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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발레시키보신 분 계신가요?
아들있는데 발레 배우게하고 싶어요.
힘들까요? 여자애들만 있으면 좀 이상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1. 적극 권장
'09.2.16 7:50 PM (118.47.xxx.113)어서 배우게 하세요.
자세도 바르게 되고 그러다가 적성에 맞으면 전공을 해도 좋을거에요.
전 딸만 있고 누구나 하듯이 어릴때 시키고 초등 4학년 이후론 그만두었지만 아들이 있었더래도 꼭 시켰을거에요.
시간되시면 '빌리 엘리어트"란 영화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그 내용을 뮤지컬로 하는데 전공자가 아니어도 대상자를 뽑는다고 합니다.
연령, 신체조건이 맞으면 뽑혀서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1년 뒤 무대에 올린다고 하더군요.
누군가는 이런 것 하면 힘들다고 하고 남자가 왜 하냐고 하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그러시다면 한 번 데려가 보세요.2. 와
'09.2.16 8:31 PM (82.153.xxx.29)한국에서 그 뮤지컬 하는구나...
기회가 좋은데요. 저 그거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3. 딸내미
'09.2.16 8:33 PM (114.204.xxx.149)발레학원 클래스에 남아가 두명이예요
딸내미 보다 한살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럭저럭 열심히 따라하던데요
저도 딸내미 클래스가 올라가면 아들내미도 보낼려고해요4. 글쎄요..
'09.2.16 8:35 PM (118.40.xxx.231)아들 녀석이 안짱다리라 어찌 교정 효과가 있을까 싶어
여섯살때 문화센터에서 시작해서 일곱살 후반부턴 무용학원에서
배웠었는데요..
보통 어릴땐 멋 모르고 따라 하다가 학교 가니 청일점 되서 여자 아이들에게
변태소리 듣고 제가 기분 상해 중도 하차 시켰네요..
재능이 있고, 본인이 간절히 하기를 원하면 모를까 엄마 욕심으로 시키기엔
좀 버거운 일이였다 생각합니다5. 혹시
'09.2.16 8:50 PM (118.176.xxx.3)팔자걸음되지는 않을까요? 그게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6. ㅎㅎ
'09.2.17 9:40 AM (222.98.xxx.175)제 딸 어린이집에서 발레 하는데 하는 남자애들이 셋 있다고 합니다.(그반 총인원 15명중 반이 남자, 그중 반이 발레하는 셈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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