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밥먹을때...

식사습관 조회수 : 824
작성일 : 2009-02-13 15:18:19
저는 아이가 밥 먹을때 식탁에 음식 흘리면 그냥 주워먹게하거든요.
흘린것을보면 더 지저분해보여서...
별로 위생적이진 않겠지만 행주로 닦았니까요.
그런데 유치원 샘이 다른 아이들은 안먹는데
울 딸은 주워먹는다고 얘기를 하시네요.
유치원 환경은 좀더 위생에 신경 써야 할듯하긴한데..
제가 좀 깔끔떠는 스타일도 아니고해서 그렇게 시켰는데
일반적인 모습은 아닌가요?
유치원샘이 얘기하는걸보니 먹지 않도록 고쳐야할런지요?
IP : 113.10.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2.13 3:25 PM (125.191.xxx.34)

    주워먹는 것 싫어해서 먹지 말라고 하는데요...
    위생적으로도 살짝 지저분한 듯도 하고요..

  • 2. 에고..
    '09.2.13 3:32 PM (114.206.xxx.97)

    저도 못 주워먹게 하는데요..

  • 3.
    '09.2.13 3:33 PM (58.120.xxx.39)

    절대 못먹게하는데요..

    가끔 울면서 먹겠다고 하면 그냥 먹어.. 니가 배아픈거지 내가 아프겠냐.

    하는데요...

    아무리 행주를 삶고 삶아서 닦았다고 해도 바닥에 떨어진거 먹는건 고쳐줘야된다고

    봅니다..

    유치원샘이 얘기할정도면..^^;;

  • 4. ..
    '09.2.13 3:45 PM (211.35.xxx.146)

    저도 못먹게 하는데 가끔 애가 떨어뜨리면 제가 주워먹네요^^;;
    애가 배울까봐 저도 안먹고 버리려구요.

  • 5. 헉..ㅡㅡ
    '09.2.13 3:54 PM (211.109.xxx.195)

    그건 님집안에서만 그렇게 행동한다면야 머.... 근데 그것도 버릇되어서 밖에 나가서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저두 절대 흘린건 못먹게해요 ...아무리 집안이라도 ...
    행주 삶아서 닥는다해도 찝찝해요 ..

  • 6. 순심이
    '09.2.13 3:55 PM (152.99.xxx.60)

    저도 버릇될까 두렵긴 하지만.. 그냥 주워먹게 두는데요 ㅡㅡ;;;
    농부들이 땀흘려 키운 곡식, 야채.. 아까운줄 알라고 하는데.. 음....
    되도록 흘리지 않게 주의시켜야겠네요 ^^

  • 7. 은혜강산다요
    '09.2.13 4:36 PM (121.152.xxx.40)

    우리도 못 먹게해요...다른데서 주워 먹을까봐...

  • 8. 좀..그쵸..
    '09.2.13 5:58 PM (210.179.xxx.243)

    저는 애보고 먹지 말라고 하고는 제가 냉큼 주워먹는데.... 아깝잖아요... 먹는것의 반 이상을 흘리는데...좀..덩어리가 큰거라던가 할때는 그냥 냅두네요.. 근데 먹지말라고 혼내는게 낫겠죠?

  • 9. ..
    '09.2.13 6:58 PM (58.224.xxx.169)

    네. 나이 들면 숟가락 젓가락질 잘할텐데 흘린거 먹는 버릇 하면 안좋을거 같아요.
    남 보기에도 안 좋구요.
    어른이 그런다면 참 그렇잖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491 시카고 여행을 하고픈데.... 8 olive 2003/11/13 1,030
278490 대전에 있는 생태육아 유치원 아시나요 ? 3 파도랑 2003/11/13 959
278489 드디어!! 4 라라 2003/11/13 953
278488 쯔비벨무스터 4 그릇모으기 2003/11/13 1,186
278487 경빈마마님, 치과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경빈이...) 1 익명치과 2003/11/13 1,080
278486 칭-쉬 책이 날개돋힌듯..... 1 메이퀸 2003/11/13 1,057
278485 사진좀 찍으려구요 3 키티 2003/11/13 888
278484 서울상경.. 좀 갈챠주세요..!! 9 오이마사지 2003/11/13 885
278483 둘째를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보세요. 2 vampir.. 2003/11/13 1,243
278482 새책을 보고~ 1 이슬새댁 2003/11/13 889
278481 초등 병설 유치원이요... 5 몽마미 2003/11/13 952
278480 샌님책 알라딘에 1 가넷 2003/11/13 889
278479 인터넷 교보에서 2 양윤경 2003/11/12 883
278478 분당에 있는 포장이사 업체,,, 5 까만콩 2003/11/12 890
278477 사고친날......으미으미으미.....-.-" 3 예비신부찐홍.. 2003/11/12 995
278476 아까워서 못 보겠어요.... 4 1004 2003/11/12 1,016
278475 칭찬받기 쉬운 요리? 칭찬받은 쉬운 요리? 2 참새 2003/11/12 918
278474 여기는 마산, 저 책 샀어요! 1 고참 하얀이.. 2003/11/12 882
278473 11월 16일이면... 일년이네요. 1 오로라 2003/11/12 891
278472 홈패션 초급이 끝났어요~ 2 이종진 2003/11/12 887
278471 쭈니맘님 찜질팩 살 수 없을까요? 7 싱댁 2003/11/12 893
278470 기내용 배개 4 노국공주 2003/11/12 933
278469 [re] 심난해여...... 2 희주 2003/11/12 886
278468 심난해여...... 2 희주 2003/11/12 885
278467 예전에, 어느 저녁날 생긴 일 12 비가 와서 .. 2003/11/12 1,423
278466 와~ 책 너무 멋지네요. 1 스마일 2003/11/12 895
278465 캐나다 스페셜에서 쏩니다. 8 champl.. 2003/11/12 961
278464 형선씨...'칭.쉬' 책이요... 4 꽃게 2003/11/12 954
278463 이상한 전화... 여러분들께 감사~ 1 태연 2003/11/12 885
278462 빨리 찌찌뽕하면..... 대박인디... 10 때찌때찌 2003/11/1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