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통이 그토록 그립습니까?

은실비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9-02-18 18:41:40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2001년, 노통이 해양수산부 장관일 때 했던 인터뷰 읽기를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인터뷰가 노통의 팬이된 게기가 되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웃음소리, 담배피는 모습까지 편집을 전혀하지않은 철저한 살아있는 인터뷰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53&article_id=...

새로 읽으신 분은 독후감 제출 요망입니다. ^^
IP : 222.155.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실비
    '09.2.18 6:41 PM (222.155.xxx.78)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53&article_id=...

  • 2.
    '09.2.18 6:42 PM (122.35.xxx.140)

    그리운 사람 여기 있어요~

  • 3. 저요!!
    '09.2.18 6:45 PM (219.255.xxx.163)

    상식이 통했던 그 시절, 그 대통령이 무지 그립습니다.

  • 4. 그때는
    '09.2.18 6:50 PM (125.128.xxx.86)

    정말 몰랐었지요.
    너무 기대했던지라... 그리고 찌라시에 물들어서...
    요즘... 매일매일...
    비교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리워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 5. 아놔~~~
    '09.2.18 6:53 PM (116.36.xxx.172)

    그동안 쥐새끼한테 설움받으면서도 굳굳했는데...
    울 노통사진보니...너무그리워서...눈물이 다 납니다...

  • 6. 세우실
    '09.2.18 7:01 PM (125.131.xxx.175)

    상고 출신의 전 대통령을 간절히 기다리는 그 사람 여기 있습니다.

  • 7. ciple
    '09.2.18 7:05 PM (125.178.xxx.140)

    맞아요. 상식이 통하던 세상이 그리워요.

  • 8. 너무
    '09.2.18 7:05 PM (211.47.xxx.2)

    그리워요.

  • 9. 건이엄마
    '09.2.18 7:10 PM (59.13.xxx.23)

    저도 늘 그립고 대통령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10. caffreys
    '09.2.18 7:13 PM (203.237.xxx.223)

    사람들이 옆에서 매일 욕할때도,
    속으로 혼자서 좋아했댔어요....

    그나저나 딴지일보는 어떻게 되었나요?

  • 11. ^^;
    '09.2.18 7:14 PM (122.36.xxx.199)

    제법 긴 전문을 한번에 다 읽고 말았어요.
    덕분에 저녁준비 늦었으니 독후감은 봐주시구요,
    열자평은 제가 알고 있는 그 분이 맞네요^^

  • 12. 네 ㅠㅠ
    '09.2.18 7:14 PM (219.248.xxx.179)

    그립습니다 많이요 요즘엔 노통 사진만 봐도 자꾸 눈물이 나고 이런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 13. 정은
    '09.2.18 7:17 PM (115.140.xxx.251)

    참 나 저딴 기사를 보고 눈물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노뽕 제대로 맞으신 분들인가요

  • 14. 정은
    '09.2.18 7:18 PM (115.140.xxx.251)

    저당시 골프 친지 반 년 됐으면 지금 한 10년 지났으니 열심히 쳤으면 싱글 정도의 실력이 되셨겠네요.
    요즘 말많은 그 후원자라던 강금원 회장이란 사람과 부부동반으로 골프 치시는걸 왕왕 봐왔으니 정말 실력좋으실듯

  • 15. 윗님
    '09.2.18 7:30 PM (125.128.xxx.86)

    <이곳이 근거없는 비방의 場이 되지않았음 합니다.>

    님이 쓰셨던 글 제목입니다.
    전 님의 처음글 읽고 정말 82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자게 걱정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제 착각을 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6. 노뽕이라굽쇼
    '09.2.18 7:30 PM (219.241.xxx.56)

    노뽕 한대 맞으면 지정신 돌아와요,,맞아보슈ㅠㅠㅠㅠㅠ

  • 17. 은실비
    '09.2.18 7:32 PM (222.155.xxx.78)

    정은///
    전여옥이 친척인 모양인데....여기와서 행패부리시면 곤란하죠?

  • 18. 정은
    '09.2.18 7:46 PM (115.140.xxx.251)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19. 로얄 코펜하겐
    '09.2.18 7:52 PM (59.4.xxx.114)

    삼겹살집에서 소주에 같이 담배 한대 피면서 세상 얘기해도 잘 통할것같은 저 포쓰!!!
    명박상한테선 절대로 나올수 없죠...
    명박씌는 웬지 같이 룸에 앉아있어야 할것같은;;
    못생긴 마사지걸 불러다놓고...

  • 20. 정말..
    '09.2.18 8:07 PM (125.137.xxx.153)

    시간을 되돌려놓고 싶어요~

  • 21. 몽이엄마
    '09.2.18 8:10 PM (123.98.xxx.132)

    저 정말 그립고 생각하면 할 수록 눈물 나요..
    임기 동안 얼마나 주위에서 흔들어 놓았을지.....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절절히 느낌니다..

  • 22. 비바
    '09.2.18 8:30 PM (222.120.xxx.120)

    노빠도 아니었지만.. 전 노통 당시에도 노통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 23. .
    '09.2.18 8:34 PM (119.203.xxx.218)

    민주당 대선 운동때 어느 지지자께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끼리 얘기지만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다만 그가 당선된 다는 자체로도 선물이며
    남북 관계를 이어 가는 것만으로도 그가 다른 일 하나도 안해도
    국가적으로 이익이다 뭐 그런 이야기 했었던게 생각나요.
    자원 봉사하고 노란 마후라도 선물 받고 그랬었는데요.
    희망 돼지도 상납하고...
    MB!! 우리도 사람답게 살고 싶네요....

  • 24. ...
    '09.2.18 9:11 PM (118.223.xxx.154)

    저도 몹시 그립습니다...

  • 25. ,,,
    '09.2.18 9:24 PM (58.229.xxx.130)

    막장 정부를 겪어보니 딱 하나 떠오르는 말,

    있을 때 잘하란 말의 뜻이 뭔지 알게됐어요.

  • 26. 거짓말
    '09.2.18 9:43 PM (121.168.xxx.10)

    같은 시절이었죠.
    부디 평안하시길...

  • 27. 후회돼요
    '09.2.18 9:44 PM (119.148.xxx.222)

    쥐새끼때문에 노통의 진가를 이제야 알게된 1인입니다.

    이제 알았으니 절대 저혼자만 알고있진 않을거에요 ㅋㅋ

  • 28. 정말 그리워요...
    '09.2.18 11:01 PM (119.71.xxx.85)

    진실이 통하던 시대..지금은 도대체 진실이 뭐고 거짓이 뭔지 모르겠어요...

  • 29. ㅜㅜ
    '09.2.19 4:53 AM (41.232.xxx.106)

    8년전 인터뷰네요. 딴지 총수의 마지막 한마디,
    "우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더 이상 뽑지 않는다. 졸라!"
    가 가슴을 찌릅니다.

    잘해놓구서 작년엔 왜 그랬던걸까요 ㅜㅜ

  • 30. 저도
    '09.2.19 11:47 AM (122.40.xxx.102)

    그립습니다.

  • 31. 상식
    '09.2.19 2:04 PM (218.209.xxx.34)

    당시에도 제일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32. 아나키
    '09.2.19 7:21 PM (123.214.xxx.26)

    정말로...정말로 그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345 갑자기 무지 궁금해지네여 3 궁금 2004/01/28 882
280344 그녀는 간첩 13 푸우 2004/01/28 1,277
280343 슬링에 대해 질문 있어요~! 8 지원새댁 2004/01/28 940
280342 불임.. 말 못하는 고민.. 17 사라 2004/01/28 1,538
280341 이번에는 꼼짝없이 당한 이야기 ㅜ.ㅜ 17 키세스 2004/01/28 1,490
280340 안양,의왕에서.. 8 호호 2004/01/28 952
280339 동대문 가보려고 하는데요? 5 이현정 2004/01/28 1,095
280338 디카 정리한 글들? 3 scymom.. 2004/01/28 882
280337 작은 미소의 봉사 1 김윤곤 2004/01/28 892
280336 새로산 랜카드와 한글 사용법! 5 june 2004/01/28 891
280335 두 아들 10 포카혼타스 2004/01/28 1,110
280334 환갑날 식사할 곳 알려주세요 1 양양이 2004/01/27 896
280333 무료 문자 사이트들 11 jasmin.. 2004/01/27 1,580
280332 왜 둘째가 잘 안생길까요?? 4 여름나무 2004/01/27 915
280331 인간인가, 바다사자인가...? 7 아라레 2004/01/27 995
280330 애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 . . . 16 고민 2004/01/27 959
280329 한국이시라면 (퍼옴) 1 한해주 2004/01/28 909
280328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슴돠 8 궁금 2004/01/27 996
280327 과납 자동차 보험료 환급받으세요. 1 바스키아 2004/01/27 883
280326 모기지론에 대해 잘아시는 분~ 9 ky26 2004/01/27 902
280325 인사드리옵니다... 1 영양돌이♬ 2004/01/27 883
280324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4 익명.. 2004/01/27 886
280323 묵나물 주문하세요. 이두영 2004/01/27 880
280322 새우가 33 종류... 3 sca 2004/01/27 914
280321 [re] 포토샵 필요하신 분. 드릴게요~ 깜ǔ.. 2004/01/28 970
280320 포토샵 필요하신 분. 드릴게요~ 28 Fermat.. 2004/01/27 964
280319 간에 좋은 음식 좀 가르쳐 주세요. 4 초보새댁 2004/01/27 896
280318 양갱을 지하철에 놓구 내렸어요..흑흑~~ 6 뿌니 2004/01/27 895
280317 딸이 꼭 있어야하나? 12 박희진 2004/01/27 1,483
280316 자네? JANE ? 6 오렌지쥬스 2004/01/27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