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원은 시험 안 보고

[진학]

서류와 면접만으로 그냥 가나 봐요.
전형을 봤더니 서류와 면접만 써 있어서 좀 놀랐네요.
과거엔 전공 뿐만 아니라 영어 시험도 봤는데 진짜 그런가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과가 교육대학원에도 있더군요.
교육대학원이 야간에 수업을 하는 건 알고 있는 데 그럼
주로 교사들을 위해 개설해 놓은 대학원 과정인지 그래서 교사들이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같은 과라도 졸업 후 혹은 수업에서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것과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것의 차이를 혹시 아시는 분 있는지요?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전공은 일반대학원이 조금 취업에 유리합니다.
교육대학원은 저녁에 교사들이 주로 오긴하지만 교사가 아닌 분들도 있구요.

일부대학원에서는 전공, 영어 시험보는 곳도 있습니다.

[.]

서류, 면접으로만 뽑는곳도 있고
시험보는 학교도 있어요
'요즘'대학원이 '다'그런게 아니예요

[각양각색]

일부 교육대학원은 선생님만 지원 가능한 곳이있고,
일부 교육대학원은 졸업하면 교사자격증을 주기도해요. 너무 전형이 많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