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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 과의 통화 기분나쁘네요.

은행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09-02-13 18:11:03
좀 전에 거래하는 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사무실이고  사무실업무로요.
작년에 퇴직연금 상품에 가입을 했어요.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  펀드던 연금보험이던..
그냥  예금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6개월마다 분납하는 걸로 설정을 했고요.


올 1월이 두번째 납입하는 달인데  회사 자금이 없어서
납입을 못 할 상황이었죠.
그래서 은행나가던 길에 창구 직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분납기일에 입금을 안할경우  연체율같은 게 있는지 하고요.
근데 창구직원은 잘 모르나보더라구요.  알아본다더니
분납기일에 입금을 안하면 연체율이 발생한다 하데요.
근데 정확한건 다시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연락이 없었고   그로부터 며칠후에  제가 전화로 문의를 했어요.
퇴직연금 담당자 연결 부탁해서요.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창구직원은 연체율이 발생한다 그랫는데
퇴직연금 담당자는 그런거 없고   분납기일은 그냥 설정한 거니까
되는대로 입금을 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고  시간이 지난후 2월  그리고 어제 오늘.
다행이 자금이 좀 생겨서 자금이 있을때 퇴직금 분기납입 해야 할
금액을 입금시켜야 겠기에 혹시나 싶어 정확한게 좋겠다 생각하고
은행에 연락을 했습니다.
담당자 바꿔달라 했더니  왠 과장급인지 부장급인지 남자가 받았다가
다시 담당하는 직원에게 전화 하라고 하겠다고 하고 전화번호 남기고 끊었어요.
30분이 지나가는데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퇴직연금 담당자 바꿔달라 햇더니  담당여직원이 전화를 받더라구요.
이차저차  상황설명을 했고  물었습니다.  연체율같은 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요?
했더니   이 여직원 한다는 소리.
" 네.   그 질문 벌써  3번이나 하신거 같은데요.. "   허허
그러니까 그전에도 전화해서 물어본건데 또 물어보냐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정확히 따지자고 보면  그 여직원에게 3번을 물어본 적 없고
창구 직원이 잘못 말해줘서  그때 그 여직원에게 직접 전화해서 물어본게  
처음이었죠.


오늘 정확히 하려고 물어본걸로 치면  두번째겠네요.  
상당히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목소리 냉랭하게 바꿔서 말했죠.
그전에 창구직원에게 물었더니 연체금이 발생된다 했고  다시 직접 전화해서
물었더니 또 그런거 상관없다하기에  정확하게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전화한거다.
그랬더니  냉랭한 목소리가 느껴졌는데  갑자기 친절모드로 바꾸려는 듯 노력하더군요.
참내.
거기다 대고 계속 냉랭하게 말하기 그래서  저도 좀 기분 가라앉히고
그럼  인터넷뱅킹으로 입금해도 입금처리가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보통 이런류의 예금이나 신탁은 인뱅이 안되고 창구에서 직접 입금해야 하는
경우가 많길래요.
그랬더니  " 네! 가능합니다. "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통화  끝내고  처리하려고  입력했더니  인뱅으로 거래할 수 없는 거라고 뜨네요.
푸하하..정말 뭡니까.


마감해야 하는데  그 직원 대응하는게 기분나빠서 글 쓰다 보니  늦었네요. ㅠ.ㅠ
IP : 218.147.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업정신부족
    '09.2.13 6:16 PM (59.12.xxx.253)

    그럴때는 성함이...하고 물으면 꼬랑지내립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서비스업종에 있는사람이 그따위랍니까
    이동통신고객센타나 가전as한뒤에도 꼭 서비스에 만족하셨냐고 실명들어간 문자가 오는판국인데...

  • 2. 퇴직연금
    '09.2.13 6:18 PM (124.49.xxx.203)

    납입 인터넷으로 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번번이 처리하느라 힘들어요.
    그런데 연체율 발생 안하는걸로 아는데
    원글님 말씀들으니 저도 살짝 걱정이....--;;;;

  • 3. 원글
    '09.2.13 6:19 PM (218.147.xxx.115)

    사무실 바로 근처 은행이고 그 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서
    직원들 알거든요.
    또 목소리도 기억하고요. 그래서 일부러 이름은 안물어봤는데
    웃기더라구요.
    솔직한 얘기로 하루에 똑같은 질문을 하려고 몇번을 전화 한 것도 아니고
    1월에 한번 전화문의하고 이번 2월에 문의한거고요.
    어쨌든 고객이 궁금한 질문을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대응한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게다가 당연하듯 인뱅이 된다 그러더니 되지도 않고..

  • 4. 아는 직원이
    '09.2.13 6:39 PM (210.92.xxx.63)

    그랬담 더 기분 상했겠네요 그러게 확실히 답들을 해주지... 저같으면 다음날 전화해서 그 직원 찾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사과를 받아내야지 쪼매나마 원이 풀리지... 창구업무하고 인뱅은 달라서 지네들은 잘 모른다고 하더라만 그렇더라도 답변할려면 확실히 해야지

    친절모드였으면 용서가 되지만 기분 상하게 응대한 결과물이라면 쪽을 좀 줘야 확실히 하지요

  • 5. 미래의학도
    '09.2.13 6:57 PM (125.129.xxx.33)

    그냥 조용히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클릭해보심이....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글로써 남기면 직원들이 볼 수 있게 되거든요...
    본점에서 전화오구요... 지점에서도 전화가 오더라구요... 지점장이...
    참고로 경고받아요..^^;; 업무내용 미숙으로여....

  • 6. ...
    '09.2.13 9:38 PM (118.47.xxx.222)

    업무종류가 많아서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는게
    제일 확실하던데요

  • 7. ^^
    '09.2.13 9:49 PM (122.40.xxx.10)

    은행에서 계속 거슬리는(?) 여직원이 있었어요.
    정말 은행원 맞나 싶은 정도의 행동.
    어쩐지~~ 어떤 아저씨와 맞짱 뜨는 날 딱 목격했지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렸더니~~바로 다음날 지점장님 저희 사무실 방문하셨습니다.
    박카스 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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