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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왕따 인것 같아요.
여자아이구요.
1학기땐 애들이랑 잘 어울렸어요.
그러다...
2학기.
시내를 간다, 지하철타고 뭘 사러간다, 지하철타고 영화관엘 간다, 놀이공원을 간다
친구들이 그러나봐요, 물론 우리 아이도 그렇게 어울리고 싶어 싶구요.
전, 그런 일에 대해선 무조건 못하게 했었어요.
왜냐~ 세상무서워 아이를 먼 거리로(지하철을 탄다거나...) 보낸다는게 용납이 되지 않더군요.
울 딸아이는 못하게 하는 제게 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참고 집으로 바로 왔어요.
차차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다니는 애들끼리 끼리끼리만 어울리고, 울 아이가 점점 끼어들 틈이 없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방학때 친구전화 한통이 없더군요.
두려웠습니다.
왠지 왕따를 만들어 버린게 아닌지...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아이들은 끼리끼리 서로 약속이 되어 있고,
친구를 만나서 놀고파 하는 마음은 간절한데, 어느 구석에 낄 틈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 한건가요?
제가 세상을 너무 두려워 아이를 끼고만 돌았던게 잘못이었을까요?
마냥 두렵기만 합니다.
1. 부모마음이
'09.2.14 11:28 AM (211.177.xxx.182)저 또한 늘 저희아이들을 보면 왕따인것 같아 마음이 불안불안합니다.
까칠한 성격에 너그럽지 못한 마음씨. 게다가 예민하기 까지 한 아이들을 볼 때면 늘 불안해요.
방학때도 친구들과 문자메시지를 몇번인가 주고 받은 것 외에는 특별함이 없답니다.
그래도 아직 아이들이 뭐라 말하지 않으니 먼저 물어볼 수도 없고...
학원마저 다니지 않으니 더욱 아이들과 접할 기회가 없더라구요.
이럴 땐 학원이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마냥 들기도 하구요.
옆에서 지켜봐주자구요.
아마도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면 엄마한테 속 마음을 비추지 않을까요?
우리 그렇게 믿어보자구요.
어차피 모두가 외로운 인생.
아이들이 너무 어울려 다니면 공부는 마음을 비워야겠더라구요.
오히려 그렇게 어울려 다니는 아이들끼리 그 중에서 왕따가 생긴다고 하는 분들도 많구요.
엄마 마음은 늘 먹구름 상태인것 같아요.
언제나 그 먹구름이 가실까요?2. ...
'09.2.14 11:30 AM (125.140.xxx.109)가끔 보내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나이땐 또래문화에 목숨 걸때잖아요.
또래끼리 시내나, 영화관이나 이런곳을 다니면서
어느정도 성취감, 자신감 이런것도 느낀답니다.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지요.
그러면서 유아기를 벗어나는거죠.
이제부터라도 엄마품에서 조금씩 떨어트리세요.
곧 중학교 들어갈텐데 그럼 새로운 친구들이 생길거에요.
거의 학기초에 그룹들이 형성되니 그시기에 친구관계 형성에
좀 눈여겨 보시고 도와주세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3. 참
'09.2.14 1:48 PM (119.65.xxx.120)너무 안 되었네요
그 또랜 한참 지들끼리 어울리고 할 시기인데
방학때 전화 한 통 없다니
애가 넘 외롭겠네요
아이한테 넘 그런 일로 말하지 마시고
한 아이라도 친구로 잘 지내도록 이야기 잘 해보시구요
물론 엄마의 영향이 초등학교 땐 큰데
중학교 가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아이가 내성적인 아이가 되지 않도록 성격을 잘 조절하셨으면 좋겟네요
왕따라 하더라도 넘 상심 마시고
잘 하는 일 하나를 만들어 꾸준히 하다보면
친구도 생기고 아이도 발전할 거라고 봐요
그런 일로 넘 집착하다 보면 병 생깁니다
성격이 그러니 하고 아이 성격에 맞게 좋은 취미 생활을 권해 보시구
교회 같은데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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