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게는 최악..환자에게는 최고의 의사.

[..최고]

1.회기동에 있는 의료원.

소아과 교수님.

강의를 얼마나 못하시는지...어떻게 저런 분이 대학병원에 계시는가 할정도로

강의를 못해서

실망.

그런데 실습중에 환아와 환아부모님에게 얼마나 잘 설영을 잘하시고 친절하신지..

도대체 두 사람이 매칭이 안되어 혼란스러울 정도.

강의는 도대체 뭘 강의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혼란스러운데
부모님들에게 설명은 얼마나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그리고 학문적 업적도 대단하시고.

그래서 실망했던 교수님에게 존경하게 된 예전 생각이 납니다.

2.
모대학에 환자들에게는 최고의 의사

제자들에게는 최악의 의사.

전공의들의 사생활 자체가 없게 만들어버렸으니.

환자들에게는 최고의 의사이지만.

전공의들에게는...

결국 전공의가 도저히 생활 자체가 안되니

들어오는 전공의가 없어

결국 전공의가 입국하지 않으니.

결국은 독불 장군으로..오래 못간 분.

진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정도껏 해야 함을 ..

3. 전공의를 이틀이 멀다하고 쥐어 패던 분.

환자들에게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두얼굴의 사나이..

결국은 전공의들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스트라이크.

그만둔..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