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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요 ㅠㅠ
그런데...
발톱이 길어나오면서 더 깊이 파고 드네요.ㅠ
애를 뽑아야 하나요? ㅠㅠ
진정 이방법 밖에 없나요?
저같은 경험해보신 분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심하지
'09.2.13 12:52 AM (116.122.xxx.238)않으시면 일단 발톱이 자라 살위로 나오게 해야합니다.
절대 둥글게 깎지마시고 일자로 잘라야 하시구요-수평하게
많이 파고들어 피고름이 나는 상태라면 외과에서 발톱 빼내시면 되구요
단, 발톱을 잘라서 빼는 경우 원래 발톱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2. ^*^
'09.2.13 1:11 AM (121.165.xxx.54)제가 이것떔에 병원 가서 파고 드는 부분 잘라낸후 발톱 길러서 일자로 잘라요 , 10년 됐는데 괜찮아요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3. ..
'09.2.13 2:31 AM (61.78.xxx.181)바로 윗님..
어케 하신건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우리 딸 지금 오학년되는데
육개월마다 한번씩 병원가서 발톱잘라내서 뺀 답니다...
지난 가을에 뺀 발톱이 지금 자라서 또 파고 드는지
또 피고름이 맺히고 있어요... ㅠ.ㅠ4. ..
'09.2.13 3:01 AM (121.88.xxx.145)제가 발톱 조금만 잘못 잘라도 꼭 파고드는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 특효법이 있어요
먼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발을 좀 담구고 계시면..발톱도 좀 말랑해지고..아픈것도 덜하고 그래요..좀 담구고 계시다가..날이 서지않은 과도같은것 있죠 그걸로 발톱위를 살살 긁어주세요
절대 날카롭지 않은걸로 발톱 안에서 밖으로 밀어주면..파고드는 부분이 펴지는건지..알수는 없지만..아프지않답니다.5. 내성발톱
'09.2.13 3:58 AM (58.234.xxx.183)아주 심해지지 않으면 안뽑고 치료도 하더라구요.
스텐같은걸로 된 일자로 된 판 같은거 대서 교정시켜주는 경우도 있고요.
내성발톱중에 표면은 평편하고 끝만 파고드는 경우는
발을 따뜻한 물로 족욕하신 뒤에 양쪽 끝..살에 상처나는 부분에
솜이나 거즈같은걸 작게 잘라서 발톱 끝에 끼워서 약간 들리게 해서
상처가 안나게 해주시면 좋구요.
(당연히 발톱은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약간 길게 남겨두되 일자로 자르셔야 하고요..)
내성발톱중에 C자형처럼 동그랗게 말리는 분은 윗분이 쓰신대로
표면을 약간 갈아주면 표면장력이 약해진다나? 해서 파고드는게 좀 덜해진데요.
근데 또 부러지면 안되니까 너무심하게 갈지는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병원가셔서 교정틀 같은거 끼우셔도 되고요..6. 내성발톱
'09.2.13 3:58 AM (58.234.xxx.183)그리고 족욕해주고 발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파고드는 부분에 상처 안나게...솜이나 거즈를 끼워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7. 에이구..
'09.2.13 9:05 AM (219.241.xxx.34)저도 작년 여름인가 엄청 아파서
인터넷을 뒤져보았더니.....
식초 희석한 물에 담근 뒤
부드러워진 발톱을 살살
손톱깎기로 짤라내니.... 고통이 다 사그라졌어요.
일단 식초물에 함 담궈보세요.8. ^^
'09.2.13 9:27 AM (123.254.xxx.87)제 경우는 넘 아파서 피부과에서 뽑았었는데 새로 나니 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는분이 아주 옛날 방식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었어요. 배추김치 파란잎쪽을(물론 김장한걸루) 엄지발가락에 휘 감고 붕대감고 양말신고 자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정말로 그러고 없어졌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솔직히 염증이 생길수도 있어서 겁도 났지만 너무 아파서 방법이 없었거든요.
약간 후끈거리고 시큰거리기는 했지만 정말 그 이후로 나았답니다.9. ^^ 님
'09.2.13 10:32 AM (211.106.xxx.76)^^님.
해보신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김장김치 파란잎을 양념을 씻어서 감았나요? 양념있는채고 감았나요?
아들이 발톱 파서 잘라내는 수술을 다섯번쯤 했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수술할때 고통이 너무나 커서 지금도 겁이나요.10. 수술은 한번만
'09.2.13 10:54 AM (76.29.xxx.139)하면 괜찮은걸로 아는데요.
제 아이 발톱이 그래서 염증나고 고름이 나서 결국
발전문의에게 가서 발톱의 일부를 뿌리까지 제거했어요.
그래서 다시 나는 발톱은 약간 폭이 좁지만 끝이 살을 파지는 않아요.
재작년 11월에 했는데 문제 없어요.
어떻게 수술을 해서 여러번 해야하는 건가요?
한번도 많이 힘들었는데요.11. 마취해서
'09.2.13 11:20 AM (116.34.xxx.213)잘라냈어요 담부터 일자로 자르고요...
12. mimi
'09.2.13 12:22 PM (114.206.xxx.26)심하면 병원가서 째고 한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아주 발톱때문에 아주 스트레스에요....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대....발톱을 너무 자주 짧게 깍아도 안되고요...그리고 되도록 동그렇게짜르지말고 일자 - 로 잘라야해요...일자로 자르려면 발톱이 아무래도 길어야겠죠...그렇다고 완전히 일자까지는 안되더라도 동그렇게자르지않아야 다음에 또 파고들지않고 파고들어가도 자르기쉬워요
13. 쵸이
'09.2.13 4:32 PM (112.72.xxx.202)저도 파고드는 발톱때문에 몇번발톱빼고 왜그러는지도 모르고 인터넷도없던처녀때라 고생많이했는데요 발톱다시난 다음에는 절대로 양쪽모서리 바짝자르지않고 내버려두고 편한신발신으니 다시는 그런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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