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집 애들만 개패듯이 때린 인천 여교사 정직 이라는데요?

[어휴]

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인천여교사 기억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인가 하는 애들을 수십대씩 쉬는 시간마다 불러내서 때린다는 그 여교사.
그것도 집안 형편 어려운 애들만 골라서요. 시험을 못봤다는 이유였나??
사건터지고 아고라 청원방에도 올라오고 매스컴 타고 시끄러웠잖아요?
그래놓구선 그 부모가 애 찾아와서 너 땜에 선생님이 몸져 누웠다고 임신한 애 잘못되면 어떡 할거냐며 협박비스무리한 어처구니 없는 소리 했다는 그 여교사요.

전 그여교사 학교에서 해임 됐다길래 당연하다 생각하고 잊어버렸는데
그 여교사 그 학교에서는 해임됐지만 교사자격 심사하는 교원소청위원횐가에서는 어제 정직으로 판정났다고 하네요.
그럼 출산휴가 아닌가요?
한 몇개월 잘 쉬고 애 낳고 나면 다른학교가서 아무일 없었던듯이 또 선생이랍시고 거들먹 거릴거 아닌가요?
저런자들 땜에 정말 애쓰시는 선생님들이 욕 듣는데
어떻게 정직 판정이 내려질 수 있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요.
누가 저 좀 이해시켜 주세요 증말.

[ㅇ]

정말 그런 교사가 있나요?-_- 믿기질 않네요...것두 임신한거보면 젊은여잔데..벌써 저래서 어쩐대요ㅜㅜ

[구름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아이들을 때리는 교사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라는 사람들의 행태로 보아 더더욱 가르치는 자로서의 소양이 없다고 보겠습니다.

정직이라뇨... 폭행죄로 구속시켜야 합니다.

[훅]

용산을 생각하면..그 선생님은 없다고 죽이지는 않았으니 훌륭한 선생님으로 길이 길이 칭송해야 하지 않을까요?

돈 없으면 죽으라는 쥐새끼도 있는데.

돈 없는 가난한 집 부모님들은 그 선생님 찾아가서 내 자식 죽이지 않고 때리기만 해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 세상인데...뭘...정직까지나

표창장을 주어야 할 세상인데.

[그선생]

이름이 뭐던가요

일제고사반대하는 교사들은 여지없이 해고, 파면시키고 저딴 교사들은 정직이라니요
나라가 미쳐도 분수가 있지.
당장 인천교육청에 항의하겠습니다. 인천 어디초등학교였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

그말 정말이세요.
미친*빨리가서 인청교육청 홈피에 도배해야겠네요.
꼭 해임해야해요.이런미친*은 ....

[웃음조각^^]

성폭행 하거나 애팬 교사는 정직이고..

애에게 선택권을 주고 최대한 인권을 존중하며 바르게 가르치려 한 교사는 해고에 유치장행이라...

공교육이 절대 바로 설수 없죠.

[..]

제가 그쪽 학교사정들을 좀 아는데..
IMF터지고 부도나고 생계어려워진분들이 서울쪽에서 인천 쪽으로 많이 가셨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은연중에 무시하고 차별한다고 하시더군여
그쪽 지역 학생회장 학부형에게 들은이야기지요..

[용현]

기사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용현초등학교 29살 여교사였을거에요 에스오에스에서 울면서 잘못했다 할말 없다고 사죄하던데

사람이 한 순간에 변하겠어요??
임신한 몸으로 나이도 어린 사람이 애를 엉덩이에 피멍들게 때리는게 말이 되냐고요

[ㅇ]

저런 교사는 사회적으로라도 매장 당해야 할듯-_-

[고발을 안해서]

그렇게 어린애들을 폭행했는데도 고발을 안 해서 그래요.

맞은 애 부모들이 합동으로 고발을 했어야하는데..

이 정도면 이미 교사는 아니고 psychopath !

[..]

그런여자는 아동학대죄 이런걸로 못잡아넣나요..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일텐데...

[mimi]

다시 그학교로 복직한다고 몇일전에 또 시끄러웠던거같은대...아닌가요??? 그동안 휴직이였고 출산이후에 다시 복직한다나 뭐라나....진짜 이해안되는건... 그런 교사라도 그런 담임이라도 지애만 안맞은 된다는 생각들인건지...그학교 그반 학부모들은 그냥 상관없나봐요???

[어휴]

제가 본 글에서는요,
사건이 매스컴에 터지면서 검찰쪽으로 넘어갔다고 들었는데요?
암튼 법원에서는 판결 안났는데 일단 교사자격은 유지하게 됐나봐요.
인천 검찰청에서 폭행여부 판단한다는데요?
암튼 가재는 게 편인가 봅니다.

[까페있어요]

http://cafe.daum.net/vhrgod 여기가 그 까페예요.. 이름도 있고, 사건 내용도 다 있어요..
도와 주세요..

[들꽃]

이해할 수 없네요...
저도 그때 시퍼렇게 멍든 아이 보고 참 마음이 아프고 분노했었는데
이런 결정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진봤어요.]

울컥하면서..
믿기지가 않아요

진짜 구역질 나던걸요
저 교사 사람도 아니군요

자기 자녀도 이렇게 학교에서 맞고 오면 어떻게 반응할려나요?

가서 사진 꼭 보세요

[제발]

이번일 절대 간과하지 않으셨음해요....
그 교사가 돌고 돌아 언제 우리 아이의 담임이 될지 모릅니다.
교육계의 강호순같아서 끔찍합니다. 사법적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입니다.
남의 아이인생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 지는 지 새끼 낳아서 뜨신방에서 몸조리 하겠죠
구역질 납니다. 왜 이런 인간들만 잘 사는 나라여야 합니까
여러분 저 사이트 들어가셔서 제발 청원해주세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할 때입니다.,!!!!!!!!!!!!!!!!!!!!!!!!!!!!!!!!!!

[!!!!!!!!!!]

www.act.go.kr 이곳에 가셔서 한마디 해주세요

[까만봄]

위 카페 가입했어요.
어찌 인간아닌것이 인간을 가르키려들고...
인간아닌것이 나라를 다스리려드는지...
우리나라 ....금수강산이아니라, "금수의 강산"이 되어가네요.ㅠㅠ

[안지홍]

교사이름은 안지홍이고,인천 용일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청심사위원회 www.act.go.kr
인천시교육청 http://www.ice.go.kr/

[글쓰고]

왔습니다.

무기명 투표했다고 하던데... 책임없는 행동 아닌가요?
누구를 위한 위원회인지..

[정말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네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ac]

파면 못시킨것도 열받는데 해임도 아니고 정직이라...정말 교사 하나 짜르기 어렵군요. 그럼 파면된 일부 교사분들은 무슨죄로..

[참 아이러니]

일제고사 거부한 선생님들은..전교조란 이유 하나만으로..해임되고...저 여교사는...애들 무지하게..걷지도 못하게 때려놓고..정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