㅎㅎㅎ]

루비나가 청초한 이미지는 원래 아니었던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