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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손금 박정희 전대통령과 비슷

세우실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09-02-15 09:40:20

"`손금`으로 본 오바마…`운명·성공선` 아주 뚜렷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운’을 손에 쥐고 있을까.

지난 9일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경기부양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른손을 치켜들었다. 이 모습은 AP 사진에 담겼고, 본보 사진부 신현식 기자는 오바마의 손을 확대 조명했다. ‘미국 대통령의 손금’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 사진을 서울 강남에서 역술원을 운영하는 주영환씨에게 의뢰했다. 보통 손금을 볼 때 남성은 오른손 손금을 참고 한다.

주씨는 “오바마의 두뇌선②은 선명하고 끊긴 데가 없이 길어, 총명하고 지능이 발달해 있다”고 말했다. 또 감정선③이 뚜렷하고 손 자체도 길어 예술가적·작가적인 성향이 풍부하다고 해석했다.


특히 보통 사람들에게는 희미한 운명·성공선④은 아주 뚜렷했다. 중지까지 똑바로 뻗어 있어 대통령 직을 수행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이다. 일설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④선도 매우 뚜렷했다고 한다.

주씨는 “생명선①은 기운차게 쭉 내려오다 아래 쪽에서 약간 불분명하고 선이 엇갈려 있다”며 “한국 나이로 내년에 49세가 되는 오바마(1961년 8월4일생)가 아홉수로 인해 고비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등의 고비를 잘 넘길 경우 재선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점쳤다










"사주상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의 궁합이 찰떡"이라던 조선일보에 이은

중앙일보의 개소리...........

나같으면 뻔뻔해서 이딴걸 기사라고 못 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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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5 10:19 AM (123.215.xxx.165)

    어디 찍어다 붙일게 없어서 쯧쯧...

  • 2. 징그럽게
    '09.2.15 10:27 AM (211.235.xxx.211)

    갖다가 붙이네...아주 징그럽다..부시랑 붙어먹을 떈 언제고...

  • 3. .....
    '09.2.15 11:13 AM (116.40.xxx.143)

    하다하다 이젠..........

  • 4. 은실비
    '09.2.15 2:06 PM (125.237.xxx.161)

    ㅎㅎㅎㅎㅎㅎ 중잉일보. 아래가 <중앙일보의 길>이랍니다.
    비장한 각오로 제정했다는군요.

    - 사람을 받든다.
    - 사회를 밝힌다.
    - 세계로 향한다.
    - 미래를 펼친다.

    이 손금기사는 중앙일보가 자신의 <길> 정신으로 심혈을 기우려서 제작한 글로 평가됩니다.

  • 5. ---
    '09.2.15 9:41 PM (211.192.xxx.174)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
    하도하도.. 닮은게 없으니 별의별것을 끌어다놓는.. 쭝앙 쓰레기..!

  • 6. 비참하네요.
    '09.2.16 1:58 AM (77.57.xxx.161)

    씹던 빵 모니터에 뿜었습니다.
    이 손금기자의 어머니께서 아들 낳았다고 드셨을 미역국이 아까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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