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에 나온 김세아씨 얼굴이...ㅠ.ㅠ

[샴페인]

저는 연예인을 딱히 좋아하거나 뭐 그러지 않아요.
남자 배우들은 그냥 잘생겼네..정도.
여자 배우들은 그냥 예쁘네..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주연급, 조연급  다 나름대로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사람 많고요.

게중에 저는 김세아씨를  가끔 단역이나 조연 정도의 연기로 볼때마다
피부도 무척 뽀얗고  머리도 작고   참 올망졸망 예쁘더라구요.
뭐랄까요.  좀 그냥 예쁘다라는 것과 다르게  ...
그래서 그런지 볼때마다  참 예쁘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샴페인에 나온 왠 모르는 얼굴이... 김세아씨라고..헉.
성형을 했나봐요.  눈도 그렇고 코도..정말 딴사람 같더라구요.

보는내내  안타깝다.  그전 얼굴이 훨씬 예쁘고 우아(?)해 보였는데. 싶었어요.
참 여자 연기자들  안타까워진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두...]

지금 재방 보고 있는데 성형티 팍팍~

[```]

원래 성형 많이하신 분이에요.
턱이 사각이었는데 꽤 옛날에 턱수술하고 조금씩 손봤구요.
연예인이니 계속 손보나봐요.

[초창기]

나왔을 때도 성형티가 많이 나던걸요. 눈부터 시작해서...초기 쌍커풀 수술 받은 분들 특유의 티가 많이 났어요. 많이 인공적인 티가 나긴 했지만 나름대로 개성은 있어 보였는데 상태가 더 과해졌나 보네요.

[인공티ㅡㄴ]

인공티는 나지만 근래도 이쁘지 않나요?
예전에 사랑했다면?에서 심은하씨 동생역이었는데 그때부터 예뻐서 기억하고있어요..

얼굴 인공티는 나지만 이쁘던데

[,,]

몇년전에 예술의전당 화장실에서 1:1로 대면했었는데
김세아인줄은 몰랐늗네 화장실에서 손씻는 여 인네가
얼굴에서 광채가 나더라구요.
옆에 지나가면서 몰래 한참 훔쳐봤는데 김세아였네여
광채가 나데여 ㅡㅡ;

[얼굴도]

얼굴이지만
샴페인에서 예전에 자기를 따라다니고 밤새도록 집앞에서 기다려 사랑을 갈구한 남자가
뒤늦게 드라마 한방으로 떴더라...
자기는 잘생긴 남자 싫고 그남자랑은 결국 안사귀었다,
자꾸 물어보자 다모에 K씨라고,,,
그렇게 힌트주면 모를사람이 누가있나요?
그래가지고 지금 난리났습니다...
네티즌들이, 자기를 사랑해준 남자를 그렇게나 공중파에서 망신을 주냐고.
김민준 싸이 미니홈피에는 '정신좀 차리세요! 생각없이 떠들고 개념없이 끄적이고 OTL 진실? 내가 혹시 치매?' 이렇게 대문에 써서 김세아를 향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 난무하고 있어요...

[에고..]

누구나 젊을때는 뒤돌아보면 부끄러운 일들 한두가지 있기마련인데, 공중파에 나와서 공공연히 떠드는 꼴,,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무슨 의도로 그런이야기를 흘리는지..
차라리, 김민준씨 이야기는 낭만(?)이나 있죠..
김현주나 김정은 이야기도 참 너무한다 싶더군요..
본인들도 기억도 안날 이야기를 이제는 그들과 안만나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흘리고..
저러다 몇 년 지나면 자기 주위 연예인들 뒷담화를 책으로 써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얼굴만 고치지 말고, 마음이나 이쁘게 먹지.. 쯧...

[1]

샴페인보다 깜짝 놀라어요 입에 오르내리겠구나하고요

[저도]

방송봤는데 김민준씨라는게 다모에나오고 김씨 잘생긴배우라면 누군든지 알것같은데..
김민준을 완전히 싫다는여자 쫒아다니는 스토커로 만들었으니 ...김세아 이미지 완전히깼어요

[...]

저는 말할 때 입모양이 이상해서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카메라도 의식적으로 정면으로는 안 잡히게 하고...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6...

[예전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에서 봤어요. 이뻐서 한참 쳐다보니 김세아더라구요. 한번도 화면에서 이쁘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직접 보니 스타일이 너무 이뻐서 눈이 가더라구요...광채에
한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