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꼭..남자가 돈벌이를 하는건..선진국도 마찬가지인가요?

직장맘논란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9-02-17 11:06:16

지금 자게 1위를 달리고 있는 주제를 보니
직장맘이냐 전업맘이냐 논란이 많은데..

변하지 않는 진실 하나는 남편은 돈을 벌어야하는거잖아요.
(그 금액이 작거나 많은게 관건이지만..^^)

저는 가끔 (우리나라 뿐 아니라) 그 구조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점점 육아와 교육을 어렵게 만드는거 아닐까.. -.-;

육아는 국가(공립어린이집이라던가)에서 어느정도 해결해주고
교육은 믿을만한 공교육을 실행하면
남녀 모두 원하는 일하면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거겠죠?

전 여자는 끊임없이 전업이냐 직장이냐를 고민하는데..
남자는 몸값올리고 퇴직늘리는것에 고민하니까..
남자들도 참 안된것 같고..

전 결혼할때도..남편한테도 안식년이 필요하지않느냐고
내가 직장생활 계속하면서 5년에 한번정도는 3개월이상 쉬게 해주겠다고 그랬거든요
(둘의 전공상..이직과 취업이 자유로운 편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 이렇게 얘기했다고해서 선배언니들이 돌 무지 던졌답니다..-.-;
남편에게 경제적 짐을 지워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굳건해지는거라며..
사실 남편 결혼하고 나서 바로 2달 쉬더군요 -.-;

저도 전업일떄도있었고..지금은 직장맘이기도하고
남편이 쉴때도 있었고 여러 경우가 있었지만..

결론은..
참으로 이 나라는..
직장맘이든..전업맘이든..남편이든..아버지든.. 며느리든..시어머니든..
또 학생이든. 노인이든..

어느 부류 하나 편하게 살 기 힘든 곳이로구나..-.- 이더라구요
(인생자체가.. 고행길이라 말씀하신다면.. ^^;)

어렸을 적친구하고는 항상 저희가 만들어놓은 유토피아에 대해서 아직도 얘기하는데 ㅎㅎ
애기낳으면 국가에서 공동육아.... 공교육 위주의 인성교육..
오직 본인하고만 경쟁하는 삶 ..
(사실 남의 눈 의식해서 받은 스트레스가 대부분인듯..전업맘 직장맘 이야기도..)
남자들에게도 경제의무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그리고.
.
.
.
.

.
일처다부제!!
IP : 125.131.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9.2.17 12:14 PM (203.142.xxx.231)

    선진화가 될수록 여자도 남자만큼이나 사회활동을 할수 밖에 없어요.
    일단은 인구수가 줄기때문에, 안할수가 없을껍니다.
    그리고 그 전업맘 논란은. 지금 현실적으로 전업이라서 이러저러한 좋은점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걸로 끝내야 한다는생각이예요..

  • 2.
    '09.2.17 2:14 PM (59.29.xxx.176)

    선진화가 될수록 일자리도 같이 줄어드는 건 모르시나보군요..

    '선진화'된 나라의 많은 여성들은 커리어 뿐만아니라

    육아와 가정에도 똑같은 중요성을 둡니다.

    왜냐면 그들은 삶의 질을 그만큼 중시하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나라는 그들처럼 순환, 유연근무제도 없고

    삶의 질도 일부계층만 누릴수 있는 열악한 환경이기에

    직장여성들이 그만큼 힘들죠...정부에서 지원도 해야 하구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육아를 국가에서 맡아주는 걸 바라는 건

    아니라는 걸 좀 이해해주셨으면..

    저부터도 제남편 포함 다른 사람들에게 울 아이들 케어를 전담시키는 거

    싫거든요..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제 본능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전공자인 제가 아는한 육아와 교육이 그리 유토피아적으로

    국가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32 동지... 크리스마스.. 3 솜사탕 2003/12/22 885
279631 안녕하세요 ..(장난감 세차장 질문) 연두 2003/12/22 895
279630 훈이민이님~ 그리고 대전분들께... 1 후추 2003/12/22 881
279629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은? 5 두딸엄마 2003/12/22 1,087
279628 동짓날 아침에,, 5 푸우 2003/12/22 886
279627 가는 도중에 잠깐 사당에서요 멋진머슴 2003/12/22 894
279626 아버지에게 드림...^^ 4 사랑화 2003/12/22 893
279625 드레스가 필요해요. 5 미미 2003/12/22 889
279624 오늘이 제 생일이예요... 15 체리22 2003/12/22 902
279623 우리 이모님의 사랑. 4 깜찌기 펭 2003/12/22 1,092
279622 점점 더 편안해지는 법 10 크리스 2003/12/22 1,272
279621 오아시스.. 5 엘리 2003/12/21 928
279620 아파트에 드는 햇빛.. 7 벚꽃 2003/12/21 1,318
279619 사이버 친구 2 이론의 여왕.. 2003/12/21 898
279618 [re] 다시 올려드려요~ 2 로사 2003/12/22 887
279617 어디있죠? 헐랭이 2003/12/21 879
279616 컴도사님 ...질문이요... 2 동규맘 2003/12/21 886
279615 쭈니맘이에요... 10 쭈니맘 2003/12/21 1,017
279614 볼펜 지우는 화이트 옷에 묻었는데 어떻게 지우죠? 허진 2003/12/21 973
279613 차인표의 편질 읽고나서... 2 안젤라 2003/12/21 1,050
279612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보세요... 6 몬나니 2003/12/21 883
279611 가스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14 깜찌기 펭 2003/12/21 1,235
279610 몽실아빠의 스킨이야기 mongsi.. 2003/12/21 890
279609 모두 몇개일까요?(펌) 17 ........ 2003/12/21 980
279608 [re] 모두 몇개일까요?(펌) 이두영 2003/12/21 887
279607 차인표에게 탄력받아 차인표가 아내에게 쓴 편지 퍼왔답니다. 글이 참 예쁘네요. 7 저녁바람 2003/12/21 1,417
279606 크리넥스 한통쓰기 놀이 19 jasmin.. 2003/12/20 1,759
279605 완전한 사랑을 보고 1 김애영 2003/12/20 881
279604 대전 모임 후기 29 훈이민이 2003/12/20 1,251
279603 대전 모임 후기.. 궁금하시죠? 8 참나무 2003/12/20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