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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완전난감 조회수 : 8,486
작성일 : 2009-02-16 16:04:34
사무실에서 근무중에 딸아이의 급한 전화를 받았어요

친구들 셋이서 놀다가 거실에 놓여있는 분수대를 깨뜨렸다고

짐볼을 가지고 놀다가 한 아이가 던져서 그 자리에서 박살이 났다는데...

이럴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이사할 때 정말 큰 맘 먹고 150만원이나 주고산 이태리제인데요

다시 살 엄두도 안나는 걸 한 방에 깨버렸으니.

보상을 안 받자니 금액에 울고

받자니(준다는 보장도 없지만) 아이친구들한테 찌질한 가족으로 소문날꺼 같고.

딸아이는 6학년입니다

의견 좀 주세요!!!
IP : 61.85.xxx.4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9.2.16 4:08 PM (124.51.xxx.8)

    딸아이가 깼다 생각하세요--;; 달라고해도 줄지..

  • 2. ..
    '09.2.16 4:08 PM (121.188.xxx.96)

    그 아이 화재보험 들었다면
    회사에서 변상해 준다고 해요.
    그 아이 엄마가 그냥 있진 않겠지요.
    좀 기다려 보세요.

  • 3. ...
    '09.2.16 4:09 PM (203.142.xxx.240)

    저도 윗분처럼 생각했어요.

    '친구네 집에 가서 도자기를 깨뜨렸어요'
    ---> **만원 보상

    위와 같은 문구로 보험홍보하는 상품도 봤는걸요.

  • 4. 글쎄요
    '09.2.16 4:10 PM (211.212.xxx.69)

    님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보상을 받는다는것은...
    보상을 요구하신다면 그아이 부모역시 너무 황당하지않을까요

    혹여 그아이 부모가 먼저 말을 꺼내면 모를까
    일단 기다려보셔요

  • 5. ...
    '09.2.16 4:11 PM (222.110.xxx.202)

    그 애가 집에 가서 말을 할까요?
    그리고 그 엄마가 보상해준다고 해도 달라고 하기는 어려우실 듯 하네요.
    여자아이들은 보험 잘 안들던데요...

  • 6. 그냥
    '09.2.16 4:14 PM (119.149.xxx.239)

    보험들어놓은거 있나만 먼저 물어보고 없다면 속쓰려도 내가하고
    들어놨으면 적당히 타협하는게 어떨까요..너무한가요?
    가격대가 가격대인지라 그냥 떠안기는 속쓰릴듯..

  • 7. ..
    '09.2.16 4:17 PM (116.43.xxx.5)

    혹 친구아이 중에 사정을 말씀드리고

    보험중 일반배상(?)인가 하는거 들어있는 보험,

    그거 들어 있냐고 물어보시고

    들어있다면 자기부담금을 님께서 부담하시고

    해달라면 안될까요?

  • 8. 진짜 난감
    '09.2.16 4:19 PM (220.75.xxx.251)

    보험사를 통한 배상이 가능하다면 요구해보시고요.
    보험 들어놓은게 없다 그러면 그냥 맘 접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까워서 어쩐데요~~~`

  • 9. ***
    '09.2.16 4:21 PM (203.235.xxx.17)

    너무 아깝고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전 책임이 꼭 분수대를 깨뜨린 아이에게만 있다고 보지는 않아요.
    평소에 따님이 거실에서 노는 경향이 있다면 비싼 분수대를 거실에 놓으신 것이 적절히 못하셧고,
    아니면, 그런적이 없다고 해도 따님 한테 미리 거실에서 위험한(분수대를 깨뜨릴 만한) 놀이를 하지 말라는 주의를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님까지 셋이 놀았다고 하셨는데 분수대를 깨뜨릴려고 일부러 던진 것이 아닌 이상 셋 중에 누구라도 가능성은 있었겠어요.

    마음 상하셨겠지만 보상은 참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 10. 에휴..
    '09.2.16 4:23 PM (218.238.xxx.178)

    누구 하나가 딱 꼬집어 일을 저질렀다면 모를까, 셋이서 그랬다니 그 부모들도 외면하고 싶어하지않을까싶네요..
    말썽꾸러기 저희 조카가 5살때 남의 집에가서 원글님 것과 거의 비슷한 걸 넘어뜨려 깨뜨렸거든요.(그 집주인도 이태리산이라고 평소 그랬대요.)
    평소 잘 알고 지냈고, 워낙 품위있는 집안이라 언니가 더 당황했다하더라구요.
    배상해주겠다며 얼마인지 아무리 물어보아도 괜찮다며(얼굴은 절대 괜찮은 표정이 아니었대요)
    애들이 다 그렇다고 궂이 안받겠다고해서 언니가 후에 얼마를 넣어 줬대나?그랬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일단은 보험여부를 조심스레 물어보시면 어떨까요..일단 보험들었을경우 이러이러하다 사전 설명을 하시구요..

  • 11. ..
    '09.2.16 4:26 PM (59.31.xxx.87)

    우리 옆집도 늦둥이 아들있는데 친구들하고 거실에서 공차고 놀다가
    그 두꺼운 거실 유리창을 깼다고 합니다.
    같이 놀던거라 그냥 몇십만원 들여서 본인이 유리창 갈았다면서 딸만 키우다
    아들키우니 별일이 다 있다고 하시네요..

  • 12. 원글
    '09.2.16 4:26 PM (61.85.xxx.45)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는데 아직 연락은 없구요

    저도 너무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하소연 올렸습니다

    연락이 와야 보험 가입여부도 물을텐데...

    거실에 놓았어도 코너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 있어서 이런일이 생길거란 생각도

    못했어요

    큰아이가 고등학생이구 해서 집에서 우악스럽게 장난치고 하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조카들이 와도 전혀 문제 없었구요.

  • 13. 이런
    '09.2.16 4:28 PM (203.247.xxx.172)

    아깝고 가슴 떨리시겠습니다...

    그런데요...어려운 일이지만...
    그 아이들 일생의 교육비 중에 하나다 크게 마음 먹어주시면 안 되시려나요?

    원글님 따님에게도 여러모로 좋은 경험(기회)이 될 것 같아서요...

    차 사고나 소소한 사고를 겪어보니
    돈만 잃고 나면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사람 다치거나 사람 잃는 거에 비하면요...

  • 14. ..
    '09.2.16 4:30 PM (121.188.xxx.96)

    세명 중 한명만 보험이 있어도 좋을텐데..
    제가 그 아이들 엄마라면 배상해 줍니다.
    문제는 엄마들이 모를 수 있다는 거잖아요.
    몰라서 남에게 폐 끼치는 거라면
    전 싫네요.
    세 아이 중 가장 친한 아이 엄마랑
    의논 한번 해 보세요.

  • 15. 애들이
    '09.2.16 4:32 PM (220.75.xxx.251)

    애들이 집에가서 말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누굴 다치게 했다면 겁이나서 말했을텐데, 그게 그렇게 비싼물건인지 모를거 같아요.

  • 16. 그렇게
    '09.2.16 4:48 PM (119.65.xxx.120)

    예의바른 사람이 몇이나 되겟어요
    애들이 말 안했겟지요...했다고 해도 전화할 부모 그리 많지
    않을 거에요
    너무 억울하시면 전화해서 함께 놀다 그렇게 되엇다고 하세요
    그러면 좀 생각하는 부모라면 뭔 이야기 나오겠지만
    기대 안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이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하긴 한 일이니까요
    함께 놀다 그랬으니 둘다 책임이 있는 거지요
    애매한 일이네요

  • 17. ..
    '09.2.16 5:02 PM (124.49.xxx.178)

    그냥 조심스레 전화하셔서 손해배상 보험 혹시 가입한거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냥 있으면 보험 처리는 하고싶어서 그런다고 말씀하시고 없다고 하면 그냥 놔두라 하시구요.
    저도 난감한 상황같아서 제 입장이라도 말은 못하겠지만 보험 물어보는건 해도 될거 같아요.
    너무 아까우니까요.
    저도 딸이지만 손해보험은 들었어요. 그런 경우에 깨끗하더라구요.

  • 18. 윗님
    '09.2.16 9:01 PM (121.176.xxx.136)

    윗님.. 글 읽다 보니
    아직 저희 아이들은 친구들 집에 가면 조신히 행동을 하나
    혹시 몰라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님의 경험담과 함께 정리된 내용이 공감되어
    도움글로 추천합니다.

  • 19. 울아들
    '09.2.16 9:44 PM (211.202.xxx.36)

    친구들 겨울방학끝나고 계학한날 놀러와서 샤워부스 와장창 ㅠㅠ
    그나이가 그런가봐요
    깬아이 엄마 전화와 조금정도 변상하겠다는데 됐다했지만 가슴은 쓰려요
    아이 금쪽같은 내돈...^^

  • 20. 1
    '09.2.16 9:50 PM (116.120.xxx.59)

    "보상 안해주더라도'말'이라도 했으니 미련은 없다."
    혹? 원글님의 자녀분 보험은 없나요?
    내 집에서 아이가 놀다 그랬다..그럼 보험처리 안되나요?

  • 21. ??
    '09.2.16 10:02 PM (211.38.xxx.36)

    댓글 다신 분들이 한결같이 놀다그런건데 뭐..라는 반응이시니
    전 좀 놀랍습니다

    만약 제 아이가 그랬다면
    물론 제 아이는 집에 와서 제게 솔직하게 말을 할 거구요
    보험을 들었든 안 들었든 간에
    다른 아이 집에 전화걸어 이차저차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오십씩 내자할 거예요

    6학년이 집에서 공놀이?한 것도 그렇구요
    - 이건 원글님 아이가 적극적으로 못하게 했어야했는데 ..

    원글님이 직장맘이라 집이 비어있다.. 이건 아이들에게 참 매력적이고 또한 쉽게 보일 수
    있어요
    직장맘 집이 만만하다는 뜻은 아니구요

    우리집은 엄마가 학원 땜에, 집이 좁아서, 동생이 있어서, 오빠가 있어서 등등
    여러 이유로 차단당하지만 직장다녀서 집이 비어있다면
    아이들은 자유를 만끽한다고 해야할까요 해방감? 주변 특히 어른의 제약으로부터
    숨을 쉴 수 있는 곳이라 느낍니다
    글로 전달하기 좀 어려운데..

    그래서 원글님 혼자 책임질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친구집을 내 집보다 조심했어야죠..

    6학년이 뭘 알아서.. 하지 마세요
    경우바른 아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분수대 가격이 ..
    십 오만짜리도 아니고 백오십만원이면 한 달이나 두 달 월급일 수도 있는데
    놀다 그런거라 마음 비우라니..


    뭐..우리집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전화걸어 물어내라하진 않을 거예요
    아마 줘도 안 받겠죠 ^^;;

    하지만 학교 다녀보니
    우리집에서 일어난 일과 친구네 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대처방법이
    천양지차로 다른 엄마들이 왕왕 보이더라구요

    어이없는 건
    사고 비용은 솔직히 보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진짜 여유가 없는 집은 무지무지 미안해하며 어떡해서든 돈의 일부라도 만들어주려고 해요

    근데 우리 아이가 일부분이든 원흉이든 잘못했어도
    이 시점에서 사과하면 자존심과 기가 꺾여 앞으로도 계속 숙여지내야하지 않나
    무척 치졸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예요


    원글님이 보상여부와 상관없이
    저 없을 때 아이들이 놀다가 분수대를 깨뜨렸는데 다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
    이리 문자로라도 연락하면

    경우있는 엄마라면 무척 미안해하며 연락할 것이고..
    보상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뭐 별 말 없는데 내가 먼저 나서서 그럴 필요 있어 모른척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애들끼리 놀다 그런 건데 뭘 그러냐며 되려 큰 소리칠 수도 있겠죠?
    아님 알았어요 얼마죠? 하곤 뒤에서 열씨미 씹어댈 수도 있겠구요 ..

    근데 암 말 안하셔도 시간지나면 다 알게 되요..
    애들끼리 속닥거리거든요
    그러다 그 중 한 아이가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하고 ..
    그럼 그 엄마가 이런 일이 있었대 .. 다른 엄마한테 말하고..


    어떤 식으로든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면 좋겠구요
    이 글 읽은 우리들이라도 경우 바르게 행동하자구요

  • 22. 음..
    '09.2.16 11:30 PM (125.135.xxx.239)

    저라면 그냥 넘어가거나 각각 50만원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새제품도 아니고..
    현존 가치에서 삼등분 해야하잖아요..
    150만원이 현존 가치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가슴 시리지만 내 아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3. 헐..
    '09.2.16 11:38 PM (119.64.xxx.146)

    이제 감가상각까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냥 넘어 가심이..

  • 24. 엄마들이
    '09.2.17 1:17 AM (211.192.xxx.23)

    안 물어준다는게 아니라 이런경우 태반이 애들이 집에 가서 말을 안하는 겁니다,
    물론 원글님이 그애부모들한테 말을 하면야 받으실수도 있겠지만 그게 어려우니 하소연 하시는거구요,,
    악착같이 그 돈 받아낼 배짱 없으시면 그냥 포기하시라는게 대부분님들의 대답인거지요,,,
    그나저나 6학년 여자애들이 참 ㅘㄹ동적으로 노는군요,,따님이 친구들과 의논을 해보면 어떨까요..
    어런거 보험으로 해결된다는데 니네 집에 가서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 25. **
    '09.2.17 2:40 AM (62.195.xxx.101)

    예전에 아들 친구와 놀다가 유리창 깼는데 하도 엄마에게 말하지 말아달라해서 그러마 했는데
    나중에 금액이 많이 나와도 말도 못했거든요
    제가 보기엔 변상을 일부 받던 안받던 떠나서 상대방 부모에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아요.
    그래야 님이 두고두고 후회안해요

  • 26. 보험은
    '09.2.17 3:09 AM (125.186.xxx.183)

    배상책임이기 땜에 자기집꺼 자기아이는 안되구요
    놀러온 아이들중에 든거 있으면 하나가 본인이 파손했다고 하면 가능하구요
    주로 화재보험에서 어린이보험 든애들은 거의 가능한데..
    왠만하면 어린이보험 하나씩은 들지않나요
    이거 회사마다 면책금이 틀려요
    저희아이가 든건 현*인데 면책금 2만원
    가입할때 삼*은 30만원? 대충, 동*는 20만원? 대충기억하기로는
    그래서 현*로 들었어요
    하여간 보험처리가능하면 그게 잴로 편하겠내요

  • 27. 아깝긴하지만
    '09.2.17 9:32 AM (211.210.xxx.30)

    다치지 않은걸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저도 혹시 몰라서 보험 들어 둔거 있는데
    상대편 엄마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들어둔것은 20만원은 자기 부담에 나머지 금액이 보험으로 되어있는건데요,
    그게 별로 보험료가 세지 않아서 다들 그냥 어린이 보험에 낑겨 있더라구요.

  • 28. ..
    '09.2.17 10:16 AM (125.178.xxx.195)

    근데 같이 놀았던 아이들도 일부 책임이 있는 거겠죠 ?
    '

  • 29. 흠..
    '09.2.17 10:49 AM (203.238.xxx.228)

    분수대 가격이 150만원이나 하는걸 친구나 친구 엄마가 모른다면
    보상까지 생각이 못미칠수도 있지않을까요?

  • 30.
    '09.2.17 11:12 AM (211.243.xxx.57)

    일단 아이들 집에 전화해서 의논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정 뭣하면 셋이서 나눠 배상하면 안되나요? 저희 아들과 친구가 과외샘 수업 받다가
    공부하는 책상을 부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둘이 반반 부담하고 새 책상 사드렸어요.
    저라면 알고 적절히 보상하는게 맘 편할 것 같네요.

  • 31. oo
    '09.2.17 12:14 PM (119.69.xxx.26)

    이런경우 셋이 공놀이를 했다 하더라도 결정적으로 분수대쪽으로 공을 던져 깨트린
    사람에게 책임을 묻게되는 경향이 많은데 집주인 말고 또 다른친구에게 공동 부담 하자고 하면
    자기가 깬것도 아닌데 돈 물어내라고 한다고 어이 없어 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세명에게 같이 책임을 물어 분담하면 좋겠지만..
    제가 저 같은 일을 당했다면 아마 내 자식과 같이 놀다 실수로 내집에서 생긴일이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손해를 감수할듯 하네요
    분수대 깬 아이집에서 스스로 어느정도 변상을 해준다고 나오면 받아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될거 같구요

  • 32. 저라면
    '09.2.17 12:45 PM (218.39.xxx.42)

    배상받지는 않아도 그쪽 부모들이 알고는 있게 하겠어요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결정적으로 깬 친구 말고 다른 친구 부모에게 상의를 하여
    이러하다가 이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상의를 하시면
    어떨까요?
    그럼 그 다른 부모가 깬친구 부모에게 ##엄마가 난처해 하고 있다고 말하지 앟ㄴ을까요?
    그리고 받아야겠다/받지 말아야겠다를 확실히 정하신후 일맥으로 행동하심 될것 같아요

  • 33. 원글
    '09.2.17 1:04 PM (61.85.xxx.45)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께서 미안하다는 전화를 주셨고 다시 연락해달라며 우선 전화통화를 마쳤구요

    보험가입 여부는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화재쪽은 가입이 안되어 있다고 하시네요

    다른 두 아이는 엄마들이 알고 있다고 아이 친구들을 통해 들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제생각에는 일단 지켜보자는 거 같은데 먼저 연락하기도 조심스럽고 오늘 저녁까지 기다려보구

    보험가입여부 정도는 알아봐야 할 지 싶어서 연락을 해 볼려구요

    그리구 보상여부는 저도 사람인지라 아직도 헷갈려요

    정말 보험으로 해결하면 좋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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