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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서 영어로 아이와 얘기하고 떠드는 엄마...
거기 엄마들 중에 유독 한 분이 5-6살 되는 딸아이와 영어로 얘기하고
아이기다리는 한 시간동안 무슨 전화를 그리 해대는지..
전화도 엄청 큰소리로 영어로 했다가 한국말로 했다가 하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한국어로도 사람많은 장소에서 그렇게 떠드는거
예의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영어로는 더 크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자격지심(^^;;)에서 그러는건 아니예요
저도 3년 유학다녀와서 영어로 밥벌어 먹는 사람인데...
그다지 고급영어도 아닌데다가 학원강사인지
저번주는 아예 학원애들은 4-5명 데리고 와서
문화센터에서 엄마들 앉아기다리는 자리 다 차지하고 앉아 영어로 떠들고 있더라구요
(참, 아이들에게 한동대가 엄청 좋다고 계속 강조하시던데..
한동대 안가고 지방 국립대 영어교육과간 학생을 비젼이 없다며 몰아치던데
한동대 인기 솔직히 좀 시들하지 않나요?)
정말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그럴만큼 간이 크지는 못한지라 그냥 있었는데
오늘 또 옆에서 계속 떠드니 정말 시끄러워 죽겠어요...
그자릴 뜨자니 마땅히 갈데도 없고..
정말 그 아주머니 왜 그러는걸까요??
정말 짜증이 막나요...그 아주머니의 영어...그리고 전화통화...
이런걸로 주의해달라고 하면 저만 우스운 사람되겠지요?
1. z...
'09.2.14 5:47 PM (211.202.xxx.12)무식하면 용감하다?? 아니면 잘난~~~ 척~!!!!!! 그런사람한테 예의에대해서 한마디 해주심이...
2. ..
'09.2.14 5:48 PM (121.181.xxx.123)원글님 영어 잘하신다고 하니
다음에 또 그렇게 시끄럽게 예의없이 떠들면
고급영어로 조용해달라 다른 사람들이 많은 장소이니 예의를 지켜달라고 하세요
저도 그런분 특히 다른언어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왠지 더 보기싫어요3. .
'09.2.14 5:49 PM (211.205.xxx.234)영어가 어쨌니 저쨌니 하시는것 보다는..
이야기 하실때나 전화 하실때는 좀 조용히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 요청하는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쓰면 꽤나 잘나 보이는 뭐 그런게 있나봐요.
지하철이나 이런데서 뻔히 우리나라 사람인것 다 알겠더만..
영어로 크게 통화 하는 사람들있더라구요.
정말이지 그런 사람들은 밥맛이더군요..
반면에 몇일전 어느 나이 많으신 아저씨가(한국분) 지하철 역 계단 아래에서
손으로 입을 가리시고 소곤소곤 일어로 통화하시던데....
정말 보기 좋았어요..........4. 저두
'09.2.14 5:50 PM (118.223.xxx.30)윗님말씀대로 우아한(?) 영어로 조용히해달라 말해주세요~
5. ??
'09.2.14 5:56 PM (58.226.xxx.115)한동대가 인기 있는 대학인가요?
지방에 있는 학교랑 비교를 했다고 하니 서울에 있는 대학 정도?
아이가 아직 어리고 대학 졸업한지 오래 돼서 그런지 모르는 대학들도
참 많이 생겼나보네요.6. 얼굴은 된장
'09.2.14 6:33 PM (122.46.xxx.62)전에 백화점에서 젊은 남녀가 (생김새 분명 한국사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영어로 큰 소리로 떠들고 있으니 이를 못 마땅하게 바라보던 어떤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역시 큰 소리로 한마디 하는 말이,
" 얼굴은 된장인데 입은 빠다네 (버터이네)."
그 두 남녀 그만 머쓱해서 입 다물고 말더군요.7. 음
'09.2.14 6:43 PM (71.248.xxx.120)위에 분이 말씀하신 나이 지긋한 아저씨 같은 분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만큼이나 몰상식하고 무식해 보여요,전.
차라리 조용이 해달라 말하시면 되지,얼굴은 된장인데 입은 빠다라니, 외모로 사람 뭐라 그러는거 비열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젊은 아이들이 잘못했지만요.8. 123
'09.2.14 6:58 PM (211.212.xxx.21)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공공장소에서 외국어로 큰소리로 떠들어 대는건 정말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어요.
제가 유럽에 오래 살면서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정말 큰 소리로 자국어로 대화하는 중국인들, 한국인들 볼때 낯이 뜨겁더군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외국어로 큰 소리로 떠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되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행동이죠.
저도 영어 왠만큼 합니다만, 한국에서 외출하면 아이와 한국말로 가급적이면 말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한국말보다 영어가 편하고, 한국말 단어를 많이 몰라서 좀 힘들긴하지만...)
또 외국에서 가능하면 외출했을 때 큰 소리로 한국말 안해요.
제가 중국사람들 큰소리로 떠들어 대는거 아주 싫어하거든요. 같은 아시안으로서 창피할 정도죠...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게 주의하는게 매너겠죠.9. ..
'09.2.14 6:58 PM (211.229.xxx.53)좀 조용히 얘기하시라고 말씀드리세요.
영어사용하는거야 뭐라고 할수없는 부분 아닌가싶네요.10. 한동대
'09.2.14 7:48 PM (211.211.xxx.49)포항에 있는 대학이고 인지도는 낮습니다
설립당시보다는 입학성적이 내려가고있다고 볼 수있는데....그래도 현재는 한양대급은 됩니다.11. 한양대급요?
'09.2.14 8:59 PM (125.177.xxx.89)설마 서울에 있는 한양대급요? 아니겠죠?
한양대 안산 캠퍼스보다도 많이 안되지 않나요?
한동대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학교인데...12. 아니?
'09.2.14 9:07 PM (211.208.xxx.249)한동대를 모르시는 분들이 이렇게도 많다니
오히려 전 놀랍네요.
한동대 괜찮은 학교구요, 비젼이 좋은 대학이랍니다.
2학년 때부터 전공을 정하는데
고등 때 미술 학원도 안 다닌 아이들이 디자인 공모전 같은 데서
상을 휩쓸었다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어요.
기업체에서도 한동대 출신은 학교에서 준비되어 온다고 해서
선호한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어지간한 지방국립대 가는 것보다는
한동대를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13. 한동대
'09.2.14 9:18 PM (211.211.xxx.49)댓글이 원글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지만 그래도..
한 10년 전에 신동아에 한동대 특집이 실린 적 있어서 자세히 읽어보았고 그래서 쬐금 알고있습니다.
설립당시(20년전)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해서 우리나라 최초로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한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정말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한 거로 알고 있는데 조금식 하향하고 있지만
현재로도 서울소재 한양대급은 맞을 겁니다.14. 엥~
'09.2.14 9:39 PM (211.58.xxx.102)궁금해서요
저 80년대 후반학번이라 그런가요 .경상도권 아이들중 서울 가지 않았던 아이들은
부산대 아니면 경북대 갔어요,
한동대 처음들어요 ^^;;;15. 한동대
'09.2.14 10:23 PM (121.139.xxx.156)한동대는 처음 설립때 거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나요
설립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벌써 20여년 지났군요
저 학창시절에 한창 잘나갔었죠
포항공대가 포항에 있지만 지방대 취급 안받는것처럼
한동대도 지방대를 넘어서는 프리미엄이 있었구요
기업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그런데 옛명성만큼 아닌거 같아요
예전에는 한동대 떨어지고 연대가고 그런 수준이었거든요16. 제가 알기론
'09.2.14 10:30 PM (219.255.xxx.163)한동대는 기독교 특화 학교로 알고 있구요,
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줄어 대학 배치표상으론
국민대와 숭실대 중상위학과 정도로 나와있네요.
한양대급이라함은 많이 오버하신듯...17. 언어
'09.2.14 10:40 PM (211.202.xxx.41)한글보다 영어가 더 자연스럽다면... 해외에서 오래산 교포가 한국에서 영어하면 안되나요?
우리가족은 해외 살면서 한국말 했는데...
영어를 잘 못하면서 억지로 한다면 우습겠지만.. 자연스러운 영어하는게 뭐 그리 남에게 불편을 끼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18. ..
'09.2.14 11:07 PM (61.78.xxx.181)한동대 저도 첨 듣는다는...
그냥 자리를 피해주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나이먹으니 눈살 찌푸리게 하는것들을
예전엔 콕 찝어 말했는데 이젠 걍 피해버려요..19. 잘하던 못하던
'09.2.14 11:15 PM (121.215.xxx.29)잘하던 못하던 아이랑 영어로 대화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은 데요 .
못하니깐 찍소리도 안하고 아이만 닥달하는 엄마들이 더 많잖아요.
한국사람 목소리 크고 매너없는 거 영어한다고 달라지겠어요..20. 음..
'09.2.14 11:20 PM (121.133.xxx.38)원래 어떤 외국어든..위화감을 주지요.
사람은 모국어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영향력이 높은 외국어는 더더욱 사람들 귀에 거슬려요.
저도..지인들 만나는 자리에서 외국인 친구들 전화오면 되도록이면 자리 피해서 받거나
화장실가서 받거나 그래요.
영어쓰는 거 듣기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 아니까요.
의도가 없더라도 "잘난 척 하는 것"으로 찍히기 딱 좋은게 공공장소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거죠.21. 한동대
'09.2.14 11:48 PM (211.213.xxx.150)저두 처음 듣는 학교인데요..?? 부산대나 경북대... 그정도 급이라면 많이 들어봤을텐데..??? 어디지역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22. 20년?
'09.2.15 12:03 AM (124.54.xxx.18)포항에 있죠?
제가 97학번인데 그때 즈음(12년전) 갑자기 굉장히 뜨던 학교였어요.제가 경상권에 삽니다.
근데 20년이나 됬는줄은 몰랐어요.
그 뒤로 약간 시들해졌는데 서울에 있는 한양대급은 아닌 것 같네요.
제가 원서 쓸 때도 같은 성적이면 친구들이 대체로 한동대 보다 부산대나 경북대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특화 대학이라고 홍보도 많이 해서 솔깃하긴 헀지만..23. -_-
'09.2.15 12:23 AM (59.10.xxx.207)저도 97학번이고..sky 졸..연대랑 한동대가 비교될 정도라면 제가 몰랐을리가 없는데..전 단 한번도 한동대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이런..-_-;
사회생활 8년째.. 단 한번도 거기 졸업했거나 다닌 분도 본적이 없는데. 어찌 그런일이..24. 96학번.
'09.2.15 1:19 AM (122.37.xxx.192)제가 한동대 원서 넣었기에 알아요^^
제가 들어가기 1년 전에 첨 신입생 받았었구요.전교생이 다 기숙사.
면접 갔을때 만난 애들은 다 설대연대 쓴 애들이었어요...
제법 쎘었어요^_^
기독교특화학교인가 해서 교회에서 많이들 권하는 거 같더라구요....
학교 젤 좋은 자리에 예배당있구요. 기독교 관련 동아리들이 엄청~ 있더군요.
포항시내에서 바닷가를 돌고 돌아..한참을 들어가는데 질려서 안 갔지만
(실은.. 후보..라는게 자존심 상하기도 한데다 전 불교라서..ㅎㅎ)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땐 제2의 포항공대로 불렸답니다^^25. 다라이
'09.2.15 1:27 AM (61.99.xxx.185)99학번, 한동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공부 잘하는애들은 다 연고대(학교 이름값 높일라구?) 들여보낼라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전 부모님 고향에있는 지방대갔어요
26. 95학번이 처음
'09.2.15 1:35 AM (118.35.xxx.114)한동대요.. 제 남동생 원서 넣으러 제가 가서 알아요. 95학번이 1기에요.. 당시 sky갈 수 있었던 제 동생 죽마고우가 거기 갔구요. 제 동생은 낙방했어요.
교회에서 설교시간에 참 많이 들어서 너무 익숙하지만, 종교가 다른 분들은 모르실 수 있겠네요.
한동대 졸업생이 얼마 안되서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지는 모르겠는데 남동생 친구는 당시 졸업하고 현재까지 순탄하게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sky 나올 걸 그랬다는 후회는 없는 것 같구요..27. 부끄럽게도
'09.2.15 5:12 AM (76.29.xxx.139)제가 잘못가르쳐 제아이가 한국말을 잘 못하고 또 안하려고 합니다.
안하려는 이유는 얘가 한국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웃었어요.
자신이 잘못하는걸 아는데 웃기까지 하니 그후론 안합니다
제가 다그치면 저에게만 하고요.
한국사람들이 있으면 당연하 한국말하는것으로 알고
자기는 한국말 못하니까 입다물고 있겠답니다.
영어로도 제게 말안하고요.
한국가서 한국사람끼리 영어로 일상대화하는거 보면 이상할것 같아요.
아이가 한국말을 모르면 할수없지만요.28. ^^
'09.2.15 5:54 AM (222.98.xxx.248)94학번이라 몰랐나 한동대 듣도 보도못했네요
암튼 좀 조용히 이야기 해달라고조용히 말하세요
영어로 말하는건..쫌..^^;;29. 저도
'09.2.15 9:21 AM (125.57.xxx.5)한동대 출신들이 회사에서 일잘한다 그런얘긴 들었어요.
학교에서 준비를 많이 시켜서 졸업시킨대요. 연대 졸업해서 대기업 다니는 친구가 얘기했는데 한동대 출신 좋게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그친구한테 한동대 얘기 첨들었었어요.30. 한동
'09.2.15 9:38 AM (221.146.xxx.140)아는사람 94학번 한동대 떨어지고 이대 붙고.. 연고대실력인데 한동대 가는 이들도 종종 있어요. 아는 사람 고려대 잘 다니다가 한동대로 편입해서 조종사됬고요. 한동대 나와서 출중한 인물들 많습니다. 들어가서 교육 잘 시켜요
31. .
'09.2.15 12:24 PM (210.91.xxx.246)한동대 처음 들었습니다. ㅠㅠ
32. ~
'09.2.15 12:31 PM (220.120.xxx.222)저 99학번인데 한동대 처음 들었고..
S 대기업에서 인사담당인데요.. 그 대학 출신 별로 못봤습니다..
그대학 출신이 일잘한다는 소린 또;;33. 산으로
'09.2.15 1:12 PM (218.39.xxx.240)저도 94학번인데, 오늘 한동대 처음 들어봤어요
얘기가 산으로 가서 죄송하지만, 저도 왠만큼 레이다키고 산다 싶었는데...
놀라워서요 ^^;34. 저도
'09.2.15 1:15 PM (125.140.xxx.109)올해 우리아이 대학 입시 치루면서 처음 들었어요.
근데 절대 한양대급은 아니에요.
정원이 적고 종교색이 짙고 포항 어디 산속에 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건 이게 다네요.35. ...
'09.2.15 1:40 PM (60.197.xxx.134)교회다니느 우리 시누이에게는 서울대보다 좋은 학교죠?ㅎㅎ
교회다니시는 분들사이에는 그렇게 이야기 되나 봐요36. ...
'09.2.15 3:12 PM (122.32.xxx.89)제가 98학번에 경상도 사람인데..
그때 어렴풋이 한동대가 약간 좀 떴다고 할까요..
그랬긴 했어요..
성적은 좋은데 경제적인것이 안 좋은 한 친구 있었는데..
담임이 한동대 가라고 엄청 구슬렸거든요..37. 글쎄요...
'09.2.15 3:24 PM (203.210.xxx.206)공공장소에서 전화나 대화를 너무 크게 하는거야 매너없는 행동이라 저도 눈쌀을 찌푸리지만, 영어로 대화나누는게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요?
38. ...
'09.2.15 3:28 PM (125.141.xxx.248)제가 그런 엄마 알고 있는데요
아이 영어 가르치려고 자긴 항상 공부하고
평소에도 사용하는데 뭐라고하는 남들이 더 웃긴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또 그런 무리들은 그렇게 충고하는 사람들 상관말고
계속 밀고나가라고 응원하구요
교육열 과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하세요39. ...
'09.2.15 3:28 PM (125.141.xxx.248)그렇다고 제가 영어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잘했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아마 충고해줘도 안들을거란 얘기였어요40. 아이고...
'09.2.15 3:46 PM (119.71.xxx.41)한동대가 어디 있는 대학???
무슨 한양대급???41. 한동대
'09.2.15 3:57 PM (121.181.xxx.189)가 그저 그런 대학은 아닌것 같아요
대기업에서 면접 볼 때 가산점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요번에 연대랑 한동대랑 같이 원서낸 애가 한동대 붙었다고
엄청 좋아 하는 것 보고 놀랬어요.42. 포인트
'09.2.15 4:01 PM (220.117.xxx.104)그녀가 잘못한 일은,
공공장소에서 남 생각 안하고 크게 떠들기.
잘못하지 않은 일은,
그녀의 언어 아닌가요.
어떤 언어를 쓰든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니죠.
중국어, 인도어, 한국어, 영어...
언어차별은 안 될 말입니다.
하지만, 떠드는 사람들은 제재해야죠.43. /
'09.2.15 5:27 PM (211.193.xxx.151)한동대가 뭥미?
44. 언어문제?
'09.2.16 9:10 AM (58.142.xxx.47)언어가 문제되나요? 영어를 하건 일어를 하건 도저히 못 알아듣겠는 언어를 사용하건 간에요.
저는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급 영어가 아니라서 듣기 싫다구요?
한국말 잘 못하는 사람은 그럼 남들 듣는 곳에서는 말하면 안되나요?
원글님과 생각이 다르다구요?
그 분이 잘못한게 있다면 공공 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했다는 겁니다.
한동대에 대한 평가는요? 그분의 생각입니다.
본인이 듣기 싫다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런 글까지 올리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전화는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한마디 하시면 될 것을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다니요.
영어로 말을 하건 말건 고급영어도 아닌데 왜그렇게 시끄럽게 말을하냐고 생각하신 원글님이 이상합니다.
싫으면 그자리를 피하세요.45. 한동대
'09.2.19 12:17 AM (220.86.xxx.171)저도 한동대 잘 몰랐는데 갈대상자인가 그 책 읽고 한동대에 대해 관심 가지게 됐어요
작지만 비젼 있고 특화된 대학이라고 알고 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포항공대 같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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