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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이야...

수학-짱 조회수 : 7,330
작성일 : 2009-02-13 10:27:44
다른 기업에서
2세가 이혼 청구 소송 났어봐요
바로 그 이유가 뭔지 줄줄 나왔을텐데

전혀 눈꼽만큼도
이야기 없는 걸 보면

아무튼 무서운 집단입니다.

저렇게 막을 수 있다는 것...

대단해요..
IP : 168.126.xxx.2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9.2.13 10:28 AM (121.134.xxx.188)

    딸이 자살한것도 유야무야했는데
    이혼쯤이야..

  • 2. ...
    '09.2.13 10:30 AM (203.142.xxx.240)

    이재용은 3세랍니다^^;;;
    이병철-이건희-이재용

    신문에만 안 나왔지
    입에서 입으로는 오랜기간 전해져 내려온 얘기인걸요, 뭐...

  • 3. 별사랑
    '09.2.13 10:32 AM (222.107.xxx.150)

    임세령 씨 대단해 보여요.
    그런 삼성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보아
    정말 당차다는 생각 밖에..여늬 재벌가 여자들 답지 않게
    참 괜찮아 보였는데..^^ 암튼 삼성이 어떤 계략을 펼지 모르니
    말려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4. 윗분..
    '09.2.13 10:32 AM (220.75.xxx.216)

    입에서 입으로..오래기간 전해져 내려온 내용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혼 이유가 신문엔 없는데..

  • 5. .
    '09.2.13 10:33 AM (221.148.xxx.13)

    저라도 자식이 이혼하면 소문 안 내고 싶을 것 같아요.
    하물며 삼성이라면 얼마나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지 뻔하잖아요.
    게다가 여자쪽에서 위자료,재산분배,친권까지 요구했다면 남자가 뭔가 크게 잘못하지 않았겠나 싶네요.
    뭘까요?
    궁금하긴해요. ^ ^

  • 6. 이래서
    '09.2.13 10:34 AM (59.5.xxx.126)

    여자는 친정이 든든해야 하는건가요

  • 7. 혹시
    '09.2.13 10:34 AM (221.150.xxx.58)

    어데서 애까지 낳아온거 아닐까요?

  • 8. 부자관계
    '09.2.13 10:36 AM (118.36.xxx.127)

    안 봐도 비데오죠... 크게 잘 못한게 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돈도 돈이지만 자식 양육권까지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 9.
    '09.2.13 10:37 AM (218.237.xxx.84)

    애 몇 명 정도 들일 각오는 하고 결혼했을 겁니다.

  • 10. 로얄 코펜하겐
    '09.2.13 10:37 AM (59.4.xxx.114)

    전 그 막내딸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직 잘 몰라요.
    형부가 삼성에 있는데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라고 해서 그랬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리고 임세령? 아직 어떻게 생긴 여잔지는 모르지만 당차네요.
    역시 친정이 힘이 있으니 시집가서도 당당해질수 있군요.

  • 11. 임세령씨
    '09.2.13 10:38 AM (119.71.xxx.36)

    힘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당당하게 멋지게 살아주세요
    재벌이라고 속에서 열불나는것
    참고사는 시대는 지났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혼소송까지 냈을까,,,

    그대 이번 소송에서 승소하길 기원합니다

  • 12. 임세령씨도
    '09.2.13 10:47 AM (203.244.xxx.254)

    재벌가이니까.. 그리고 뒤에 든든한 빽이 있으니 당당한거죠.
    역시.. 내 딸에게도 든든한 빽이 되어줘야할텐데...

  • 13. 이제..
    '09.2.13 10:50 AM (61.77.xxx.57)

    누구네변호인단이 더쎈지 지켜보는수밖에.
    임세령씨 화이팅입니다.근데 지금어디 사이트에서 봤는데 임세령도 별반잘한게 없다라고나오네요..삼성 수쓰기 시작인듯싶습니다.

  • 14. 그러게요
    '09.2.13 10:55 AM (211.187.xxx.165)

    어느쪽 변호사들이 더 쎌까.
    드라마들이 떠오릅니다.
    대한민국변호사랑 지금 진행중인 유리의 성.
    그 여리여리한 외모로 이런일을 벌인것보면 단순히 애문제보다 다른게 있을듯.
    개인적으로는 이재용이 혼자서 사업벌였던것들 다 말아먹었던 전력으로 볼때는 삼성을 맡으면 말아먹는것도 시간문제일것같습니다만...

    저도 임세령 화이팅입니다

  • 15. 저는
    '09.2.13 10:55 AM (220.93.xxx.175)

    저는 웬지 그 식구들이 다 측은해 보이던데요.. 여긴 거의 임세령씨 화이팅하는 분위기네요?... 전 그냥 한사람의 "엄마"로써 홍라희씨..지금 얼마나 속상할까 싶고,,, 그런 생각도 들어지네요..

  • 16. 헉~~
    '09.2.13 11:03 AM (220.75.xxx.216)

    홍라희씨가 불쌍해요???
    아이들이 불쌍하다면 이해가 가죠..
    이시점에 홍라희씨가 부부 당사자와 아이들보다 더 불쌍한가요?
    홍라희씨는 능력있으니 더 어리고 젊고 똑똑하고 이쁜 아가씨 데려가 결혼시키면 되겠죠.. 임세령씨를 며느리감으로 찍은것 처럼 말이예요.

  • 17. .
    '09.2.13 11:08 AM (221.148.xxx.13)

    자식있는 여자입장에, 부모님과 자신의 위치 등 이런 것 따지면 쉽게 이혼청구 못 했을 겁니다.
    홍라희씨가 불쌍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외아들 단속을(?) 잘하셨어야죠.
    전 이유는 모르지만 아들이 잘못했으니 며느리가 손을 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이혼하면 여자가 더 불리한 사회 아닌가요?
    오히려 임세령씨 어머니가 더 속상하실 듯.

  • 18. 마져요..
    '09.2.13 11:13 AM (220.75.xxx.216)

    마자요..임세령씨 어머니가 속상하시겠죠.. 그래서 재판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 19. 우째이런
    '09.2.13 11:28 AM (121.146.xxx.197)

    전 처음 두사람이 결혼하는 사진을 보고 임세령씨가 참 힘든길을 들어서는구나
    싶으면서 참 참하게 생겼다.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아무일없이 잘살길래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역시나 돈도 싫을때가 있겠죠.

  • 20. ..
    '09.2.13 11:30 AM (123.215.xxx.232)

    근데요. 재벌가 이혼소송의 경우 판결난 위자료 재산분할 금액이 그닥 많지 않대요.
    80세 재벌가 부인이 낸 소송에서는 50억인가에 합의했고 고현정도 십몇억밖에 못받았다고...
    보통 사람들은 40프로 정도 받는다는데 재벌은 다르더라구요. 남자의 재산형성 기여도를 크게 보는거죠.
    그리고 임세령도 재산이 160억이라더군요.

  • 21. 결국은
    '09.2.13 11:52 AM (203.170.xxx.185)

    변호사 싸움일텐데..
    엄청난 돈들이 왔다갔다 하겠군요

  • 22. 삼성은다르대요.
    '09.2.13 12:25 PM (116.123.xxx.229)

    신세계는 세금 다 내고 증여해서 이혼할 때 고현정씨가 몇푼 못 받았지만
    삼성은 변칙증여라 증여 받고 주가가 팍 오른 경우라
    결혼 후 재산증가가 아주 크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많이 받을 수 있대요.

  • 23. 사진보세요
    '09.2.13 10:15 PM (125.134.xxx.4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7004

  • 24. .
    '09.2.13 10:34 PM (125.53.xxx.194)

    대한민국 며느리 화이팅,,!!!
    임세령 화이팅,,!!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 25. 임세령
    '09.2.14 12:31 AM (222.97.xxx.98)

    멋지네요. 변칙층여분 마니 받아 못된 삼성 혼좀 내주세요.

  • 26. ...
    '09.2.14 1:16 AM (124.53.xxx.175)

    임세령도 우리랑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응원할 필요가 조금도 없는....
    그냥 드라마 한편 보는 거져....

  • 27. 하늘에 소리
    '09.2.14 5:03 AM (222.113.xxx.223)

    民心 怨聲 必 亡, group三星!!

  • 28. 저도
    '09.2.14 8:30 AM (210.0.xxx.180)

    여기분들이 여자분들이 많아서 임세령씨 응원을 많이 하겠지만, 위의 점 세개님 말씀처럼 임세령씨또한 우리랑 다른 세계 사람이지요. 솔직히..

    우리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응원할 가치는 없는듯한데요..

    그리고 재벌가라고 남편 바람피는거 당연히 여기는 여지껏의 관행(?)이 잘못된것은 맞지만, 그걸 모르고 결혼한 임세령씨도 아닐듯하구요.
    누구보다 재벌가의 분위기나 여자의 역할을 알고 결혼했을테니..

    아니한말로 평범한 여자가 진짜로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더이상 못살겠다고 이혼소송 냈다면. 변호사비를 기부라도 해서 응원하겠지만요.

    굳이 응원할 가치는 없는듯합니다.

  • 29. 아니요
    '09.2.14 9:00 AM (115.140.xxx.164)

    어느 여자가 남편 바람필것 각오하고 결혼할까요? 아우리 중매결혼이라지만 믿음없이 결혼할가요 그것도 만 20살에 ... 이제는 아이가 둘인 엄마 임세령씨 같은 여자로 응원합니다.
    님이 있어 님의 자녀도 행복할 수 있지요.

  • 30. ㅎㅎ
    '09.2.14 9:45 AM (123.215.xxx.207)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임세령을 응원한다구요?
    ㅎㅎ 그렇담 그것은 님의 착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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