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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때문에 내집없는 설움에 눈물이...
며칠째 계속 냄새가 나서.. 벽지위에 바른 시트지를 뜯어보니.. 아주 까맣게 곰팡이가피었더라구요
벽지까지 다 떼어내보니.. 시멘트 벽위에 곰팡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벽지랑 시멘트 사이 막 달라붙어 벽지도 깔끔히 안 떨어지는 상황이예요.. ㅠㅠ;;
돌쟁이 아기도 있는데.. 겨울이라 문도 활짝 못열어놓고.. 지금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만약 곰팡이 제거제로 다 제거하고 다시 벽지를 바르면 괜찮을까요?
보니까 시멘트벽에 균일이 있는거 같은데.. 여기서 물이 스며드는걸까요??? 흑흑.. 넘 슬퍼요
내집없는 설움에 눈물이나요.. 방수처리라도 사람불러서 해야하나요?
1. ~ㅅ~
'09.2.15 3:37 PM (112.72.xxx.93)방수비용 엄청 비싸요 몆백만원 들어요
사택 관리자한테 말씀을 해보세요~~2. 내집이어도
'09.2.15 3:51 PM (218.232.xxx.251)곰팡이 피는집에 살 수 있어요 너무 상심마세요
저희아파트는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베란다 곰팡이 결로세대가 거의 30% 넘어요)
다들 하자보수 신청했지만
결론은 부실, 하자 소송밖엔 없네요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수백 들여서 각각 세대에서 알아서 공사하거나 아님 그냥 두고 있거나 그런상태에요
6억짜리 집이 그렇다니까 엄청 속상하죠 집값떨어질까, 소문날까봐 쉬쉬하구요
티비뉴스에도 났는데 더 소문날까 사람들이 뉴스 나온거도 욕하고 엄청 예민해졌었어요
자기집이 그렇다면 곰팡이핀 베란다 벽, 작은방 벽면
안방 장롱안 보면서 미치죠 닦아내는거도 몸고생이고 정말 마음고생 더 합니다.....
작년 겨울에도 곰팡이 닦아내고 올해 겨울에도 또다시 곰팡이펴서
아저씨가 자긴 도저히 못닦겠다고
올해는 입주청소나 도우미 아줌마 불러서 돈주고 닦을까 고민하더라구요
즉, 집없는 설움이라고 생각하며 맘고생하진 마세요3. 음
'09.2.15 4:21 PM (71.248.xxx.141)그걸로 뭘 집 없는 서러움이라고 눈물나는지.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살아도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는분들 많아요.
사택이니 관리실에 말해 수선하시면 되잖아요.
내집이어도 살다보면 곰팡이 필수 있어요.4. 저도 마찬가지
'09.2.15 5:56 PM (58.141.xxx.167)사택이라면 얘기 한다고 해서 예산이 미리 잡혀있지 않는한 쉽게 고쳐주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고쳐주려고 해도 그게 쉽게 고쳐지지 않을거예요(많이 낡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 경우에는 낡은 사택을 제돈을 엄청 들여 고쳤지만(그나마 사람답게 좀 살아보고 싶어서. 그리고 고치는 돈은 월세 냈다 생각하고 샤시를 비롯해서 잔뜩 고쳤어요)
살다보니 그집이 곰팡이 천지.
들인돈이 아까워서 참고 살다 결국은 모든거 포기하고 이사 나왔어요.
아이에게 알레르기가 생겨서.
돈 아까운거 생각하다 애잡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사 나와서 곰팡이 없는집에 사니 날아갈 것 같아요.
온집안이 뽀송뽀송 너무 기분 좋구요.
곰팡이 그거 쉽게 잡아지는 것 아니예요.
님도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혹시... 얘기해서 사택내에서 집을 바꿀 방법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시구요.5. 신디
'09.2.16 2:40 AM (61.253.xxx.238)"열반사 단열재" 검색해보세요 만약 이게 비싸면
곰팡이 제거 하신후 일단 신문지로 공간띄우기 방법으로 도배를 하신후 예쁜 도배지로 도배를 하세요.
추워도 자주 환기시키세요..아기가 있으면 더욱 걱정입니다..6. ..
'09.2.16 12:27 PM (203.233.xxx.130)환기가 중요해요. 집값이 비싸다고 곰팡이 피지 않는거 아닙니다.
약간씩이라고 자주 문을 열어 놓으세요..
그러면 곰팡이는 피지 않아요. 조금만 더 신경쓰세요.. 그리고 곰팡이 제거 하시고 꼭 환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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