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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진보신당, 재보선 후보단일화 논의 본격화

세우실 조회수 : 84
작성일 : 2009-02-17 10:11:47
[기사] 민노-진보신당, 재보선 후보단일화 논의 본격화  

민노-진보신당, 재보선 후보단일화 논의 본격화


강기갑, '울산북구' 승리 위한 진보진영 원탁회의 제안...노회찬 “후보단일화 필요성에 공감, 환영”  
  
  



【뉴스캔】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후보단일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15일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진보진영 원탁회의'를 공식 제안했는데 진보신당 노회찬 공동대표가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민주노총 울산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북구 재선거에서 진보진영의 승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을 공식화하는 것이며, 진보세력이 다시 하나로 합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노당과 진보신당 등 모든 진보세력이 원탁 테이블에 모여서 이번 선거의 의미와 선거전략, 후보단일화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 대표는 16일 “울산 재선거와 관련해 후보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제안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직접제안을 받은 건 아니지만 후보단일화의 필요성과 가능성은 다 인정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곧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그러나 “선거에서의 공조가 통합 논의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동안의 진보운동에 대한 평가나 우리가 무엇을 보완하고 실천해야 하는가, 또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이냐 하는 문제들은 따로 논의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선거 공조와)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 대표는 자신의 부평을 출마설을 공식 부인했다. 그는 “재보궐 선거에 꼭 당의 주요인사가 나가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인천지역에도 출마할 수 있는 적합한 인사가 있을 수 있다”며 “일단 현지에서 출마 인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은 인정했다. 그는 “당으로서는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총력을 집중할 생각이고 서울시장선거에는 무조건 나가야 한다”며 “만일 당에서 나로 결정한다면 당연히 부응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지금 집유 2년이 확정되어버리면...

서울시장 후보 노회찬은 구경할 소지조차 차단되어버릴 듯... -_-;;

노회찬은 그래도 사법부를 믿는다고 항소했으니까

매번 당하고 매번 뒤통수 맞는데도 그래도 어쨌건 믿어볼 수 밖에 없구만요........

뭐 대안이 "노회찬" 뿐인 것은 아니나, 그래도 노회찬만한 사람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형을 선고받은 이유 그 자체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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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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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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