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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월요일에 목공소리로 아파트전체를 흔드는...

휴일은 좀 쉬자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9-02-14 16:48:03
과연 뭘 만들까요?

다른 사람은 왜 그집에게 따지지 않을까요?
거의 매주이며 3달이 넘는데....

의자나 편지함?서랍장같은 소품만드는것같은데...
거실위에서 자르고 재고 못치고 씻었다 닦았다....바쁜 윗집분들 모시고 사느랴 욕나옵니다.
망치소리 뻰치소리,뭘 떨어뜨리는 소리...참 꼼꼼하게도 만드십니다.
애가 공부가 안된답니다.산만해서리...휴...
맘잡고 그어려운 수학 수2 공부할려고 하면....바닥에 따닥...공구놓는 소리...아흐...

차라리 마늘을 찧어달라고 하고싶습니다.
IP : 116.120.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혜강산다요
    '09.2.14 4:49 PM (121.152.xxx.40)

    정말 욕 나오겠습니다....허허 그거참;;

  • 2. 어머
    '09.2.14 6:15 PM (58.233.xxx.78)

    그건 좀 그렇네요, 공동 주택에서...
    사촌 언니가 작년 재작년에 목공을 배워서 베란다에 근사하게 평상도 만들고
    식탁도 만들고 태어날 아기 옷장도 만들고 하더라구요.
    원래 손재주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초보자가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게 잘 만들어서
    와~ 했어요. 저도 목공에 관심이 있구요.
    하지만 그 언닌 공방에서 기초부터 배워서 거기서 다 만들었지 집에서 작업했단
    얘긴 없었어요.
    벽에 못 뚫기나 간단한 수리라면 모를까 그 시끄러운 전동 기구를 어떻게 아파트에서
    돌리겠어요. 날리는 먼지며 톱밥도 장난 아닌걸요.

    아마 diy 같은 거 사와서 하나 본데..담에도 그러면 경비실에 얘길 하시든지 문 앞에
    메모를 붙이시든지 하세요.
    3달이면 참아도 많이 참으셨는데..아이 공부에도 지장 있다니 속 상하셨겠어요.
    그 집은 아무 항의가 없으니 괜찮은가 보다 하고 계속 하는 것 같네요.

    원만히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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