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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하는집 소개해주세요?

옷수선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9-02-17 11:44:17
한 7년전에 그땐 유명브랜드인지 뭔지도모르고
닥스매장에서 자켓을 구입했어요
부산에서 엄마가 오셔서 타향살이하는 절 위로해주신다고
현대 백화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맘에들어서샀는데요
지금입어보니 무지큽니다
제가66을입는데 왜 그때 이리큰걸 샀는지 한88정도 되는거같아요
입기는 3-4번 입은거 같은데 지금보니 원단이 너무좋네요
아까워서 대폭 수선해줄 집을 찾는데 영~어디가 잘하는지모르겠어요
매장에갖고가니  가슴에 포겟주머니가 있어서 어깨줄임이
안된다 한거같은데 완전분해해서
다시 만들 양장점같은데 소개좀해주세요

IP : 122.47.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7 12:32 PM (218.236.xxx.59)

    백화점 수선매장아니면 여대 근처에 있는 수선집이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분해해서 할 정도이면 꽤 수선비 들 겁니다.

  • 2. ^^
    '09.2.17 12:37 PM (122.47.xxx.8)

    각오하고있어요
    잘하는집아시면 소개부탁드려요^^

  • 3. 빗소리
    '09.2.17 2:13 PM (211.211.xxx.97)

    닥스매장에서 수선해 줍니다. 얼마 전 10년 넘은 남자 코트 수선했어요.
    기본 수선비가 10만원부터 시작인데 좀 비싸도 만든 곳에서 수선해주는게 나은 것 같아서요.
    이대앞 유명 수선집 가봐도 결과물이 항상 일관성이 있지 않았어요.

  • 4. 그냥
    '09.2.17 3:47 PM (59.8.xxx.113)

    제가 옷을 오래 했거든요
    샘플부터 시작해서 수선까지

    그런대요 옛날옷 원단 좋아봤자 옛날옷입니다
    요즘 원단 좋은거 더 많아요
    가슴 포켓을 말하는거 보니 전체를 줄이는거 보단 그 원단 떠다가 다시 만드는게 나을겁니다
    즉 앞부분을 건들어야 한다는거지요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차라리 옷을 하나 만드는게 더 쉬운게 수선입니다
    옷하나 잘라서 만드는데 쟈켓같은 경우 2-3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수선을 하루 꼬박 결려도 옷이 해놓고 보면 이상할수 있어요
    어딘가 이상하다는거지요

    비싸게 수선해서 입어도 손이 잘 안갈겁니다
    그냥 몸에 맞는걸로 피트하게 생긴걸로 새로 구입이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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