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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큰 사람! 정말 미련해 보이나요?.
옷 입기 정말 난감할 때 많아요
브라 살때도 쉽지 않고...
어려선 달리기 할때 많이 울었어요..ㅡㅡ,,
오늘은 별 질문을 다 하네요...
봄 블라우스 꺼내 입어 봤더니 올겨울 2키로 쪄서 단추를 잠그니
사이사이 많이 벌어지시네요
전에 어떤분 시엄마께서 가슴크면 미련해 보인다고 하여...여쭤봅니다
가슴 크신분들 주로 어떤 옷 즐겨입나요?
저 한테도 살짝 알려주심 안될까요?..^^
1. 그게
'09.2.14 3:16 PM (220.126.xxx.186)키작고 뚱뚱한데 가슴크면 약간 미련해보이고요
키 적당하고..160이상에 작은 체구에 가슴 좀 있으면 이뻐보이더군요..
근데 가슴 큰것보다
제 눈엔 가슴 훤히 들여보이는 옷 입고 다니는게 더 미련해보여요
옷은 전자라면 박스티
후자라면 모든 옷이 다 잘 어울리지 않을까싶은데요?2. .
'09.2.14 3:19 PM (211.208.xxx.214)사람마다..취향마다 틀린듯해요.
저 같은 경우는 가슴 큰것 정말 싫어해요.
남이사 크던 말던 상관 안 하는데..
임신기부터 애기 모유수유 끝낼때까지 가슴이 엄청나게 커져서
제가 너무 답답했거든요.
안 그래도 한 덩치하는데 가슴까지 크면...좀 보기 싫더라구요.
모유 수유 끝내니 예전보다 더 작아 지고 볼품은 없지만..
작아 졌다는것에 정말 만족합니다.^^
근데 주위에 날씬쟁이 한명은........
가슴이 작아서 가슴 확대 수술 하고 싶다고.......하네요.
다 취향 나름인듯해요..3. 동병상련
'09.2.14 3:20 PM (59.5.xxx.75)인데요, 저는 살이 찌면 가슴이 먼저 커져요.
또 살이 쉽게 찌고 또 노력하면 빼기도 쉬운데 쪗다 빠졌다를 자주 해서그런지
가슴이 많이 쳐졌어요.나이도 있지만 (40대)....
참, 옷은 너무 달라붙지 않게입고 조끼나 남방등을 덛 입어요.
그런데 좀 적극적인 방법으로 축소 수술 하고싶은 맘은 없으셔요?
저는 하고싶은데 겁이나고 또 요즘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그러는데
형편만 좋아지면 하고싶어요.
미용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불편해서요.(특히여름)
가슴 축소수술해보신분들 경험 담과 병원 소개좀 부탁드려요.4. 가슴커고민...
'09.2.14 3:20 PM (121.152.xxx.40)마른 체형인데 붙는 옷은 유독 가슴돌출이 심하게 보여져서 조끼를 덧데 입어요...
5. 아놔
'09.2.14 3:22 PM (59.186.xxx.134)전 가슴이 작은데다 점점 줄기까지 해서 자신감이 좀 떨어져요.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너무 쭈그렁 할매가 된 것 같은 느낌...
제 생각에는
가슴 크신 분들은 옷을 드레시하고 약간 섹시하게 입으시는게 좋아보여요.
어차피 박스티 입어도 가슴 큰 거 티나거든요. ^^;;
푸대자루 같은 옷 때문에 더 둔해 보이고, 가슴도 안 가려지고.
전 차라리 예쁘고 드레시한 옷으로 가슴 큰 걸 잘 살려내시는게 좋다고 봐요.(그렇다고 가슴이 보이게 입고 다니면 너무 민망하고 무엇보다 본인이 신경 많이 쓰이니까 적당히요)6. 가슴커고민...
'09.2.14 3:24 PM (121.152.xxx.40)동병상련님?..저 늘 고민해오던 걸 말씀하시네요 정말 아주 작게 해서 멋 실컷 부려보고 싶답니다..전 옷 벗으면 안 미워요 그런데 옷만 입으면 이건 완전 뽈록이...ㅡㅡ,,,
7. ..
'09.2.14 3:28 PM (211.187.xxx.92)저랑 사이즈가 비슷하니 그냥 지날칠수가 없네요.^^
저는 40대인데 어렸을때는 정말 학교갈때 가슴을 칭칭 동여매고 가본적도 있어요.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죠. 목욕탕가면 가끔 한심한듯 쳐다보는 눈길도 느껴져 위축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95년부터인가, 세상이 변해서 큰여자도 당당해질수 있는 세월이 오더군요.
일단은 목욕탕에서 절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를 확연히 느꼈습니다.
실제로 무식하게 크다고 절 놀리던 (물론 악의없이요) 제 친한친구는 결혼후 슬슬 오히려
절 부러워하더니 2년전엔 가슴확대 수술까지 받았답니다.
그런데 원글님....이렇게 컴플렉스와 그 반대를 아슬하게 오가던 제가 몇년전부턴 축소수술을
또 심각하게 고려하게 됐답니다. 왜냐하면 살이 처녀때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쪘거든요.
원래 지방이 몰린 부위는 빠질때 팍!! 찔때는 다른 지방 적은 부위에 비해 팽창속도가 엄청나잖아요.
2kg에도 블라우스가 벌어진다는 님이 있는 반면에
절벽이던 제 친구는 10kg나 찌워도 가슴 사이즈만은 변화가 없더라구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가슴 큰 사람들은 수술할거 아니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듯)
적정 체중조절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가슴만 크면 덜 미련해보이는데
통통한 체형에 가슴까지 거대하면 진짜 둔해보이는건 사실인거 같아요.(지금 제가 그래요.ㅠ_ㅠ)
다이어트 참....말은 쉽지 너무 어렵네요. 하지만 님은 2kg만 찌셨다니 전 그런 님이 부럽습니다.
전 최소 10kg는 빼야하는지라...ㅠ_ㅠ 어쨌든 우선 이 지긋 지긋한 어깨통증에서만이라도 해방되고 싶어요.
어떤 옷 즐겨 입으시냐는 물음에 너무 뚱딴지 같은 말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살리자면 전 허리를 항상 조여줬어요. 가슴이 크면 오히려 펑펑짐한 옷보단
타이트하게 입는게 차라리 작아보이더군요. 그리고 허리을 졸라매지 않음 실제 체중보다
훨 나가 보이니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옷들로만 구입하곤 했는데 요즘엔 허리가 어디로 도망가버렸네요.ㅎㅎ8. 저두 고민..
'09.2.14 3:30 PM (119.194.xxx.138)75c 예요.. 남편이 가슴 커서 둔해 보인데요.. 블라우스 단추 잘 안잠겨 m으로 사구요.. 옷장에 쳐박혀 있는 s 싸이즈 블라우스들 아까워서 우짠담..
9. 소원
'09.2.14 3:33 PM (121.139.xxx.156)블라우스나 남방 입어보는게 소원이에요
가슴커서 사이사이 벌어지니까요
그런 체형에는 깊게 파인 브이넥..어두운색 계열이 섹시해보이면서 이뻐요
가슴골 보일정도로 깊게는 아니고 어느정도 깊게 파여서 시원해 보이게하고 목걸이로 포인트
재킷류도 못입구요..
옷스타일을 어찌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보이는거 같아요
막말로 가슴큰 여자가 쫄티같은거 입고있으면 정말 미련해보이는 인상 줄수도 있거든요
한채영처럼 다 마르고 가슴만 큰 경우가 아니라면요
적절히 다른곳에 포인트 주면서 세련되게 입으면 꼭 미련해 보이지는 않아요
오히려 섹시해 보일수 있거든요10. ..
'09.2.14 3:40 PM (117.123.xxx.192)가슴 작은 사람이 만들어낸 시기 어린 말 같네요.
그런 말 대놓고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자기 가슴에 컴플렉스 있는 듯..
외모 갖고 그런 말 하는 게 더 머리 나쁜 듯.11. 가슴커고민..
'09.2.14 3:40 PM (121.152.xxx.40)저는 보통 157/46키로 나가요..마르지도 찌지도 않았죠 2키로 쪄서 지금은 48키로 나가고요..
속옷살땐 제 싸이즈 찾으면 오히려 그쪽에서 나를 아래위로 쳐다봐요...겉보기엔 그렇게 커 보이지 않나봐요 나중에 옷 벗고 입는걸 보고 놀라는 편이구요 보통때 늘 박스티 입고요..레깅스나 스키니진입어요...옷 이쁘게 입는단 소리 전혀 안듣는편 아니구요..그런데 늘 예쁜 브라우스만 보면 입고싶어 죽을 맛이고 그래서 구입하면 장농행이고.... 가슴큰 사람들만의 비애죠..ㅠㅠ12. 가슴커고민
'09.2.14 3:43 PM (121.152.xxx.40)..위에 소원님..블라우스요?...앞에 프릴 달린건 그래도 입을만해요 도전해 보심이..^^
13. ㅎㅎㅎㅎ
'09.2.14 3:48 PM (75.183.xxx.231)쑥쓰러운 이야기지만 제가 축소 수술 지금으로 부터 20년 전에 했습니다.
전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싫어서 첫 애 낳고 했습니다.날아갈거 같지요.
전 기억이 안나는데 제친구가 그러데요. "이제 부터 꼴값이 뭔지 보여줄게" 하면서 날아 댕기더라고...
청바지에 면티 입고 댕기는게 소원 이였으니까요.
소원풀고 오만가지 옷 다 입어보고 이제 늙어서리...살이 찌니 또 커져요.
살이 빠지면 한줌도 안되게 되구요.
평생 살면서 내가 가슴 작아지는걸 고민 하게 되는 날도 있더군요.
그런데 부인 가슴 크면 남평이 왜 좋아해요?
가끔 남편한테 물어봐도 자기는 모른데요
인생의 미스테리중 하나에요.ㅋㅋㅋ14. 아니요..
'09.2.14 3:50 PM (121.140.xxx.47)앞에 프릴달린 건 안돼요.. 전 별로 보통 체격인데 어깨도 굉장히 넓고 가슴도 크거든요..
어릴땐 남방, 블라우스 상상도 못하고 박스티만 입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상체가
커보이던 걸요.. 그래서 제가 잘 입던 스타일은 보트넥이요... 옆으로 파인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그런 니트류나 (단, 너무 두툼판 스타일은 안됩니다. 딱 허리까지만 오는걸루요..)
그리고 폴라같은 것은 딱 달라붙은 걸 입어요.. 대신 뱃살관리하고 몸매관리하면
빈약한 가슴보다 낫죠... 그리고 남방은 타이트한 폴로 남방이나 떠스데이 아일랜드같은
브랜드의 화사한 얇은 남방을 사고 안에 나시를 받쳐 입고 버튼을 세개 정도 자연스럽게
풀어 다닌답니다. 아 그리고 블라우스는 몇년에 한번 목이 브이자로 자연스럽게 파인
단색 비둘기 실크 블라우스 같은 거 입으면 예쁘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들은 없어서 고민하는데요..뭐15. ..
'09.2.14 3:53 PM (211.187.xxx.92)박스티 절대 입지 마세요. 타이트하게 입으세요. 그렇다고 가슴 드러내라는게 아니라
몸매 라인이 드러나게요. 지금 키와 몸무게 정도면 충분히 이쁘게 입고 다닐수 있어요.
전 트렌치코트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색깔별로 다 있을정도인데 (20벌정도?)
잠바류는 절대 안입는답니다. 니트는 입고 싶어도 가슴이 너무 부각되서 안입었어요.
제가 처녀때 162.5에 몸무게 48까지 나갔는데 그땐 뭘 입어도 소화를 시켰는데
젤 좋아했던게 트렌치코트에 무릎길이 치마속에 입고 블라우스 (가슴다트들어간)입고
적당한 높이 구두 신는거였어요.
가슴없는 사람들은 바바리 입으면 별로 이쁘지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스키니는 몰라도
레깅스 패션은 가슴 큰 사람한텐 안어울리는거 같구요.16. 박스티안됌
'09.2.14 3:58 PM (122.43.xxx.9)가슴 큰 사람이 박스티입으면
나오지도 않은 배까지 나와보여요(억울하지요)
오히려 몸에 맞게 입는게 나아요.
그렇다고 스판티처럼 부담스럽게 붙는거 말구요.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몸 곡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정도?
암튼 박스티보다는 니트가 더 어울리더라구요.17. 가슴커고민..
'09.2.14 4:02 PM (121.152.xxx.40)오늘 공부 제대로 하네요 답글 정말 많이도움 됐습니다 가슴크신 다른분들께도 도움 되시길 바래요..^^
18. 저도
'09.2.14 4:04 PM (59.86.xxx.74)75c인데..친구란것한테 가슴큰여자는 머리가 나쁘다는 말 같지도 않은말 들었었어요
그런데 그 정도 싸이즈면 어깨가 아픈정도 인가요?
그냥 살 좀 빼시고..날씬한 체형에다 가슴크면 ..섹시해보이고 75C,D정도면 딱 좋은거 같아요..
계란후라이나 아스팔트껌보다 훨씬 낫습니다.19. 저도
'09.2.14 4:31 PM (210.221.xxx.246)한가슴 하는 아줌마입니다.
정말정말 슬퍼요
쫙붙는 쫄티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입니다
정말 축소수술하고싶어요
확대수술보다 정말 축소수술이 더 힘들고 아플까요?20. 부럽다
'09.2.14 4:35 PM (124.54.xxx.18)전 부럽던데요? 키는 170넘어서 75a컵..임신해도 가슴 상태 그대로, 수유해도 그대로.
지금은 출산 후라서 몸통이 약간 벌어진 것 같아 80a하는데 그래도 큽니다.-_-
가슴 큰 제 친구는 어깨가 너무 아파서 싫다 그러던데..21. 휴
'09.2.14 4:47 PM (221.138.xxx.133)가슴이 크면 확실히 둔해보이는건 맞는것같아요. 물론 쭉쭉빵빵미녀가 가슴까지크면 그건 섹시한데...그냥 평범한 몸매에 가슴이 크면 정말 미련해보여요.
제가 지금 임신을 해서 가슴이 나날이 커지는데요...정말 제가봐도 미련해보이네요.
다른데는 살이 아직 안쪘는데 그나마 좀 큰키에 마른몸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커지니..
옷테가 정말 안나더라고요.ㅠ.ㅠ22. 가슴커서
'09.2.14 5:08 PM (211.187.xxx.36)좋은건 딱 하나..허리 굵은데도 쫄티 같은거 잘 입었어요.
가슴이 커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좀 가늘어 뵈더라는..^^
쫄티만이 날씬해 보여서요.
박스티나 셔츠입음 어찌나 둔해 보이는지..
둔해 보이는건 둘째고 정말로 행동에 제약이 있어요.
가슴 없음 날아다닐거 같아요.
나이드니 정말 중력과 가슴의 싸움도 가슴의 완패로 끝나가고..오...뉴튼23. ...
'09.2.14 6:39 PM (125.177.xxx.49)좀 답답해 보이긴 해요 키가 작으면 더..
저도 차라리 작은게 낫지 .. 살좀 찌니 가슴부터 크네요
작은 사람들은 부럽다 하지만 차라리 작으면 뽕이라도 넣죠 다음달부터 아이어트 들어가야해요24. 맞아요 ㅠㅠ
'09.2.14 6:40 PM (211.109.xxx.206)저도 같은 사이즈네요 흑흑..
청소년기때부터 큰 고민이었죠...낼모레 마흔인데도 가슴커서여전히 신경쓰이고 속상하구요
블라우스같은건 좀 이쁘게 입고 싶어도 가슴때문에 할수없이 한치수 큰거 사야하구요 ㅠㅠ
몸무게저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도 저보다 사이즈 작게 입던데요 흑...
저는 가슴때문에 한사이즈 크게 사입어야 해요 엉엉...
가슴이 큰데 배까지 나왔어요 흑...25. ..
'09.2.14 7:41 PM (220.85.xxx.195)얼굴이나 스타일, 다른 부위(?) 나름인 거 같아요.
예전 회사 선배언니가 얼굴은 귀여운데 팔다리나 배까지 다 말랐는데
가슴이 그렇게 희한하게 커서.. (엉덩이도 빈약)
그런데도 얼굴이 귀엽고 예뻐서 그런지 사람이 전체적으로 아주 귀엽고 예뻐보여요.
다리가 예쁘니. 청바지 입고 티 입으면 더 잘 어울려요. 정장보다는.
반면 스칼렛요한슨같으면 좀 보기 싫더라구요 저는..26. 원피스
'09.2.14 8:04 PM (201.52.xxx.104)원피스 절대 못입어요.
모든 원피스가 임부복으로 변신합니다.
가슴때문이지요.
가슴이 커서 그 밑으로는 모두 벙벙~
원피스 정말 입고싶은데 속상하지요.
저도 가슴축소술을 알아보던 적이 있는데요
전신마취에 당일퇴원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수술 하신 분들은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다며 너무나도 만족하더라고요.
근데 전 겁이나서.............
전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보다 훨 열악한(?) 환경인 것 같네요.
한덩치까지...
일단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만날 생각뿐이니...
어이쿠. 어인 하소연?
저도 가능하면 브이넥 옷을 즐겨 입으려고 하고요
실루엣이 드러나는 옷 보다는 자켓 종류 입으려고 해요.
축소술하신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겁은 나지만 유혹을 완전 떨치기는 어렵네요...27. 음..
'09.2.14 11:27 PM (121.133.xxx.38)얼굴이 이쁘면서 가슴 큰 여자는 글래머고.
얼굴이 안 이쁘면서 가슴 큰 여자는 무식해보인다네요.
남자들 왈.
유방은, 철저히 남성과 아이를 위해 진화해온 산물이지요.
여자들 눈 보다는 남자들 눈을 위해서 존재하는만큼, 남자들 의견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해요.28. ..
'09.2.14 11:37 PM (124.5.xxx.17)75의 A컵..전 부럽습니다.
전 A컵도 커서 자동차 안전벨트하면 몸통을 대각선으로 질러서 묶게 되잖아요
그럼 컵 부분이 들떠서..작은거..컵 남아도는거 다보여요
남편이 운전할때 제 왼쪽에 있으니 숨길수 없어 창피합니다. 증말~
전 좀 커 봤음 좋겠어요29. ,,
'09.2.15 1:15 AM (121.131.xxx.65)임신해서 가슴이 커졌어도 A컵을 다 못채우는 저로서는...흑...
30. ..
'09.2.15 1:31 AM (211.207.xxx.134)미니마이저 브라라고 편하면서도 가슴 작아보이게 해주는 것 있어요
저도 75e 였고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지금은 75c 반컵 정도 되는데요
로라 라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고가 아니면서도 괜찮은 속옷가게 나옵니다..
전 여기서 주로 사요,31. 한가슴
'09.2.15 5:36 AM (76.29.xxx.139)하는 분들이 많은 미국...
어두운 계통보다는 화려한 색이 많이 섞인 큰 패턴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입으니까
세련되고 섹시해 보이더군요.
위에 어두운 색의 티-몸에 붙는-입고, 현란한 색의 스커트를 입으면
시선이 자연스레 아래로 갑니다.
목걸이 보다는 귀걸이와 화장에 신경을 써서 얼굴쪽으로 시선을
끄는 방법도 있고요.32. ...
'09.2.15 2:51 PM (125.186.xxx.136)저랑 같은 사이즈시네요.
가슴때문에 축소수술,, 모유수유도 끝났으니, 열심히 돈모아 하려생각중이랍니다.
평소에도 가슴큰데, 모유수유중엔 정말.. 부끄러워 힘들었어요. ㅠ_ㅠ
목욕탕가면, 생판 모르는 할매들도 제가슴보며 얄굿은눈빛.. 아세요? 얼마나 기분나쁘고 민망한지..
주로 검정입고, 깊은 브이넥조끼나 아우터입고.. 그래요.
여름엔 현란란 패턴이나 독특한 질감으로 시선을올리는 스타일옷을 많이입구요.
블라우스/셔츠입어보는게 소원이예요. ㅠ_ㅠ33. 부러운일..
'09.2.15 2:54 PM (122.34.xxx.17)1. 일단 몸에 잘맞는 브라
2. 박스티금지 - 한싸이즈큰걸 선택하느니 한싸이즈 작은듯한걸 고르는게 나아요
3. 브라우스 - C컵이상이면 셔츠스타일 단추다 벌어지므로 뒷지퍼올리는 스타일로 고르길
4, 원피스 적극추천 - 허리강조되는 옷을 입어서 날씬함을 강조하거나
가슴이 살짝피트되서 전체적으로 가슴까지 작아져보이는걸 고름
5. 가슴부분이 강조되는 옷을 무조건 피하는건 바보짓
- 어짜피 무슨옷을 입던지 가슴커보임 어떤게 제일 예쁘게 커보이는가가 중요
6. 읽었으나 감이오지않을때
- 송혜교, 이효리, 김혜수 스타일을 키에따라 연구해보시길..34. ...아..
'09.2.15 4:40 PM (222.121.xxx.75)저랑 같은사이즈시네요
축소수술 생각중입니다
돈모았는데 펀드넣어서 반토막 나서리~~~~
전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하고싶네요
살은 빼고나면 또 찌고 좀지나면 나이살때문에 쉽지않네요
수술하신분들 사연 넘 절실합니다35. 신디
'09.2.16 3:39 AM (61.253.xxx.238)155cm 에 가슴이 너무커서 원피스 77도 못입에서 만들어 입어요-다행이 재봉틀 할줄 알아서-
앞트임 남방들 유두점 사이에 작은 스넵단추 꼭 달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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