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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 이거 좀 봐주세요. 한국이 디폴트 선언할 가능성 있는건가요?

로얄 코펜하겐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09-02-18 11:05:52
미네가 전망한대로 결제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빚을 졌으면 갑아야 겠죠?



그런데 하필이면 (사실 예상된 일이지만) 아일랜드, 아이슬라드, 러시아가 디폴트 선언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마 월가는 '닥치고 현금'사태로 다시 돌아 갈겁니다.



오 바 마고 지 랄 이고 없습니다.



무조건 현금 확보 하려 들겁니다.



공기업 매각 해 본답니다. 팔릴까요?



공기업 팔아서 세네달 버텨 본답니다.



돈이 없긴 없나 봅니다.



아직도 환투기의 꿈에 절어서 "지금 달러 사면 돈좀 벌까요?" 이런 분들 정신 차리쇼!

제가 작년에도 말했듯이 제가 외화를 가지라는 것은 최후의 안전판을 가지라는 겁니다.



제 글 덕에 달러 보유하고 계시다는 반가운 댓글에 그나마 조금 유쾌해 졌습니다.



2년 에서 3년 어찌될 지 모릅니다. 그동안 환율이 좋건 나쁘건 간에 외화를 보유 하고 계세요!



나중에 손해 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손해가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입니다.



러시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가 디폴트 선언하면 달러경색이 엄청 심해질 겁니다.



원화는 자동적으로 떵 값이 될거구요!



사실상 하이퍼 인플레이션 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소화기 하나씩은 마련하세요! 살아야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55...
IP : 59.4.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얄 코펜하겐
    '09.2.18 11:06 AM (59.4.xxx.11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55...

  • 2. ..
    '09.2.18 11:14 AM (221.139.xxx.203)

    달러경색이라.., 글쎄요, 오히려 달러찍어낸 돈이 풀리는 하반기에 달러폭락의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 3. ...
    '09.2.18 11:14 AM (118.223.xxx.154)

    드디어 올 것이 오는가 봅니다.
    걱정입니다...
    남편 직장도 걱정..
    애들 교육비도 걱정..
    더 이상 줄일것도 없는데..
    뭐를 더 줄여야 할지...

  • 4. ...
    '09.2.18 11:18 AM (115.140.xxx.24)

    달러나 환화의 윤전기를 돌려..마구마구 찍어내도...화페가치가 창출이 되지 않아...
    그리 많은 돈이 풀리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더더군다나..화페가치가 폭락하고 있으니..그게 더 문제이고...
    파란눈의 사람들이...돈을 국내에 가지고 오면 푹락...빼나가면 폭등...
    이젠 우리손에서 벗어났다는것이 가장큰 문제 아닐까요.

  • 5. ...
    '09.2.18 11:18 AM (115.140.xxx.24)

    환화=원화 입니다.

  • 6. 하바나
    '09.2.18 11:25 AM (116.42.xxx.51)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자금공급원이 된 상황입니다
    빼먹다가 빼먹다가 더이상 재미 없으지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 7. 구름이
    '09.2.18 11:32 AM (147.46.xxx.168)

    그러지 않아도 며칠전 지인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경제상황이나 금융시장 불안이 좀더 악화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3월 위기설과 같이 조만간 디폴트나 제2의 IMF가 올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마디 더 하더군요. 과거의 보수층(YS 정부시절 팀)에서는
    이제 그냥 지켜볼뿐이라고... 한동안 MB 주변에 있던 이들도
    지금은 모든 것이 소통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제 판단은 상반기까지 환율 불안이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경제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서 달러강세가 유지될 것인지는
    의문이 많습니다. 하반기로 갈 수록 환율불안이 해소될 것이라는 제 판단을
    여전히 유지하겠습니다.

  • 8. 로얄 코펜하겐
    '09.2.18 11:55 AM (59.4.xxx.114)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오랫만에 아고라 경제방 갔더니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ㅠㅜ
    상반기까지 환율이 불안하다면 수입물가가 반영되는 하반기 까지도 여전히 물가는 오르는거겠죠?

  • 9. 할수 있는게
    '09.2.18 12:31 PM (220.75.xxx.180)

    우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군요.
    평범한 서민들이라면 외화를 갖고 있다해도 결국엔 외국에 나가살거 아니라면 원화로 바꾸어서 생활비를 써야할텐데.
    몇천만원어치 사서 장롱속에 넣어놓을것도 아니고 한달, 한달 월급받아 사는 월급쟁이들에게 외화보유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소리네요.
    그저 아끼고 절약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와도 견디고 사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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