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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하는 언니
아무리 개인사정이 있다지만.....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아이가 셋도 아니고 지금 있는 아이가 몇명이면 무슨상관이란 말인지.....
내가 애키워줄것도 아닌데 뭔 참견이냐면 할말없지요.
하지만 제발 사람들이 중절수술을 무슨 간단한 수술하듯 말하지 않았음 합니다.
왜 다 큰 어른들이 자기들의 쾌락을 추구하고 책임은 안진답니까?
친언니지만 정떨어집니다.
살인자랑 다를바 없어요.
정말 막말로 애 키울 능력이 없음 하지를 말아야죠.
사람들이 개인사정 들먹거리며 중절수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
제 능력이 된다면 미혼모도 돕고 ...사전 피임법에 대해 알려주러 다니고 싶어요.
하다못해 요즘 72시간내에 사후 피임법도 있는데 ...너무 너무 무책임해요.
바람난것들....하룻밤의 쾌락....부부간의 안일한 태도 .....
정말 인간이하입니다.
사고를 쳤으면 감당하면 되지....왜 사후피임도 안하는지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나서서 할일이 없다는거에......언니....다시 한번 생각해줘.....
정말 내가 가서 아기 봐주고 키워줄수도 있어.
우리가 조카 한명 건사 못할정도도 아니고 .....제발제발!!!!!
1. ..
'09.2.18 10:57 AM (211.59.xxx.69)언니의 인생입니다.
엄격히 말하면 동생도 남이에요.
언니의 선택을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결정을 내린 언니보다 님이 더 가슴이 아플리는 없어요.2. 윗님 아니요..
'09.2.18 11:07 AM (163.152.xxx.46)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책임없는 태도.
3. 좀 냉정하게
'09.2.18 11:10 AM (221.161.xxx.100)제 능력이 된다면 미혼모도 돕고 ...사전 피임법에 대해 알려주러 다니고 싶어요.
- 능력 핑계대고 말로만 행동으론 안하시네요.
친동생 맞나요?
지금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원글님 언니분입니다.
님까지 꼭 소금뿌려야 되겠습니까?4. 에고
'09.2.18 11:11 AM (121.151.xxx.149)아무리 남의 인생이지만
중절수술을 아무렇지않게 하는사람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걸 정말 속상해한다면
떠들고 다니지않을거에요
제친구중에한명은 남편이 수술안한다고 자기도 아무런 준비안하다가
아이를 가지는데로 수술하는 친구를 보앗어요
피임하면 몸매 망가지고 안좋다고 하면서 중절수술은 아무런 꺼림낌없이
제가 그래서 야 수술하는것이 더 몸에 안좋겟다 나같은 내가 수술하겠다 아님 다른피임을하든지햇더니 입만 삐죽삐죽
그런사람도 있어요
지금은 친구가 미레나를하긴햇네요5. 몽몽
'09.2.18 11:11 AM (210.94.xxx.1)어찌 사람이 다 생각대로 살아지겠습니까. 그런 결정은 한 언니의 마음도 힘들었다는것만 알아주시는걸로 안되나요.. 겉으로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때도 많아요
6. ..........
'09.2.18 11:14 AM (123.204.xxx.147)언니가 낙태수술을 피임법의 하나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욕먹어도 싸겠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예를 들면 건강문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면
위로가 필요하겠죠.
언니가 어떤 경우인지 몰라서....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우선 언니와 이야기 해보세요.7. mimi
'09.2.18 11:15 AM (61.253.xxx.26)산부인과 병원가봐도 딱보면 알아요...임신때문에 온건지 수술때문에 온건지...그리고 의외로 많아요....언젠가 무슨통계에서 미혼이나 10대등의 중절수술보다 기혼여성들의 중절수술퍼센트가 더 높다는거 어디선가 들었던거같아요...
남편친구네도 (무슨 자랑도 아니고...) 아들낳는다고 난리...그리고 더이상 애 안낳을꺼면 수술을 받던가 할것이지...진짜 대책없이 그냥 사는인간들도 있더라구요8. 저는
'09.2.18 11:17 AM (116.126.xxx.209)제가 바로 "" 더이상 애 안낳을꺼면 수술을 받던가 할것이지...진짜 대책없이 그냥 사는인간이에요.""
9. 친동생
'09.2.18 11:18 AM (203.142.xxx.241)아니신가봐요? 언니가 결혼전부터 쾌락즐기다가 중절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친언니가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하면. 보통 다른 동생들은. .. 언니몸.마음상하는거 생각해서 안쓰러워할텐데. 그런마음보다 혐오하는 마음이 더 큰거 보니.. 님 같은 동생둔 언니도 복은 없나봐요.10. 친동생
'09.2.18 11:23 AM (219.241.xxx.61)이 아니라면 전 언니를 보지 않겟죠.
이렇게 낙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랍습니다.
이런사실이 제가 가슴이 아픈거지요.
살인이라는걸 왜 간과하는지요?
임신한 여자가 몸이 아프거나 당장 큰일이 난다거나 태아가 위험하다면 말이 다릅니다.
제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안햇는데요...
언니가 조신하게 행동하고 중절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
저는 언니의 행동이 다시한번 숙고해 주기를 바랬던겁니다.
네 ..친동생이 아니라고 말하는분들 ....언니의 고충을 몰라서 저 이러느넉 아니예요.
님들처럼 쉽게 생각하는게 안타깝다는거죠.
남의사정이니 암말말라는거 당연히 암말 안하죠....
제가 뭐 난리라도 치거나 낙태방지 운동이라고 하고 다녀야 할말 하나요?
이런세태가 안타깝다는거죠.......
수술해서 가슴아픈거 중요하죠......하지만 엄연한 한생명을 자기가 결정해서 없애는거라는겁니다.왜들 이리도 당당하신지요??11. ...
'09.2.18 11:26 AM (58.77.xxx.104)언니보다 원글님이더 몬스터같이보이는군요...
12. ,,
'09.2.18 11:33 AM (211.49.xxx.39)본인은 굉장히 똑똑하고 혼자만 뭔가 아시는분인듯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실제론 참~ 아무생각없으신 분이세요..
13. 전
'09.2.18 11:34 AM (203.232.xxx.227)중학교때 체육시간 학교에서 낙태 비디오 태잎을 본적이 있어요..오래된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수녀님들이 나오셔서 보여주셨던거 같은데 어린맘에도 절대 낙태란 안되는거구나 생각이 들더군요...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피임 중요합니다...특히나 어린친구들한테는 본인들의 몸을 생각해서라도 꼭 교육을 철저히 받았으면 해요...요새는 학교에서 어떤교육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14. ......
'09.2.18 11:43 AM (211.210.xxx.30)살다보면 별일이 많아서요.
그냥 친언니라면 등 토닥여주세요.
옆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느끼는데
아이까지 있는 엄마가 뱃속의 아이에 대해 결정할때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애닳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십대도 아니고 그 심정이 어떨까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언니라면 좀더 보듬어주고 안타까워해주고 슬퍼해주세요.
말은 안해도 심정이 말이 아닐거에요.15. 그렇게 함부로
'09.2.18 11:44 AM (121.134.xxx.26)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전 낙태경험이 전혀없는 40중반의 아줌마이지만,(낙태경험이 있어서 옹호한다고 할까봐..)
임신과 쉽게 결정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봐요.
원글님은 이론에 부합하듯이 모든 일상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살다보면 뜻하지않게 일어나는 일과, 원하지는 않지만 어쩔수없는 결정을 내려야할때도 많답니다.
전 천주교라 낙태에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요..
출산후에 자기 형편이 안된다고 아이를 버리는 행위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물론 이것도 개인의 가치관차이겠지만요.)16. 네...
'09.2.18 11:55 AM (219.241.xxx.61)제가 아픈가슴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언니사정 ,마음아픈거 누구보다 더 잘알지요.
하지만......
저희이모가 네째 지우시고 많이 아프셨어요.
사실 저는 그것도 걱정되서요....난소가 부풀고 ...수술 3번 하시고 부작용으로
2년정도 휠체어타고 다니시고...
어린시절기억이지만 너무 무서웠어요......다들 개인사정이 있다지만 ...
정말 우리나라 에서 다시 교욱시키고 정기적으로 주지 시켜줬음 합니다.17. 로얄 코펜하겐
'09.2.18 11:57 AM (59.4.xxx.114)요즘같은 상황이면 그럴수도 있죠.
애를 낳아서 버리는것도 아닌데 너무 언니를 비난 안했으면 해요.
형부가 어느날 실직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럼 지금 있는 아이들은 어찌 건사하려고...18. 음
'09.2.18 12:04 PM (118.6.xxx.234)언니가 어떤 상황에서 임신이 되었고 어떤 마음으로 중절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피임한다고 100% 되는 것도 아니고요 외도를 한 것도 아닌데 쾌락만 추구한다느니...참 거슬립니다.
언니가 아주 마음 가볍게 결정했다면 병원도 가기전에 동생한테 얘기나 했을까요
정 그렇게 걱정되시고 글 쓴 마음과 같다면 낳아만 주면 입양해서 키울테니 제발 낳아달라 부탁해보세요.
게시판에서 공수표만 날리지 마시고 정말 책임지고 키워줄테니 낳아달라고 애원하세요.19. .....
'09.2.18 12:04 PM (116.39.xxx.114)언니분께서 바람피우셔서 임신하셨어요?
그런게 아니라면.. 부부관계를 <쾌락을 추구한다>라는 표현으로 말씀하신거예요..?
원글님 글만 읽으면 언니분이 바람을 피우다 생각없이 임신하고 생각없이 중절하고...
꼭 그런 뉘앙스로 들려요.
정상적인 부부관계하다가 임신한줄 몰랐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사후피임방법 못쓰셨을수도 있지요.
보통 임신사실을 며칠 내에 바로 알기 힘들거든요.
이미 아이들이 있고 더 건사하기 힘들다고 언니 부부가 결정한 일이라면
동생되시는 분이 이런 식으로 매도까지하실 일은 아니라고 봐요.
아무렴... 조카생각하는 맘이 크겠어요.. 자식생각하는 맘이 크겠어요?20. 헉..
'09.2.18 12:17 PM (115.136.xxx.131)대체 어떤 생각으로 언니가 "아무 생각없이", 또 "아무렇지도 않게" 중절수술을 한다고 단정하세요?
주변사람사람들에게 담담한 태도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얘기한다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아기를 가진 엄마가 중절수술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저도 결혼한 사람이고 저희 언니도 아이가 둘 있는 사람이지만 언니가 이번에 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 둘을 벌써 제왕절개로 낳은 데다가 첫번째 아이는 유산되었고 다시 낳은 두 아이 모두 출산때 목숨이 위협받는 경우여서 더이상의 출산은 힘들다고 병원에서 얘기했답니다.
물론 저한테는 담담히 수술 받는다고 얘기했지만 언니 마음속에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미 결혼한 부부간의 관계가 쾌락인가요?
그럼 쾌락을 추구하지 않고 정신적이고 진지한 부부들은 부부관계를 안하겠네요?
부부관계는 부부사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부부간에 지켜야할 도리이자 의무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실제로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임신이 된 사람도 많이 있구요,
피임법이 항상 100%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어쩌다 한번씩 하는 연인관계가 아니고 일주일에 몇번씩 갖게 되는 부부관계에
피임이 실패한 경우에 대체 어떻게 알고 72시간 피임법을 쓴답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혼해서 아이도 키우고 있는 언니의 경우에 미혼모와 비교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글쓰신 분 정말 철이 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언니는 동생을 믿고 가슴아픈 일을 얘기한건데 동생이 자신을
"쾌락만 추구하고 애키울 능력도 없는데 부부관계만 즐기고 애를 죽이는 살인자와 다름없고 미혼모와도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걸 알면 정말 배신감 느끼겠네요..
전 이번에 중절 수술 한다는 언니 위로해줬어요.
유산도 했고, 출산도 했고, 이번에 수술도 했지만
유산했을때나, 둘째 아이 임신때 심하게 하혈해서 아이 목숨이 간당간당하게 출산했을때나, 이번에 수술할때나 모두 똑같이 어렵고 가슴아픈 일이었네요..
제발 철좀드세요!! 님.. 제 언니나 오빠가 혹시나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겁나네요..21. 세상에
'09.2.18 12:28 PM (125.176.xxx.41)제가 종교가 천주교라서 인지 몰라도..나름 생각있는 82쿡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원글님께서 한 말씀이 거슬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이렇게 생명이 경시되는 풍토에 놀람을 금치 못하네요..생명은 경제가 어렵다고..내 사정이 안된다고 지울수 있는게 아닙니다..뱃속의 아가도 생명이예요..원글님 말이 좀 거칠긴 했지만 미리 조심해야 했던건 맞네요. 낳지 않을거였으면 말이예요..씁쓸하네요22. 저도
'09.2.18 12:30 PM (58.180.xxx.2)글 읽으면서.. 언니가 바람피워서 임신한건가? 하는 생각이..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심하게 글을 쓸수가 없을것 같은데요....23. 아고참
'09.2.18 12:36 PM (118.217.xxx.89)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댓글 다신 분들 아~~~~주 이기적이시네요.
어떤 이유를 갔다 붙여도 살인은 살인입니다.
살인에 무슨 이해가 필요합니까?
당사자도 맘이 아플거라구요?
세상 빛도 못보고 죽어간 아이들이 맘 아픈거랑 비교가 됩니까??????24. 로얄 코펜하겐
'09.2.18 1:20 PM (59.4.xxx.114)살인방조자로 몰려서 좀 기분이 그렇네요..
<우리 사회에서 낙태문제에 대한 2가지 인식>
1. 여성들만의 문제로 생각되어짐
- 낙태문제에 대한 인식은 여성의 도덕성의 타락과 성생활문란에 대한 개탄에 머물러 있는 실정
사실 부부사이라 사후피임을 생각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원나잇스탠드도 아니고.
부부관계 할때마다 그 뒷날 사후피임약을 먹지는 않잖아요.25. 낙태라는거
'09.2.18 1:54 PM (115.129.xxx.71)서로에게 안좋은거같아요. 뱃속에 있는태아는 선택권이 없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이성을 가진 엄마(어른),아빠께서 조심하셔야 될듯합니다. 정말 피치못할일 아니고서는 저도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조심해야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옳다 저게 옳다를 가리기에 앞서서 자신에게 일어날 일정도의 책임만을 진다면 이런 논쟁은 없어지겠죠. 원글님이 흥분해서 쓰시긴했는데. 흥분뒤에 원글님이 쓰고자했던게 이런게 아니였을까요?
26. ...
'09.2.18 2:48 PM (221.161.xxx.120)저도 낙태 비디오가 생각납니다.
녹아 있거나 뜯겨 있는 모습들.. 본능적으로 위험을 아는지 이리저리 피하죠.
한번이라도 낙태비디오나 사진들을 보신 분들이라면 원글님께 몬스터니 철이 없다는 등의 말을 못하지 싶습니다.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위의 어느 댓글에서 읽은...네.. 어쩌다 한번씩 하는 연인관계가 아니고 일주일에 몇번씩 갖게 되는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콘돔만으로 피임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너무 무책임한 방법이지요. 출산계획이 없으시면 병원에서 보다 안전한 피임방법을 시술 받으세요..27. 언니가
'09.2.18 2:48 PM (211.217.xxx.2)낙태 경험이 많으신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친동생이 저런 글을 쓸 수 있다는게...
저도 언니가 있지만 둘째 조카가 갑자기 생겼을 때, 우리 언니가 그 가녀린 몸으로
회사 다니면서 얼마나 고생하는 지 알고 (첫째 가졌을 땐 쓰러진적도 많았어요)
둘째까지 낳으면 일하느라 키우느라 허덕허덕 얼마나 고생할지 뻔히 보여서
차라리 수술받았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지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이제 막 세포상태의 새생명보다는 우리언니의 행복이 더 소중했거든요.
언니가 피임을 잘했어야 한다구요? 당연히 그렇지요...그렇지만 부부관계가
그렇게 자로 재듯이 어디 딱 되나요?
결국 그 둘째 조카는 언니가 출근하던 어느 날 자연유산되었고...언니는 몇년 후에
자리잡히고 나서 둘째 낳았어요. 그 둘째 조카 지금 너무 이뻐서 전 죽습니다.
임신과 출산은 엄마가 선택할 몫입니다. 출산보다 더 힘든게 육아구요. 생명은 무조건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낳아놓고 허덕허덕 책임 못지는 것두 큰 죄입니다.28. 언니가
'09.2.18 4:40 PM (211.192.xxx.23)보셨으면 동생분 안 보려고 할것 같네요,,
그 선택한 언니는 마음 편할까요,,
조카 얼마나 키워주실수 잇다고 그리 말을 하시는지...
동생이 82들어오면 언니도 82회원일 가능성 잇지 않나요??
이 글 내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상처에 아주 제대로 왕소금 뿌리시네요29. 에구
'09.2.18 8:07 PM (218.232.xxx.31)낙태수술해서 가장 슬프고 괴롭고 평생 그 짐을 안고 가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30. 에구님..
'09.2.23 1:37 AM (118.217.xxx.89)낙태수술을 해서 가장 아프고..저 세상으로 가버린 사람은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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