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일초 안지홍 교사 복직결정났다고 하네요

[써글]

카페에서 글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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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무차별 폭행하여 해임된 인천용일초등학교 안지홍이
오늘 소청심사 결과 총 7명의 심사 위원중 위원장이 빠진 상태에서 4표의 찬성표를 얻어
정직으로 감행되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 아침 8시반부터 하루종일 침묵시위를 하며 결과를 기다린
피해자 부모와 다른 학부모들에게 억장이 무너지는 결과였습니다.
이젠 사법부의 판단만 남아있군요.
앞으로 보름 후쯤 일제고사 반대로 파면, 해임된 교사에 대한 소청심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과연 이 교사들에겐 어떤 잣대를 들이댈까요?
이 땅의 교육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닌 교사의 밥벌이 수단에 불과했나봅니다.
사법부도 아이들에게 등을 돌린다면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니 사법부가 아이들 편에 서도록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한 심정입니다.
www.act.go.kr

오늘 판결을 내린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홈피입니다.

[써글]

소청심사위원회 www.act.go.kr

[휴]

엉덩이 피멍들도록 때렸던 그 교사요?
어떻게 이런 결정이...

[ㅇ]

아 그여자두 대단하네요-_-; 저렇게 알려지고 보통사람같음 알아서 그만둘듯한데..

[색약]

그정도 때리고 그정도 교육방식과 마인드는 괜찮다는거군요....몇년뒤에나 조용히 수그러들면 그때 고개들이미는것도 아니고....진짜 mb스럽다고밖에는...

[정말이쥐..]

학교보내기 싫어요
무서워요

저런 교사 만나지 말라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예비초 엄마임니다

[문제교사]

이상하게도 아이 초등6 년 동안 꼭 이상한 선생 한 사람 정도 만나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이상한 성격을 가진 선생이 있어요. 물론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좋은 분들인데

문제 교사에 아이가 걸리면 정말 그 일년은 조마 조마하고 마치 아이를 학교에

인질로 보낸듯한 불안한 나날이 지속 되더군요.

[00]

어~인천 무섭다...담임될까봐..
아고라에서 반대서명운동했는데...

[악~~~~]

전 일제고사 반대하신 양심 선생님이 복직했다는 줄 알고 기뻐하며 들어왔는데
아이들 위하는 선생님은 다 잘라내고
성추행, 폭력 교사는 길어봐야 정직 ㅠ.ㅠ

[학부형]

들이 좀서 세게 계속 운동해야 하는데..
작년에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지만,
수업 제대로 안하고 엉뚱한 짓 많이 하고 촌지 요구한 그 문제의
수원 여고사는 해고됐는데..실제 원글속의 교사가 문제의 소지는 더 많은데
어쩌자고 폭탄을 학교로 돌려보내는지..
더 가열차게 학부형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거 같습니다.
항상 문제교사들은 2학년에 배치하더군요. 교장들도 아는지..

[,,,,,]

그 학교 학부모들을 우습게 보는거죠 한마디로. 그 학교 뿐이겟습니까만

인천지역영일 초등학교가 먹고살기 힘든 학부모들이 많아서 그런?일에 신경쓰기 힘든가보죠.

교사의 양심과 소신으로 일제고사거부--개인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지만-- 교사는 짤리고 저런

기본도 안된 인간은 버젓이 교단에 버티고서있고 ...에휴

[누구..]

다음에 복직반대 서명하나 만들면 좋겠어요..전 만들줄 몰라서...^^

[이런...]

써글...
화납니다.

[,]

이런 써글...
복직하겠다는 저 여자는 뭐리에 뭐가 들었는지 지 애나 잘 키울것이지

[저 교사분]

이름을 바꾸지 않는 이상 교단에 선다 해도 평생을 낙인이 찍혀 살텐데...

[음..]

안지홍이 남편 벌이가 빠듯한가보네요.
전국적으로 망신당하고도 선생질 하겠다는 거 보니.

안지홍..안지홍..안지홍..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길 가다가 만나면 뺨이라도 한 대 올려붙여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