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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번 광고 좋으세요?

생각대로?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09-02-15 21:15:30
오늘 할 일은 쌓였고...
음침한 날씨에 하기는 싫고...
일 조금 하다가 티비 보다가, 일 조금 하다가 티비 보다가..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그러다보니 요즘 한참 내보내는 광고를 질리도록 보게 됐는데,
새로 시작한 비비디바비디부? 광고 너무 비호감이에요.
볼 때마다 듣기싫어 죽겠어요.
이렇게 물량공세하는데 너네가 세뇌안되나 보자 식으로
몇 번씩 나오더군요.

이 광고 저만 이렇게 거부감 느껴지나요?
생각대로 T 초반만 해도 신선하게 느껴졌었는데,
장동건에 비에 나와서 플라스틱한 미소 날려주시는 것도 식상하고..
아이디어도 없고...

현대카드 광고도 싫어요.
카드만 쓰면 모두가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듯이 광고하는 것 말이에요..
IP : 125.177.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2.15 9:39 PM (218.153.xxx.46)

    시끄러워 죽겠는데 울딸내미랑 조카들까지 합세해서 엄청 따라해서 미쳐요..

  • 2. lemontree
    '09.2.15 9:41 PM (121.141.xxx.18)

    저도 그 광고 너무 싫어요. 그런데 가끔 켜는 tv에도 그 광고만 들리네요. 정말 돈으로 세뇌시키고 있잖아요. 노력하라는 건 없고 그냥 생각만 하면 다 생각대로 되나요? 참 싫은 정도가 아니라 화나네 하는 광고여서 채널을 돌렸더니 거기서도 나오더군요, ㅠㅠ 그렇게 물량공세할 돈 있으면 좋은 곳에서 쓰던지 ~~

  • 3. 신데렐라
    '09.2.15 9:44 PM (125.152.xxx.32)

    어제 딸애랑 신데렐라 DVD(요즘꺼 말고 원조..) 보다 깜짝놀랐어요...
    그 비비디바비디부~가 착한 요술아줌마(??)가 신데렐라 변신시킬 때 외우던 주문이더군요.... ㅎㅎ

  • 4. ..
    '09.2.15 10:16 PM (119.194.xxx.138)

    짜증난다에 한표.. 뭔?뜻인지 몰라도 귀에 맴도는 것이.. 사람들에게서 익숙하게 만든건 성공했네요..

  • 5. 저도
    '09.2.15 10:20 PM (211.237.xxx.5)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하지만 다들 세뇌(?!)가 되었는지 따라부르더구만요..
    듣기 싫어요.. 으으으으으~~~~~~~~~~

  • 6. 세우실
    '09.2.15 10:23 PM (211.215.xxx.157)

    그게 바로 SKT가 노리는 것이죠.
    뭐 저도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대로 T"를 조금 더 밀고 나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 7.
    '09.2.15 11:05 PM (218.237.xxx.137)

    저두 아주 그광고 시리즈만 나옴 채널 돌립니다
    일케 싫은거 간만이어요

  • 8. ..
    '09.2.15 11:48 PM (218.39.xxx.21)

    좋은 주문이라서 좋은일 있으라고 남편이랑 장난치듯 비비디 바비디 부.. 하고 노는데..ㅎㅎ
    즐기세요..ㅎㅎ

  • 9. 저도..
    '09.2.16 9:28 AM (121.138.xxx.2)

    그 광고 너무 싫어요...
    저도 그 광고만 나오면 다른 채널 돌리느라 바빠져요...

  • 10. 짜증
    '09.2.16 9:56 AM (118.37.xxx.211)

    나요....진짜 하고싶지 않은 문구를 왜 저절로 기억나게 만드냐구요!!
    진짜 바보취급 당하는 것 같구 듣기 싫어 죽겠어요..
    그 광고 skt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기억하는 한 절대로 skt 이용 안할거예요..ㅡㅡ;

  • 11. ..
    '09.2.16 11:43 AM (125.191.xxx.38)

    저는 아주 재밌던데... ㅎㅎ 너무 단순한가요?

  • 12. ㅠㅠ
    '09.2.16 1:51 PM (121.131.xxx.48)

    너무너무 듣기 싫어서 그 광고 나오면 채널돌리는데
    너무 자주나와요

  • 13. 저도.
    '09.2.16 7:12 PM (118.34.xxx.222)

    싫어요.
    억지로 저에게 주문을 강요하는 느낌?!!!

    자주 나오는 것도 부담인데 문구자체가 정겹지도 않고.

    그런데 문제는 sk의 광고는 대부분 물량공세에 세뇌시키는 듯한 느낌이라는 것.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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