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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러신가요?
처음엔 게시판글들 읽기만하다 얼마전 저도 글을 올린적 있거든요
이런데 글을 올려놓고 보니 기분이 뭐랄까 초조하다고 해야하나....
제글에 댓글이 언제 달리나 하고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댓글이 하나 달리면 어찌나 반갑던지...
어제도 제 글을 하나 올렸는데 댓글이 안 올라오는 거예요
전 그냥 제 이야길 편안하게 쓴건데 왜이리 다른 분들 의견에 연연해 하는지
다른 분들도 이런 기분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1. 전
'09.2.17 10:47 AM (218.39.xxx.149)안 소심한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올리면 궁금해져요 ㅎㅎㅎㅎㅎ계속 지켜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댓글달리면 엄청 반가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2. ggg
'09.2.17 10:47 AM (220.126.xxx.186)ㅎㅎㅎ그래서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잖아요..ㅎㅎㅎ
3. 기다려지지요.
'09.2.17 10:47 AM (123.204.xxx.156)댓글 달리면 반갑고...
없으면 별 생각 다들고...그렇죠...4. 그럼요
'09.2.17 10:48 AM (119.198.xxx.124)댓글이 한참이나 안보이면..
제목을 바꿔볼까? 막 이런 생각도 들죠.. ㅎㅎ5. 저도 소심녀
'09.2.17 10:49 AM (211.47.xxx.2)무플 무서워요
6. 웃음조각^^
'09.2.17 10:49 AM (210.97.xxx.51)전 리플 달고도 초조합니다. ^^;;
내 의도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혹시나 오해하면 어쩌나.
저도 글 올렸는데 답글 없으면 서운해요.^^;;7. 무플경험
'09.2.17 10:51 AM (220.75.xxx.249)진짜 악플보다 무서워요~~
아무도 관심 없구나..흑흑..8. ..
'09.2.17 10:52 AM (59.10.xxx.219)저도 얼마전 조카가방 문의했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셔서ㅠㅠ
원글님 맘 100000000000000% 이해합니다..9. ..
'09.2.17 10:54 AM (221.153.xxx.137)회원이 많아지면서 내용도 많아지고 페이지수도 증가되고. 그에반해 리플은 확실히 줄어들었죠.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하긴 저도 그렇지만요.
정치얘기 나오면 답글달고싶다가도 너무 어이없는 일들이 많아서 일일이 답들달기도 귀찮아 그냥 패스~ (세우실님글 답글이 적은게 아마도 그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관심이 없어서 답글을 달지않는건 아닙니다.세우실님. ^^;
가끔 답글이 조금달리면 괜히 혼자 무안해져서 이제는 꼭 필요한 질문이나 글만 올리게 되더라구요10. ...
'09.2.17 10:54 AM (124.136.xxx.157)그래도 여기 82쿡님들은 다정하게 답글 잘 달아 주시는 편이에요..
어느 싸이트는 얼마나 무서운지...11. ...
'09.2.17 10:56 AM (124.136.xxx.157)어떠세요?
오늘은 좀 만족하신가요?^^12. .
'09.2.17 10:58 AM (125.186.xxx.185)82뿐만 아니라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그래요..
그 초조한 기분이 싫어 글을 잘 안올려요 댓글만 달아요 ㅋㅋㅋ13. 소심녀
'09.2.17 10:58 AM (116.124.xxx.124)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네요
여러분들 감사해요14. 어쩌면
'09.2.17 11:01 AM (218.39.xxx.149)오늘은 왼쪽 많이 읽은글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15. 들꽃
'09.2.17 11:06 AM (125.131.xxx.242)ㅎㅎㅎ 저도 댓글 하나 보탭니다^^*
소심녀님~ 관심이 없어서 댓글 안다시는건 아닐거예요...
저 역시 댓글 달때 제가 모르는 분야이거나
제가 딱히 뭐라고 답해줄 수 없을 경우에는
댓글 못 올리고 있지요.....절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구요~16. ^^
'09.2.17 11:10 AM (222.235.xxx.6)역시 사람맘은 비슷한가 봅니다.....
궁금증에 초스피드로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넘 감사해요...
근데 무플은 경험 못 해봤는데 그렇게 무섭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17. 들꽃
'09.2.17 11:13 AM (125.131.xxx.242)네~ 무플은 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섭다지요? ㅎㅎ
18. 저두
'09.2.17 11:18 AM (59.5.xxx.163)글 잘 안올려요
얼마전 간만에 한번 글 올렸는데 무플^^;;
하루종일 우울해 지던데요
82님들 무플경험 해 보셨나요
안 해보신분들은 말을 하지 마세요19. 원글님
'09.2.17 11:24 AM (220.123.xxx.189)한턱 거하게 쏘오세욤
오늘 기분 짜앙!! 이시겠담!!20. 몽생이
'09.2.17 11:32 AM (211.232.xxx.207)ㅎㅎ~
사람 마음은 거의가 같다는 걸 알고 갑니다.
저도 새글쓰기 보다 댓글을 더 열심히 다는 편입니다만.
이븐 댓글을 달아서 글쓴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어요.21. 몽생이
'09.2.17 11:33 AM (211.232.xxx.207)이쁜...으로 읽어 주셨죠?
요즘 왜 이렇게 오타가 많은지..-_~22. ㅎㅎ
'09.2.17 11:33 AM (211.210.xxx.30)저는 심지어 댓글 단 글도 찾아서 몇번씩 읽는데요 뭐.
전혀 소심하지 않아요.23. 나도보내야지~
'09.2.17 11:39 AM (122.100.xxx.69)사람은 다 똑같은가봐요~
가입년수가 오래되어도 별반 차이가 없을걸요.24. 예전엔
'09.2.17 12:06 PM (121.143.xxx.165)무플방지위원회도 있었는뎅...ㅎㅎ
요즘은 활동들을 안하시는가봐요.25. 저도
'09.2.17 1:14 PM (119.70.xxx.187)무플방지 차원에서 댓글 걍 남기려고 로긴하는 일도 많아요.
거의 눈팅이지만요.
오늘 대박 축하해요^^26. ^^
'09.2.17 3:04 PM (59.13.xxx.51)저도 글올려봐서 그 느낌 아는데요...무플이면 정말 절망적이지만....저처럼 처음
올린 글이 대박나서 많이 읽은글에 올라가고 리플이 많이 달리면 또 그에따른 소심증이
생겨요~~헉~~이게 뭐여?? 이러면서요....소심해서리~ㅎㅎㅎ
전 제가 좀 우울한 얘기 올렸었는데...많은 분들이 다 우울해 하셔서리..더 다운되버린~^^;;;27. 노하우...
'09.2.17 4:26 PM (58.76.xxx.10)이것도 어느 정도 하면 요령이 생겨요..
-동정표 얻는 글..(지금 이런 글..ㅋㅋㅋ )
-낚시글 (말 안해도 잘아실거구요..)
-관심끌기(19세..또는 과격한 표현..)
엇그제 올린 글 중에 "쇼파 때문에 남편 머리 깨졌다..". 뭐 이런 글...ㅋㅋㅋㅋ
암튼 82에서는 "과격하던지" 아님 "동정모드"로 나가면 댓글 왕 짱!!!!
(다득거려 주시는 분도 많지만.... 과격하면 바로 짱돌 날라 옵니다...)
오늘 성공하셨네요 축하축하28. 전
'09.2.18 9:11 AM (121.134.xxx.237)제가 올린글에 리플 절대 안달아요.
읽으시는 분들이 의도된 바와 다르게 제글을 오해해서 댓을을 남기면 정말 손가락이 근질근질....
그럼에도 댓글 절대 안달아요. 뻘쭘해서요.
말을 잘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까지 생각해서 하는 사람이라던데 그게 절대 부족이라서요.29. 혹시
'09.2.18 9:20 AM (124.49.xxx.130)게시판 활동을 하신지가(다른곳에서라도)
얼마 안되셨나요?
제가 pc통신 시절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질문글 외엔 글 쓰고도 잊어버려요... ㅡ.ㅡ;
물론 질문글에 짧은글이라도 답변 달아주시는 분에게는 아직도 무척 고맙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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