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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도 살 안 찌는 분들~

부럽습니다.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09-02-15 13:18:26
전 먹는게 참 즐겁네요.
근데 살이 넘 쪄요
주위이서 보면 정말 잘 먹어도 안 찌는 경우가 있긴 해요.
자기들도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예민하면 안 찌는 건지,아니면 오래 씹고 많이 먹으면 살이 안 찌는 건지'''.
궁금합니다.
IP : 97.81.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5 1:19 PM (118.221.xxx.95)

    그냥 타고난 체질이라 하더라구요.

    부러운 사람 저 하나 추가요!

  • 2. 싫은데
    '09.2.15 1:20 PM (117.82.xxx.200)

    넘 부러워마삼.. 안찌는것도 괴롭답니다.
    찌면 얼굴과 배로만 가고 다른 몸엔 전혀 찌지않으니 정말 싫어요.
    저도 좀 통통해보고 싶어요~~~

  • 3. 그냥 찌는게나아요
    '09.2.15 1:32 PM (122.34.xxx.54)

    적당히 마른분은 부럽긴 하죠
    그런데 제가 아는 어떤분은
    정말 많이드시진않지만 남만큼 드시는거 같은데
    정말 불쌍해보일정도로 말랐어요 얼굴도 더 나이들어보이고
    그렇게 살 안찌는분 살찌는것보다
    보통사람들 살빼는게 훨씬 쉬울거란 생각들더라구요

  • 4. 제가요..
    '09.2.15 1:36 PM (222.234.xxx.94)

    딱 그런 체질이었어요..
    가문이 뼈 가늘고 마른 혈통...
    살 한번 푸짐하게 쪄보는게 소원이었죠..
    167에 50킬로 그램..
    근데 2년 전부터 체중이 늘더니, 지금은 58키로 됬어요..
    앉아 있으면 소화 않되서 답답한거 같구요..
    배부분만 살이 집중적으로 쪄서 ...
    차라리 얼굴로 살이 갔으면 좀 나으련만..
    피죽도 못 먹은거 같이.. 누르팅팅하니,
    요거이 맘대로 않되느만요~
    요즘은 움직이기도 싫네요..

  • 5. 체질이죠
    '09.2.15 1:47 PM (116.36.xxx.11)

    먹을때 스트레스 전혀 안받는 체질이예요.
    낮이건 밤이건 고기건 뭐건 양껏 먹고 포만감이 들어야 만족하구요.
    근데 살은 안쪄요.
    남들이 보면 보면 여리여리해보여서 한자리에서 같이 먹어도
    먹고 나면 좀 많이씩 좀 먹고 그러라고..
    전 열심히 먹느라고 대화에 못 끼었을뿐이고..

    학교다닐때도 엄마가 작정하고 방에 가두고 사육수준으로 한달동안 멕여대면
    한 1~2킬로 찌는데 개학해서 1주일 다니면 도로 쏙 빠져버려요.

    좋기만 한건 아니에요.
    체력이 좋질 않아요. 기초 대사에 들어가는 양이 많다고 한의사가 그러더군요.
    움직이고 숨쉬고 활동하는데 남들보다 훨씬 드는 양이 많아서 축적할 틈이 없대요.
    그래서 먹는거에 조금만 소홀하면 사흘에 피죽 한그릇 못얻어먹는 꼴이 돼요.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제가 바라는건 적당히 살집도 있고 먹으면 찌고 먹는걸로 조절도 좀 되는 체질..
    나이가 드니 살이 너무 없으면 빈티나 보여요.
    윗분 말씀마따나 살빼는거만큼 살찌는게 어렵네요.

    체질이 많이 좌우하는거 같어요.

  • 6. 제가
    '09.2.15 2:34 PM (124.254.xxx.73)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요...20년 이상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그런데 식단때문이기도해요..제가 인스턴트..밀가류종류..빵류..단 음식...느끼한 음식을 싫어해서 거의 안 먹거든요.

  • 7. ..
    '09.2.15 2:43 PM (121.188.xxx.244)

    저 대딩대 몸무게 그대로예요.
    아이 셋 나아도 변화가 없어요.
    전 밥 과일 외엔 먹는게 없어요.
    단거 빵 과자 커피 일체 안먹어요.
    싫어서요.
    중년에 볼 빵빵하고 피부 고운 분들 보면 부러워요.
    남편은 더 말라서 얼굴 큰애기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 8.
    '09.2.15 3:13 PM (211.192.xxx.23)

    회충이 많은거야!!(배아파서 하는 소리니 신경쓰지 마세요)

  • 9. ...
    '09.2.15 3:14 PM (122.32.xxx.89)

    그냥 체질도 있는것 같지만...
    근데 제 주변에 44사이즈가 휙 돌아가는 친구가 3정도 있는데요..
    먹는걸 즐기지 않아요..
    양도 무척 작구요...
    간식이나 커피 이런것 전혀 안 먹고...
    그냥 밥만 딱 먹는데 그 양이 보통 사람 먹는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전체적인 입맛이라는게 없다구도 하구요..

    평생을 다이이트 하면서 살아야 되는 인생이라서 그런강..
    저는 빈해 보여도 좋으니...
    피골이 상접하게 한번 말라 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이것 저것 다 비교해 봤을때..
    뚱뚱한 사람보다는 그래도 차라리 피골이 상접한 사람이 더 나은것 같아요..
    사람들 대접이나 뭐나..

  • 10. ........
    '09.2.15 3:14 PM (121.190.xxx.232)

    저도 밀가루 안좋해서 ...
    매끼니 밥.생선.야채만 먹어요

    입맛이 담백으로 바뀌어서 진한맛.짠거.느끼한.단맛 이런거 안땅기고요
    그런데
    커피는 무자게 좋아합니다 . 블랙에 우유한스푼씩타서 먹어요

  • 11. 보면
    '09.2.15 3:25 PM (124.49.xxx.249)

    잘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20대까지는 정말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서
    살 찌려고 한약도 무지 먹었는데
    결국 나이 먹으니까(30대 중후반 부터는) 살도 살금살금 찌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이 먹어도 안 찌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는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절대!!! 많이 먹는 것은 아니고
    또 소화기의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아님 많이 예민하거나
    많이 움직이거나 (에너지가 넘쳐서 잠시도 가만히 못 있고 활동을 무지 많이 하시는..)
    등 등의 나름 이유가 있는 듯 해요..

    그나저나 어차피 나이 먹으면 저절로 찌는 살을
    찌우려고 한약에 엄청 돈 많이 썼던 20대보다는
    어느 정도 살이 있는 지금이 더 낫긴해요.
    지금은 몸무게 유지 하려고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20대보다 체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너무 마르면 체력 자체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더라구요.

  • 12. 잘 안찌는 체질
    '09.2.15 3:36 PM (218.53.xxx.36)

    의외로 갑상선 안좋은분들이 살 안찌는편이죠..
    갑상선기능항진증..
    먹어도 먹어도 살로 안갑니다

  • 13. 안쪄요 저도
    '09.2.15 3:50 PM (124.51.xxx.8)

    저도 먹는거 엄청좋아해요..맛집같은거 찾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살은 잘 안쪄요.. 제가 약간 예민하긴해요.. 소리같은거에 민감하기도 하고 잠도 조용해야 잘자요. 그리고 좀 많이 움직이기도해요.. 일을 만들어서 해요.. 그러다보니 먹어도 안찌는것 같기는해요.. 간식도 챙겨먹고, 세끼 꼬박꼬박먹는데두요

  • 14. ..
    '09.2.15 7:12 PM (58.226.xxx.217)

    물론 체질이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한 사람도 있지만..
    보면 식습관의 차이인 경우도 있어요..
    저도 한 먹성 하는데 키도 작고 말랐거든요. 근데 보통 코렐공기 한공기 반이 기본이에요..
    식당 밥은 두공기 먹구요..
    저 아는 후배는 키가 170정도에 체격이 정말 다부진데 많이 안먹거든요. 근데 살이 찐데요.
    그래서 주말에 같이 보내면서 봤더니 밥을 안먹는대신 군것질 많이 하데요..
    카페가도 주로 파르페(?)이런거 시키구요..
    또 고기 먹을때도 고기만 먼저먹고 밥먹고 이러는 사람 많죠..
    전 고기먹으면서 항상 밥을 같이 먹구요, 밥 다먹으면 고기도 안먹어요.
    근데 탄수화물이 고기의 소화를 돕는 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거게요..

  • 15. ...
    '09.2.15 8:38 PM (124.254.xxx.170)

    전 마흔즈음부터 1년에 평균 1kg씩 빠지는 분위기예요..처음엔 모르다가 점점 체중이 하향되면서 1-2년 지나면 옷이 모두 남의 옷이 되는 분위기..
    입을 수 있는 정장이 없다는..그렇다고 특히 먹는게 줄거나 늘어난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볼때마다 어째 살이 더 빠지냐고..오죽하면 브레이지어 사이즈도 줄었다는.ㅜㅜ
    45되면서부터 이젠 위기감을 느껴 밤마다 먹습니다. 특히 자기전에 집중적으로..빵도먹고 라면도 먹고..뱃살에만 도움이 되고, 몸무게는 늘지도 않고
    찌는 분도 괴롭겠지만 저처럼 살금살금 빠지는것도 만만치 않아요..-나는 괴로운데 남들은 염장이라 하겠죠..ㅠㅠ

  • 16. ##
    '09.2.15 9:43 PM (121.131.xxx.181)

    안먹어도 살이 찐다지만 역시 먹는게 다르더군요.
    저도 위의 다른 분들처럼 밀가루음식 안 좋아하구요, 자극성 강한 음식도 별로 안 좋아해요.
    식재료 자체의 맛을 즐긴다고나 할까..
    많이 먹어도 안 찐다는 타입이예요.

    근데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는 분들은 기름기 많은 음식들이랑
    달고 짜고 그런거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가까이에서 다이어트한다고 하시는 분 봤는데,
    평소 먹는 음식을 좀 바꿔보는게 훨 낫지 않겠나 싶어요.
    떡 먹을때도 설탕옷을 입혀서 먹고, 피자에 콜라에..
    기름진 음식을 열심히 먹어주면서 살을 빼겠다고 하는데,
    보기에 안타깝더라구요.

  • 17. skeh
    '09.2.15 9:50 PM (218.238.xxx.178)

    전 키163cm 48kg 중학교 3학년이후로 지금까지(30대 중반) 평균 이 체중 유지하고 있어요.
    대학때는 53까지 찌긴하던데 몇년후 다시 48로 떨어지더군요.(한창 활동할땐 46까지..)
    저 같은 경우도 기초대사량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지, 조금만 활동을 해도 살이 금새 빠지는 체질이에요.

    그리고 48kg이란 몸무게를 몸이 기억하는지, 이 숫자 이상으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져요, 그러면서 다시 48로 돌아가구요..(식욕이 갑자기 떨어지고 잘 안먹힐때 몸무게 재보면 항상 50킬로로 쪄있는 상태더라구요)

    저도 좀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친정아버지가 무척 마른편이라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것같아요.
    먹는건 일반 여성보다 많이 먹는 편이구요,(대학때 친구들도 제가 밥많이 먹던건 기억하더라구요, 주변 애기엄마들이랑 외식하면 다들 놀래요, 남편도 왜 과식하냐고 나무랄때 많구요..
    대신 저도 간식류를 별로 안좋아해요. 아이스크림, 과자나 빵이나 그런건 있으면 먹게되지만 일부러 사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엄마가 키우실때 밥외엔 별다른 간식을 안주셨는데 그게 습관이 되서인지 결혼후 아이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도 밥외엔 간식을 따로 챙겨주는게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한식을 특별히 좋아해요.
    친구들만나 양식먹은날은, 아무리 많이 먹었어도 집에와서 김치랑 밥을 몇숟갈이라도 먹어야 먹은것같고 잠이 오거든요..
    그리고 걷는거 좋아하구요, 좀 먼거리도 교통만좋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아이랑 다녀요.

    제 생각엔, 다른 간식류를 끊고 밥세끼 가벼운 반찬들로 많이 먹는다해도 살이 많이 찌진 않을것같아요. 몸을 자주 움직이구요..

    체력적인 면에선 사실 살이 찐 사람이 마른사람보다 오히려 약한것같던데요?
    살이 찐 분들이 오히려 감기도 잘 걸리시고 피곤을 많이 느끼시더라구요, 제 주변분들은요..
    오히려 마른듯한 사람들이 강단있게 보기보다 체력이 강한것같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변분들을 봐서 비교하는것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18. 살이 안찌는 사람은
    '09.2.15 10:04 PM (125.177.xxx.163)

    대개 위가 안좋아요.
    제가 그런 케이스에요.
    그래서,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하고, 과식하면 안되고...
    그런데, 밥은 많이 먹는 편이에요.
    대신 간식은 잘 안먹구요.
    주변에 살찌는 사람들 보면, 밥은 조금 먹거나 거르고
    간식을 계................속 먹더라구요.
    끼니때만 담백한 음식으로 먹으면 살이 그렇게 찌지
    않는 것 같아요.

  • 19. 체질도 변해요,
    '09.2.15 11:08 PM (116.120.xxx.164)

    전 38살까지는 체중 47이상 나간 적이...
    출산막달에 52로 나간 기억은 있어요.
    쭉 47로 일관하다가 40이 넘으니 서서히 50으로 돌진..
    2,3년만에 10키로이상 쪘네요.
    그이후로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진 않네요.
    평생소원이 살 좀 쪄보는건데..뭐 소원성취하긴 했어요.ㅡ,.ㅡ

  • 20. 저도
    '09.2.15 11:15 PM (220.75.xxx.204)

    살이 안찌는 40대인데요
    위가 안 좋아요.
    젊어서는 말랐단 소리가 싫지 않았지만
    40대 이후로 가면 갈수록
    살이 조금 붙어있어야
    사람도 좋아보이고 볼품도 있더군요.

  • 21. ***
    '09.2.16 12:04 AM (221.140.xxx.104)

    저는 첫애 낳고 바로 7킬로 빠지더니
    백일도 되기 전에 44사이즈 입던 청바지가 맞더라구요
    보는 사람마다 왜이리 말랐냐고... 하두 그런 소릴 들어서 증말 싫었어요
    지금도 둘째 낳고 44~45킬로 사이예요
    겨울은 많이 나가면 46킬로 되고 여름엔 저절로 2~3킬로 빠지고 희안해요
    근데 체질도 있지만 식습관인거 같아요
    전 초코렛, 사탕, 아이스크림, 밀크 커피, 단 음료는 정말 싫어해요
    대신 빵은 좋아하는데 요즘 빵들은 왜이리 달게 만드는지...
    식빵에 크림치즈 발라 먹는게 낫더라구요
    아... 근데 나이가 드니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앉아 있으면 뱃살이 손으로 잡혀요ㅎㅎ

  • 22.
    '09.2.16 12:42 AM (97.81.xxx.162)

    밀가루 음식을 안 먹어야 겠군요,감사합니다.

  • 23. 아유 부러워라.
    '09.2.19 2:20 PM (59.186.xxx.147)

    하체가 볼만한 나는 좋은 몸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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