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의 무법자 때문에 잠을 잘 못자요.
누울때는 한 쪽 구석부터 시작은 하지요.
그런데 어쩌다보면 완전히 정중앙 대각선으로 자고 있어요.
매일 새우잠에 자꾸 깨니까 이 사람 나가는 아침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진짜 싫은것은 그 손버릇이랍니다.
무거운 다리도 아주 힘에 겹고요.
저는 작은애가 잠들때까지 옆에 같이누워있는데
팔베게도 해주고 얼굴도 맞대고 자고 손도 잡고 그래주지요.
이때 정말로 제가 더 마음이 포근해져서 계속 그러고 있고 싶지요.
그래도 애가 덥다, 불편하다 하면 '미안하다'하고 얼른 애 편하게 놔줘요.
이 사람은 아니예요.
더 꽉 껴안고 옆으로 끌어다 붙여서 턱하니 올려놓고 그게 좋아서 그런답니다.
넓은집 이사가서 널찍하니 간격넓게 트윈침대 들여놓고 사는 새 소원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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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집 이사가서 트윈침대로 쓰고 싶어요
소원 만들기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9-02-16 09:29:14
IP : 124.6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트윈이 아니라
'09.2.16 9:59 AM (220.75.xxx.251)전 신혼 딱 한달 한 침대에서 자보려고 노력하다 각방쓰고 산지 10년이네요.
도저히 비행기 지나가는 그 코고는 소리 때문에 함께 잘수가 없어요.
저흰 트윈이 아니라 부부 각방이 필요해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제가 아이들과 함께 작은 방에서 셋이서 올망졸망 자는데 아이들 좀 더 커서 각방 주게 되면 제방도 따로 필요해요.
도저히 남편과는 한방에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2. ^*^
'09.2.16 12:33 PM (121.165.xxx.51)ㅋㅋㅋ 우리집이네요, 제 등 뒤에 붙어서 다리 올리고 팔로 안고,,대각선으오 자고 저는 구석,,, 이젠 습관이 되서 등 돌리고 자면 잠이 안와요 , 습관이 무서워요, 그래도 트윈 생각 안했는데..
3. ~~
'09.2.16 12:43 PM (128.134.xxx.85)오오 트윈침대! 저도 로망 ^^
4. ...
'09.2.16 6:18 PM (123.254.xxx.37)저는 남편이 정리가 안되는 사람이라 옷장이며, 화장실이며,
방도 따로 쓰고 싶은 사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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