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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장사해서 월450정도 벌면 많이 버는거죠?

악착같이 벌어라! 조회수 : 7,612
작성일 : 2009-02-18 18:53:26
저희 언니가 장사를 하는데 매달 450씩 번다네요 .

아직 집두 없고 애들만 줄줄이 낳아서 형부가 버는돈으로 쪼달려가면서 살았는데

언니가 혼자 장사 시작한지 2~3년사이에 매출이 올라가면서 지금은 매달 500가까이 번다고 하네요


내년에 아파트 살꺼라고 악착같이 모으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

여자혼자 이정도 벌면 많이 버는거죠?^^

시간도 하루에 6시간만 일해요 ㅡ.ㅡ ...... 나두  어디 돈벌수있는거 없을라나 ...ㅠㅠ
IP : 211.109.xxx.1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9.2.18 6:56 PM (124.53.xxx.175)

    무슨장사인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살짝 알려주세요 ^^

  • 2. 2
    '09.2.18 6:58 PM (124.53.xxx.71)

    저도 궁금해서..6시간 하고...알려주세요~

  • 3. 3
    '09.2.18 6:58 PM (218.156.xxx.229)

    알려주세요. 옆에 안차릴게요..

  • 4. ??
    '09.2.18 6:58 PM (115.86.xxx.47)

    6시간투자해서 500벌이라고하니 궁금해 집니다^^

  • 5. 순번4
    '09.2.18 6:59 PM (115.86.xxx.47)

    ^^

  • 6. 지능광고??
    '09.2.18 7:02 PM (218.156.xxx.229)

    진화한 광고글을 아니겠지요??? ^^;;

  • 7. **
    '09.2.18 7:03 PM (59.150.xxx.91)

    무슨 장사인지 저도 알고파요

  • 8. 원글..
    '09.2.18 7:07 PM (211.109.xxx.195)

    ㅋㅋㅋㅋㅋㅋㅋ 광고글 아니에요 ..

    의류 잡화 이것저것 도매업해요 ^^언니가 첨부터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었어요 ..

    첨에는 아동 구제옷도 팔아보고 ..(연령대가 다양하니까 판매하기 넘힘들었데요 )

    절대 구제옷장사는 하지마세요 ..ㅎㅎ 암튼 자세한얘기는 좀 ^^;

  • 9. 월500
    '09.2.18 9:49 PM (116.34.xxx.134)

    제가 오늘 우울한 이유였는데.
    쩍쩍 갈라진 내 손을 보며 남편한테 따뜻하게 말한마디 들은게 어젠가 싶어 더 서글픈 하루였습니다.
    작년 한해 5천만원 저금하고 생활도 남들 부러워 하는 만큼 합니다,중형차에 사고 싶은 거 다 사면서 생활합니다
    그 러 나
    날이 갈수록 험해 지는 내 손과 나이 보다 많은 흰머리카락 ㅠ.ㅠ

    오늘도 쩍쩍 갈라진 내 손가락을 보며 서글프기만 합니다.

  • 10. 원글.
    '09.2.18 10:00 PM (211.109.xxx.195)

    저희 언니두 넘 안됐어요 ...아직 29살인데 결혼하고나서부터 돈돈돈....하더니

    정작 자기는 가꾸지도 못하고 그돈모아 적금하며 애들옷 형부옷은 남들 안꿀리게 입히고 ..

    ㅠㅠ

  • 11. 정말
    '09.2.18 10:35 PM (211.177.xxx.240)

    훌륭하세요...제가 부끄러워지네요..

  • 12. 순수익
    '09.2.19 9:11 AM (125.246.xxx.126)

    순수익이 450이라는 거지요??
    아고 출퇴근에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도 한달 100만원 적금할까 말까인데
    저도 장사하고 싶어요

  • 13. 요조숙녀
    '09.2.19 11:33 AM (59.16.xxx.147)

    부부가 장사해도 순수입이 그 정도면 적은돈이 아니지 않나요. 요즈음 세상에....
    6시간만 하면 된다면 정말 괞은은 수입이죠

  • 14. 장사람게...
    '09.2.19 2:08 PM (211.41.xxx.218)

    재고가 깔려야하니 순수익이라는게 월급받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도 요즘같은 시기에 아주 잘되네요.
    정말 잘되던 곳들도 임대료도 안나와서 죽어가는 곳이 대부분인데..

  • 15. 나는
    '09.2.19 2:44 PM (121.129.xxx.3)

    살짝 짐작이 갈듯도 한데요?
    혹시 브랜드 짝퉁이나 하청업체에서 옆으로 흘러나오는 그런 것?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긴 시간 매달리지 않고도 많은 수익이 오른다니까 그렇게 짐작이 가서요..

  • 16. 옷장사
    '09.2.19 3:07 PM (125.178.xxx.140)

    옷장사는 앞으로 벌고 뒤로는 재고로 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니분이 이것저것 많이하셔서 노하우가 계시니 장사를 잘 하시는 경우신진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대충 돈번다고 시작하면 마진으로 골병만 남기 쉽죠.

  • 17. ^^
    '09.2.19 3:15 PM (58.230.xxx.176)

    재고가 많이 나긴한데요 나중에 가게 내놓을때 권리금에서 받을 수 있답니다

    즉, 가게가 잘되면 재고나 인테리어비용같은건 회수 가능해요

  • 18. 원글
    '09.2.19 4:26 PM (211.109.xxx.195)

    나는님 저희 언니 브랜드나 짝둥 머그런거 안해요 ..ㅎㅎ의류쪽은 아니에요

    머 그릇도 팔아보고 이것저것 다 장사다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장사가 지금 하는거에요

    순수입이 거의 500가량이구요 ..불과 3개월전까지 250정도 벌었는데 지금은 더많이 벌어요

    언니가 한달뒤가 될지 두달뒤가 될지 점점 수입이 늘어날꺼라고 하네요 ..^^

  • 19. dh..
    '09.2.19 6:00 PM (203.121.xxx.26)

    정말 궁금해 지네요.....혹 메일 로라도 무슨 품목인지 알수 없을까요?

    전 지금 해외에 있는데 수입해서 팔수있는 품목을 찾고 있거든요...도움좀 받으면 안될까요?

    coollim_2000@hanmail.net 입니다....마음이 좀 다급합니다..

  • 20. 오잉?
    '09.2.19 6:11 PM (114.203.xxx.197)

    오늘인가.. 어젠가.. 1인 기업 혼자서 월 4~500 버는 사람들.. 하고 기사 났었는데..

    그분이 언니인가? ㅋㅋ

    신기한 우연이네여

  • 21. 그럼
    '09.2.19 6:17 PM (203.121.xxx.26)

    낚시글이 맞는건가여?

    에고 ..물에 빠진 사람은 어쩌라고......이런...

  • 22. ...
    '09.2.19 6:34 PM (121.190.xxx.217)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알려주실수 있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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