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스레인지 그릴 잘 사용하시나요?

그릴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09-02-18 11:16:45
가스레인지 아래 그릴이 있고 그아래 오븐이 있는 구조인데요.오래되었는데요. (린#이)

오븐은 한 번도 쓰지못했고요.

초기에 그릴에 생선 몇번 구워 보고 크기도 너무 큰 것 같아  안 썼는데요. 그릴내부는 가스가 3군데에서 윗부분

에 켜지는 구조에요.  

최근에 닭다리를 간단하게 양념해서 스텐쟁반에 넣어 그릴에 넣었다가 몇번 뒤집어 주니 잘 익네요.
(편하네요)


가스레인지 그릴을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불이 켜지니 감자같은 것은 좀 안 되겠죠?


가스레인지 그릴로 요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 까요? 혹은 잘 쓰시나요?

오븐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 8-9년 정도요.  사용해도 될라나요.
IP : 124.55.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8 11:19 AM (61.77.xxx.57)

    생선을 구우면 생선이 잘마르더라구요.그래서 전혀 사용안하는데
    작년에 바지락을 거기다 구워보니 너무너무 맛있는 조개구이되더라구요.
    강추였어요.저흰 조개류 구울때만 사용하네요.

  • 2. ^^
    '09.2.18 11:20 AM (210.102.xxx.9)

    두꺼운 삼겹살 잘 구워져요.
    우리집 그릴은 상/하부 가스불 조절이 가능해서 하부만 불 켜서 사용해요.

  • 3. 가래떡
    '09.2.18 11:21 AM (61.38.xxx.69)

    구워 먹을 때나 구워서 냉동해둔 와플이나 빵종류 살짝 구우면 전자렌지보다 좋아요.
    단 쉬이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죠.

  • 4. 저는
    '09.2.18 11:22 AM (124.49.xxx.242)

    생선구이는 꼭 가스렌지 그릴에 구워요...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5. 홍홍
    '09.2.18 11:27 AM (211.179.xxx.134)

    생선도 거기에 굽지만 윗분처럼 가래떡이나 빵도 그릴에 구워먹음 맛나요.^^

  • 6. 군고구마
    '09.2.18 11:38 AM (124.50.xxx.55)

    호박고구마 구워먹고(오븐에선 구워진다기보단 그냥 익는다는 느낌이라...)
    , 생선은 그릴에 구웠을 때 제일 맛나구요, 양념한 고기 어떨 때
    고깃집처럼 불내를 좀 맡고 싶을 때 굽기도 합니다.
    저희도 10년된 린나이여요.

  • 7. 생선은
    '09.2.18 11:43 AM (124.53.xxx.195)

    그릴에 구울때 은박지 깔아야 하나요?
    그냥 올리면 그릴에 생선 들러 붙을 것 같은데...
    아님 기름칠을 해야 하나요?.

  • 8. ....
    '09.2.18 11:52 AM (58.122.xxx.229)

    전 거길쓰면 주변이 뜨거워지니 싫더라구요 .공연히 그릴달린거 사서

  • 9. 만엽
    '09.2.18 12:14 PM (211.187.xxx.35)

    저도 그릴 잘써요.
    약간 물 부우면 마르지 않게 잘 구워져요.

  • 10. .
    '09.2.18 12:47 PM (115.137.xxx.229)

    받침에 물붇고 써요. 생선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고구마도 호일로 싸서 구우면 군고구마 되구요.

  • 11. 빠리논객
    '09.2.18 1:08 PM (58.227.xxx.5)

    전 사실 귀차니즘이라 생선은 몇번 구웠다가 씻기 번거로워서 안먹다가 LA갈비와 삽겹살을 구워봤는데 정말 맛나요..

    제가 웹서핑하다가 본내용으로 생선을 구울때 아래 과일껍질(사과,배,감등)을 깔고 구우면 안마륵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깍아먹고 냉동실에 우선보관만해놓았구요.
    소금물에 담가뒀다가 헹궈서 해볼려구요..

    저도 린땡땡을 사용중인데 닭꼬치용 꼬챙이가 들었는데 그걸로 통닭을 해먹어보고 싶은데..어떻게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 ㅎㅎ

  • 12. 전요.
    '09.2.18 3:19 PM (219.251.xxx.18)

    호일위에 생선 놓고 잘구워먹어요. 탈때에는 호일로 싸놓고.
    먹을 때는 호일채 접시에 담아 먹어요. 그러면 그릇이 깨끗해서 좋고.ㅎ

  • 13. 그릴
    '09.2.18 6:04 PM (124.55.xxx.235)

    답글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쓰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윗쪽만 불이 나오는 구조라 별 사용할 생각을 못했는데 닭구워보고 편해서 열심히 사용해볼려구요. 크기가 커서 은근편하네요. 식빵도 잘라 구워봤는데 후라이팬에는 여러번해야 하는데 한번에 해결되네요. 조금 탄부분도 있지만 조절만 잘하면 편하게 쓸것 같아요.

    새로운 가전제품 찿아낸 기분이네요. 삼겹살 , 조개구이, 고구마,떡 ...

    할 게 많네요. 있는것 한 번 열심히 써봐야 겠어요. 얼마나 갈 지모르겠지만요. 감사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75 초콜릿 금단현상... 6 아라레 2004/01/11 1,139
280074 남편에게 서운해요. 2 또리방 2004/01/11 939
280073 곶감과 묵나물 주문하세요. 3 이두영 2004/01/10 1,298
280072 삶은 고통의 연속. 6 깜찌기 펭 2004/01/11 1,046
280071 명절날 친정갈때 뭐 사갖고 가시나요? 1 프리 2004/01/11 898
280070 칭.쉬 이벤트끝났나요? 불가사리 2004/01/10 883
280069 [re] 힘난다,전주댁...... 수영 2004/01/12 885
280068 힘난다,전주댁...... 3 전주댁 2004/01/10 1,104
280067 목욕탕에서... 3 2004 2004/01/10 988
280066 일산에 사시는 분들........ 7 전주댁 2004/01/10 1,211
280065 명절 때...손쉬운 음식 제안~ 1 정이네 2004/01/10 1,181
280064 먹는것은 정말 소중합니다. 2 멋진머슴 2004/01/10 879
280063 일장일단 8 꿀벌 2004/01/10 1,119
280062 인복이라는거 타고나는 걸까요? 10 외로운이 2004/01/10 2,144
280061 바른생활 남편의 바람...어떻게 하면 좋을지요...무지 깁니다만 꼭 좀 조언해주세요. 25 부득이 익명.. 2004/01/10 2,749
280060 사랑과 착각 9 푸우 2004/01/09 1,610
280059 be a woman이 된 사연 8 beawom.. 2004/01/09 1,158
280058 콩사랑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15 경빈마마 2004/01/09 1,574
280057 제2의 뇌 눈 2 완스패밀리 2004/01/09 901
280056 2004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는데 올려도 되나요? 좋은글이라.. 2 지윤마미.... 2004/01/09 890
280055 [re] 이렇게 시원할 수가.... 1 삶의 지혜 2004/01/10 880
280054 내가 절대로 안하는 것 10 삶의 지혜 2004/01/09 1,716
280053 1월 14일 요리 강좌 안내입니다. 2 이희숙 2004/01/09 899
280052 속초여행 다녀온 후기~^^; 6 엘레강스 2004/01/09 944
280051 어머님만 오시면 아들이 어린이집엘 안가네여... 5 dreame.. 2004/01/09 980
280050 해줄까 말까??ㅎㅎ 신랑과의 거래.. 4 지윤마미.... 2004/01/09 1,161
280049 꿈 해몽좀 부탁 드려요... 6 마이 2004/01/09 1,154
280048 명절선물로 고민하거나, 기침으로 힘드신분 2 은총맘 2004/01/09 892
280047 하늘로 올리는 편지... 34 러브체인 2004/01/09 1,675
280046 어절수 없이 흐르는 눈물... 20 김새봄 2004/01/09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