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 시어머님의 치장

,,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09-02-15 15:00:32
우리 시어머님
코르셋 입고
뽕브라 2개하시고
엉덩이패드있는 거들하시고
(삼복더위에도 마찬가지..)
그렇게 무장한 후 허리라인 들어가는 옷으로 입으시고
살 뺀다고 맨날 다이어트하시고
분기별로 피부과 성형외과.. 가서
필러에 보톡스에..


나가면 귀부인 대접 받으십니다.
시어머님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으십니다.
어쩜 저리 젊고 에스라인인지.. 궁금해하십니다.
물론 저희 시어머님은..
매일 운동하고
마음을 편히 먹으면 이렇게 돼.. 호호호
하십니다만..

진실을 아는 저는 놀랍습니다.
저는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요
성형수술에 속하지도 않는다는 쌍거플도 안 한사람이라서요..
저렇게까지 꾸며야하는 걸까요?
아무것도 안하는 저.. 저도 해야할까요?
IP : 121.254.xxx.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5 3:03 PM (59.186.xxx.134)

    저희 시엄니는 당신이 엄청 예쁘고 우아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아직까진 얼굴에 손 안 대십니다. (소싯적 야매로 한 쌍꺼풀과 기미 제거 말고는...)

    늙은 시엄니가 엄청 꾸미시는 것 보면 피곤해보이기도 하고,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평생 지니고 사시니 젊고 행복하시겠다 싶기도 합니다.

    님은 님대로 그냥 곱게(?) 늙으시면 돼요. ^^

  • 2. ~ㅅ~
    '09.2.15 3:26 PM (112.72.xxx.93)

    그렇게 하는것도 시어머니에 능력 입니다

    부지런 해야 하고 또 돈도 있어야 하고

    능력에 맞게 사시는것 같은데 뭐 어때요

    못하는 사람이 바보지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 3. ...
    '09.2.15 3:29 PM (122.32.xxx.89)

    사람마다 어찌 다 똑같겠어요..
    사람 생긴거 다 다르듯이..
    전부 다 다르죠..
    저는 천성이 좀 게으른데다가...
    워낙에 꾸미고 옷 이런게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저냥 대충만 하고 살거든요..

  • 4. 어디
    '09.2.15 3:30 PM (211.205.xxx.150)

    잡지 보다가 출산 후에도 s라인 몸매로 주위의 찬사를 받는 방송인 모씨.. 그녀의 진짜 비결을 어쩌다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하루라도 빼먹지 않고 입는 올인원이더라.... 그런 걸 봤어요.
    정말이지 신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게 아닌 이상 주위에서 이쁘다 멋지다 소리 들을 정도의 사람은 외모에 대해 엄청 노력하던데요. 백조의 발이 물 속에서 죽어라 헤엄치는 것처럼요. 대학 시절 기숙사에서 살아서 그런 모습을 많이 봤어요. 그 때는 어린 나이라 많이 꾸미지 않아고 이쁜 애들은 빛이 나는 시절인데도 그랬지요. 나이 들어서는 꾸미는 것과 꾸미지 않는 것의 차이는 많이 큰 거 같아요. 곱게 늙으려면 아무 것도 안 하고서는 곱게 늙을 수 없고, 곱게 늙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 꾸밈을 꼭 나쁘게 볼 것만도 아닌 거 같아요. 일단 본인 몸에 관심이 많다보니 체지방 낮게 유지하고 건강 관리도 잘 되고, 생활에 긴장감도 유지되고 하니까요. 게으르면 치장도 못해요.

  • 5. 저는...
    '09.2.15 3:35 PM (211.237.xxx.55)

    열심히 자신의 외모(명품 핸드백 조금 비싼 의류 .신발.고가라서 도전할수 없는 화장품..등등)
    하시는 시어머님. 그리고 검소하지만, 가끔 좋은 옷 사입으시는 우리엄마
    두분의 노후는 조금 많이 다르지만...제가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어머님은 채워지지않는 무엇인가를 그런것들로 채우시는것 같고, 우리엄마는 특별한 취미가없으셔서 항상 힘들어하세요. 무력하고 지루하기만 한 노후를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물질보다도 힘이 있는 나만의 취미든 열심히 힘쏫을 것을 마련해야한다는 강한 생각이 들어요.
    지금부터 사실 전 고민하고, 준비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ㅋㅋㅋ

  • 6. 며느리
    '09.2.15 3:45 PM (211.232.xxx.180)

    건강 하시고
    부지런 하시니 그렇게 사시는 걸 겁니다.

    저는 본받을 만 하다고 여겨지네요.
    제가 제 몸뚱아리에 부지런을 못해서...

  • 7. ㅇㅇ
    '09.2.15 3:47 PM (124.51.xxx.8)

    꾸미는것도 부지런해야하는것 같아요 어느정도 자기관리하는거 보기좋아요.. 너무 편하려고하다보면 점점 망가지고, 그럼 게을러보이기만하고..좋진않은거같아요

  • 8. ...
    '09.2.15 4:47 PM (80.200.xxx.151)

    저도 대학때 기숙사 살았는데(한참 옛날) 그때 성형수술도 지금만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는데 다들 굉장했어요. 맨날 성냥개비로 쌍꺼풀 만들고 마사지는 기본이고 가슴커지는 약 먹는 애도 있고 가슴키운다고 매일 마사지하는 애도 있고..보는게 재미는 있더라구요...근데 그렇게 유난 떠는 애들은 다 이쁜 애들이고 구경만 하는 저같은 부류는 그냥저냥....

  • 9. 음..
    '09.2.15 5:13 PM (96.49.xxx.112)

    저희 시어머니도 비슷하신데 전 시어머님이 예쁘게 하고 다니시는 건 좋거든요,
    하지만
    저에게 강요는 안 하셨으면...
    전 그냥 츄리닝을 교복삼아 매일 입는 사람입니다용.

  • 10. ...
    '09.2.15 5:17 PM (211.193.xxx.151)

    시어머니 흉보시는건가요? 자랑하시는 건가요?

  • 11. ^^
    '09.2.15 6:23 PM (219.241.xxx.75)

    시골의 한 수영장을 다니는데요..
    여긴..시골인지라..
    젊은 사람보다..노인성 질환을 치료 목적으로 다니시는
    할머니들이 많으세요..
    연세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더더구나..시골임에도...
    대부분 거들이며..올인원 입고 다니세요..
    속옷도 위아래 세트로 못 챙겨 입고 다니는 저로썬..
    참으로..신기하기도 하고..때때로 반성모드에 돌입하곤 합니다..
    나이 드셔도..가꾸는게 중요하지요..^^

  • 12. 50대분들
    '09.2.15 9:23 PM (125.190.xxx.48)

    올인원에 브라 팬티 세트로 입고 다니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애들 키우느라 허덕이는 저같은 사람이나
    마트에서 6000원짜리 브라 독한 섬유냄새 빼가면서 입지요..
    저 친정어머니도 올인원 365일 입으시고..
    시어머니도 알록달록 속옷세트에..샤방샤방 잠옷까지..
    하여간에....
    전 그래서 어른들 속옷 선물은 못사겠더라구요..
    그 화려함을 따라갈 수가 없어서..

  • 13. 저희 시어머니
    '09.2.15 9:23 PM (125.190.xxx.48)

    는 올해 환갑이시고..친정어머니도 낼모레 낼모레 합니다...

  • 14. 저희
    '09.2.15 11:03 PM (220.75.xxx.204)

    시어머니 올해 71세이신데요
    주중 2회 맛사지 (집에서)
    절대 빠지는 법 없구요
    피부에 좋다는 건 뭐든 하십니다.
    물론 몸매를 위해 걷기도 열심히...
    그 정체성이 보기좋아요

  • 15. 본인의 능력
    '09.2.16 2:06 AM (118.36.xxx.248)

    한도내에서 그렇게 하시는 거라면 정말 보기 좋은 노력이시지요.

  • 16. 거의
    '09.2.16 6:46 AM (203.170.xxx.223)

    칭찬이시네요
    푹퍼진것보다 나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몸을 조여대면 건강에 안좋을텐데요

  • 17. 나만
    '09.2.16 7:47 AM (117.53.xxx.81)

    피곤하게 안 하시면 땡뀨...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혹시 알아요? 님이 나이 들어서 그렇게 하실지?

  • 18. 다미짱
    '09.2.16 7:59 AM (125.135.xxx.188)

    울 시어머니 70이신데 이번에 쌍까풀 수술하고 자랑하더이다. 그나이에 청바지 달라 붙는거 입고 코 앞 시장을 가도 옷 갈아입고 하이힐신고 뒷주머니 폰 꼽고 아직 얼굴에 기미 흰머리 하나 나지않는다는 자랑에 나는 왜 가슴이 철렁하지?남편이랑 같이 가니 부부인줄 아네요..아이고 미치겠다..

  • 19. ..
    '09.2.16 9:53 AM (99.226.xxx.88)

    우리 시어머니 손녀 가끔 업을때도 포대기를 가슴에 안묶고 갈비뼈 근처에 묶습니다

    가슴 쳐진답니다 ...-.-

  • 20. 굳세어라
    '09.2.16 9:56 AM (116.37.xxx.163)

    저는 솔직히 좋아보이는데요.. 단 자식들이나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는 조건에서 본인돈으로 본인노력으로 저리하는 모습 좋아보여요.. 남들한테도 귀부인대접 받을정도면 혐오스럽거나 부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일것 같고요. 그런데 전에 어떤 귀부인인척 하는 늙은 할망구를 본적 있었어요. 딱 보기에도 명품인듯한 옷차림에 화장술 그런데 마음씀씀이는 추악한 마녀더군요. 그러면서 교양인는척 귀부인척 하는 모습이 어찌나 역겹던지. 마음까지도 진정 귀부인이었으면 좋겠어요.

  • 21. 자기만족
    '09.2.16 10:26 AM (119.149.xxx.34)

    외모 가꾸는 건 죄다 자기만족이죠.
    남한테 피해주거나 지나치게 병적이라 거식증이나 성형 중독에 걸리지 않는 한 어느 정도 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성형은 한 번도 안 받았지만 몸매관리는 나름 열심히 해요.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 맵고 짠 음식은 가능한 안 먹고 일주일에 3~4회 이상 운동은 꼭 해요.
    과식했다 싶음 다음 며칠은 조심하구요.
    나이 들어도 어느 정도 화장도 하고 옷도 사입고 운동도 하는 분들이 훨씬 활기차 보여요.
    생전 운동이라고는 할 줄도 모르고 어디 중요한 자리 외출할 때 옷도 마땅치 않고 생전 치장이라고는 관심 없는 시어머니와 시누이 보면 진짜 신기해요.
    엄청난 자린고비라 치장하고픈 욕구보다 돈 쓰기 싫은 욕구가 훨씬 커서 저런다는 거 알지만 가끔씩 한숨 나와요...

  • 22. 코르셋
    '09.2.16 10:36 AM (119.192.xxx.125)

    한 번도 안 입어 봤어요, 이 나이까지.
    안꾸미는 친정 어머니, 시어머니만 모아 온지라 신기할 따름입니다.

  • 23. !
    '09.2.16 10:41 AM (210.205.xxx.223)

    가꾸는 건 좋은데 지나치게 "변장"한다 싶을 정도로 꾸미는건 부자연스러워 보여요. 열심이라기보단 너무나 기를 쓰는 것 같아서...편해보이는 노년의 아름다움이 좋고요..젊어보이려고 아둥바둥하는 건 별로이것 같아요.

  • 24. ...
    '09.2.16 10:45 AM (115.86.xxx.68)

    근데
    제 고모 시어머니 그리 자기몸만 챙기시니 별루였는데
    늙으니 허리, 다리 안아프고 자기 잘챙겨서 바쁘게 다니시고
    울고모 더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 25. .
    '09.2.16 10:48 AM (125.53.xxx.194)

    혹시,,,시어머니를 질투하시는건 아니지요?
    님에게 피해가 안가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살 날 얼마 안 남았다면서
    나이들면 몇몇은 그렇게 발악을 한답니다.

  • 26. ㅎㅎㅎ...
    '09.2.16 12:10 PM (124.53.xxx.35)

    저는 부러운데요... 저도 코르셋 줘도 못입는 1인이지라.. 성형수술 한번 못해보고...이구..나이 많으셔도 운동하시고 다이어트 하시고 몸매 관리 하시고 저는 그런것 좋아보이네요.. 건강관리 하셔야 몸에도 좋고 자손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 27. 선택
    '09.2.16 12:19 PM (211.40.xxx.58)

    누구나 자기만의 멋이 있지요
    전 어떻게 꾸미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보는데요

    본인이 꾸미는데 다른이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치 않다면 좋다고 봐요
    단 그 꾸밈에 맹목적으로 매달리며 본인의 행동에 억지 동의를 구하는 이는 좀 보기에 안스럽죠
    저 같으면 그냥 구경 할듯.....

  • 28. 대단하세요..
    '09.2.16 12:27 PM (125.135.xxx.239)

    시어머니 보통분은 아니세요 ^^
    저희 시어머니는 건강에 올인하세요..
    따로 안챙겨 드려니 되니 안심되고 좋아요..
    부모님 세대분들은 뭐든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그점을 본받고 싶어요..
    우리세대는 좀 게으른 것 같고..
    우리 다음 세대는 넘 곱게 자라는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해요

  • 29. ^^
    '09.2.16 1:20 PM (211.110.xxx.237)

    시엄니 시엄니 친구분들...60~70대

    달 목욕 끊고 다니시는데...바구니 들여다보면 장난아닙니다..

    흑설탕에 요플레...별에별거 조제(?) 피부맛사지 하시고..

    등산열시미다니시고..우리보다 더 피부도 곱고 건강하세요..

    고가의 화장품과 마사지에 열공하세요..

  • 30. ...
    '09.2.16 1:42 PM (118.40.xxx.71)

    남의 시어머니가 치장하면 멋있고 내 시어머니가 사치하면 밉겠죠.
    사람심리는 다 똑 같으니까요.

  • 31. ..
    '09.2.16 4:18 PM (203.233.xxx.130)

    울 시어머님도 70대..
    항상 노력하세요. 가까운 아파트 뒷산 왕복1시간 30분에.. 스포츠 클럽에서 골프 연습..
    매일 저녁은 소식..
    집에서 열심히 맛사지..
    가꾸시고 항상 열심히 사시고 긴장하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전 퍼져 있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노력하는 거요..

  • 32. 가꾸는 것도 능력.
    '09.2.16 7:17 PM (118.34.xxx.222)

    저희 엄마의 모습도 그러세요.^^
    아직 성형의 힘은 빌리시지 않는데...(관심은 아주 많으신듯)
    젊은 시절부터 올인원에 타이트한 옷차림(옷이 헐렁하면 살이 찐다고... 늘 항상 몸에 긴장을 주십니다.) 운동도 하루에 두세시간.

    새벽일찍 일어나셔서 기본케어 다하시고, 메이크업까지 마무리.
    덕분에 저희 아버지는 엄마의 맨얼굴을 거의 보지 못하셨다는^^

    제가 딸로써 지켜보니 가꾸는 것도 다 능력이고 노력이더라구요.
    전 누가 시켜도 그렇게 못해요. 저희 엄마는 저를 보면 젊은게... 하고 불만이시지만 강요는 안하십니다.

    그래도 같은 나이대의 엄마들보다 훨씬 젊어보이고 건강해보이시는 엄마.
    자랑스러워요.^^
    아직까지 몸매 라인도 살아있고, 체중조절도 완벽하게 하시고.
    나중에 나이들면 엄마처럼 늙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43 하루를 마감하며... 솜사탕 2003/12/02 888
279042 공부안하는 딸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시와요... 10 오늘은 익명.. 2003/12/02 1,146
279041 꼭 장남이 어머님 모셔야하나요?? 38 한숨만 푹푹.. 2003/12/02 2,098
279040 잠옷 위에 덧입는 가운 어디서 살까요? 1 새댁 2003/12/02 901
279039 꿀벌님보세요 1 ... 2003/12/02 892
279038 내 글도 올려질까요? 2 정이네 2003/12/02 881
279037 헤어스타일 2 9 금빛새 2003/12/02 1,986
279036 그냥 제 몬내미 딸네미 얼굴 구경 해 주세요 11 한해주 2003/12/02 940
279035 인터넷으로 옷 사려구요.... 5 쇼핑걸 2003/12/02 994
279034 크리스마스트리스커트 입니다. 12 치즈 2003/12/02 1,187
279033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어봤어요... 19 아짱 2003/12/02 1,450
279032 디카전문점 소개할까 합니다. 토토로 2003/12/02 914
279031 헤어스타일 바꾸려면.. 4 방울코공주 2003/12/02 1,339
279030 남편 죽이기. 절대 걸리지 않음!!! 8 깜찌기 펭 2003/12/02 1,431
279029 msk,ms.song,클라,그리고 나나님 정말 감사해요...... 로즈가든 2003/12/03 901
279028 강남 고속 터미날 지하상가 가려는데요... 4 로즈가든 2003/12/02 1,133
279027 불쌍한 영혼들...... 3 죄인 2003/12/02 1,089
279026 이상한아침이네요.. 2 klimt 2003/12/02 897
279025 김칫국물 묻은 빨래는 어떻게 세탁해야 잘했다 소문날까요? 4 이희숙 2003/12/02 924
279024 서현동 외에 좋은곳도 좀 알려주세요 7 커피우유 2003/12/02 908
279023 분당 서현동쪽 살기 좋은 가요? 3 아이리스 2003/12/02 990
279022 의견 수렴하고자... (연금에 대해서) 3 plus5 2003/12/02 899
279021 [re] 그렇게 아들이 좋을까? 3 그레이스 2003/12/02 896
279020 그렇게 아들이 좋을까? 19 참나무 2003/12/02 1,438
279019 허락없이 글올렸는데 미안합니다. 멋진머슴 2003/12/02 891
279018 미워 할까 말까... 8 김새봄 2003/12/02 1,129
279017 임신 초기 두통...원래 그런건가요? ㅡ.ㅡ 5 뿌니 2003/12/02 848
279016 [re] 임신중에 결혼식에 가면 안되나요? 2 초보새댁 2003/12/02 906
279015 임신중에 결혼식에 가면 안되나요? 6 초보새댁 2003/12/02 1,226
279014 고민~~고민~ 이슬새댁 2003/12/02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