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개팅하고 다음날 연락없으면 "쫑" 난거죠?
소개팅하고 몇일지나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나요?
바로 다음날 연락안오면 끝인걸루 아는데
평균적인거 알고 싶어서요~~
그래야 언능 맘 접고 다른사람 찾아보지요 ㅜ.ㅜ
1. 여기는
'09.2.16 5:18 PM (218.54.xxx.40)누군가 말씀하셨지만, 연령대가 좀 있어서
결혼생활 이런건 확실하지만,
젊은이들의 연애에는 아무래도 감이 떨어진다고 봐요.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때와 또 다르니.....젊은이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할것 같네요.2. ..
'09.2.16 5:23 PM (211.229.xxx.53)요즘은 그담날 바로연락오나봐요?
우리때는 일주일정도 기간을 두고 연락왔던것같은데...^^3. 바로연락
'09.2.16 5:26 PM (220.126.xxx.186)오죠..
저 젊어요..ㅎㅎ
만난날 저녁에 연락 오는게 정상이죠 잘 들어가셨는지 오늘 즐거웠다는지
간단한 문자라도 보내줄텐데요4. 네
'09.2.16 5:31 PM (118.6.xxx.234)매너 좀 있는 사람이면 마음 없어도 당일에도 헤어지고 나서 문자 정도는 보내고요
당일이나 그 다음날 연락이 없었다면 마음 접으셔도 무리없지요.
혹시라도 그 남자가 마음은 있는 데 연락을 안한 거라면, 그런 남자, 일치감치 버리는 게 낫고요;5. 네에^^
'09.2.16 5:51 PM (210.205.xxx.163)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시간없는 남자도 연락은 와요
남자들은 말주변이 없더라도 (맘에 들면) 자기가 시간내기가 어려운데... 시간이 진짜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표현은 하더라구요
아무리 시간없어도 다음날 출근해야하더라두
밤에 시간내서 데이트하기도 하구요 대다수 남자들은요 여자가 맘에 들면 푸욱 빠지죠...6. 99%
'09.2.16 6:09 PM (203.244.xxx.254)보통의 남자라면 아무리 바쁘고 해외출장을 가도... 맘에 들면 당일 또는 다음날엔 연락하죠.
7. caffreys
'09.2.16 6:32 PM (203.237.xxx.223)근데 만일 여자가 맘에 들었다면
연락해도 되지 않을까요?
세대가 그만큼은 안변했나요?
여자가 연락해도 책잡히지 않는 세대는
언제나 올까요?8. 음..
'09.2.16 10:39 PM (122.38.xxx.27)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여자가 먼저 연락해도 되죠. 다만 남자들의 본성이 먼저 연락하는 여성에게선 매력을 못느낀다고 하더군요. 여자와 남자는 많이 다르죠.9. 글쎄요
'09.2.17 2:06 AM (121.165.xxx.33)저 같은경우는 소개팅은 아니고 인터넷상으로 알게되어 전화통화를 한번 했는데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더라구요. 분명 전화통화는 즐겁고 길게 했는데 말이죠.
일주일후에 제가 문자를 한번 넣어봤더니 득달같이 저녁사준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날 저녁에 제 직장근처로 득달같이 왔구요.
지금 남편된사람인데 튕겨보느라 그랬답니다. 전화 안오면어쩌나 조마해하면서..
8년전일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10. -,-,,
'09.2.17 3:44 PM (124.51.xxx.234)이런건 case by case...
남들한테 물어보는거 다 소용없어요,
인연이면 다 자연스레 흘러갑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님이 고민할 겨를을 주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9490 | 위의 글에는 반응하지 않는것이 좋을 듯합니다.(냉무) 3 | 나도익명 | 2003/12/17 | 889 |
279489 | 왜 계속 익명들을 쓰죠? 4 | 저질 | 2003/12/17 | 1,440 |
279488 | 웃다가 울면.. ^^ TT 4 | 오늘만 우울.. | 2003/12/17 | 876 |
279487 |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요ㅠ.ㅠ 어찌해야할까요? 10 | ms. so.. | 2003/12/17 | 982 |
279486 | [re] 자식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너무 안타까워요..... 4 | 자식으로서 | 2003/12/18 | 795 |
279485 | 도와주세요...이혼 14 | 죄송합니다... | 2003/12/17 | 2,172 |
279484 | 옥션에서 이런것도(???) 파네요,, 13 | 푸우 | 2003/12/17 | 1,551 |
279483 | ... 4 | 솜사탕 | 2003/12/17 | 929 |
279482 | 연말정산에 대해서요. 10 | 민미 | 2003/12/17 | 897 |
279481 | 오늘은 월급날 6 | 잠깐만 익.. | 2003/12/17 | 1,686 |
279480 | 세상사!!!!! 6 | 작은마음 | 2003/12/17 | 1,024 |
279479 | 병따기쇼~~~ 12 | 푸우 | 2003/12/17 | 1,018 |
279478 | 경빈마마님 !!! 급!!!!!!! 1 | 로사 | 2003/12/17 | 873 |
279477 | 일본 유후인온천 다녀오신분..(아님 벳부) 7 | 푸우사랑 | 2003/12/17 | 938 |
279476 | 벗어나고 싶은 삶을 16 | 산다는 것이.. | 2003/12/17 | 1,132 |
279475 | 매일 오는 재테크, 부동산 ,광고성 전화 때문에 9 | 에스카플로네.. | 2003/12/17 | 896 |
279474 | 치즈님 알려주세요 4 | 중계동 | 2003/12/17 | 903 |
279473 | 가입인사 겸 수다...^^ 5 | 오렌지쥬스 | 2003/12/17 | 873 |
279472 | 수없이 들어도 좋은 말 13 | 강금희 | 2003/12/17 | 965 |
279471 | 친구란 도대체 인생의 어떤의미인가요.... 3 | 고민중.,,.. | 2003/12/17 | 945 |
279470 | 제발..읽지도 댓글도 달지맙시다 3 | 어쩔수없이익.. | 2003/12/17 | 1,393 |
279469 | 모임 4 | 익명 | 2003/12/17 | 895 |
279468 | 크리스마스라..... 16 | 치즈 | 2003/12/17 | 1,240 |
279467 | 빈집 적응기. 1 | 깜찌기 펭 | 2003/12/17 | 923 |
279466 | 자유부인의 하루 7 | 동규맘 | 2003/12/17 | 1,287 |
279465 | 윗집아줌마에 이은 또 다른 아줌마 얘기 60 | jasmin.. | 2003/12/16 | 2,873 |
279464 | 윗집 아줌마..... 28 | jasmin.. | 2003/12/15 | 3,035 |
279463 | 재미난 사람들(헬로엔터에서 퍼옴) 2 | 똑딱단추 | 2003/12/16 | 962 |
279462 | 특이한 사람들(헬로엔터에서 퍼옴) 2 | 똑딱단추 | 2003/12/16 | 913 |
279461 | 인우둥의 장작불로 음식(?)하기! 11 | 인우둥 | 2003/12/16 | 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