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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수준이 딱 요정도구나

리치코바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9-02-12 21:51:30
한국 경찰 수준이 딱 요정도구나. (0)
이민가고잡다(punkey32)  2009.02.12 21:05 조회 102 찬성 9 반대 1

경찰과 철거용역업체의 관계는 어떡하라구 지금 법질서 운운함서 찌질대는거냐? 엉?

민중의 지팡이는 어쩔건데? 민중의 몽둥이, 민중을 불쏘시개감으로 여기는 지금의 경찰을 어쩔건데?

이쯤에서 한국사회의 조직문화의 특성! 기라면 기고, 까라면 깐다.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에게 "회장님! 힘내세요!"하는 기자와 철거민들 5명 죽여놓은
경찰청장한테 "청장님! 사랑해요!" 라고 부르짖는 자본의 마름들.

그래도,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는 대학생들 죽여놓고 얼굴이나 가렸지.

청장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지금은 죽일놈 죽이고, 죽을놈 죽였다고 대놓고 구청장이나 경찰청장이나 대통령이 말하니....

이거 원 이놈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무궁화외는 또 뭐냐? 해병대에 무궁화회에 경우회에 이들이 바로 지역토호세력과 한통속이 되는 국가폭력기구의 동창회 역할을 하는거지.

꺼꾸로 가는 세상이구나.

그래도 국민들은 분노할 줄 모른다.

87년 이후 우리는 분노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삶의 질곡을 회피하는 법만 체득했다.

자본주의의 화려한 환상에 도취되어 스스로 파멸해가는 것도 모른채....

드라마 보면서 울고, 개그쇼 보면서 웃고, 축구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올림픽 보면서 스스로 대견해한다.

현실은 개같은데도 말이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은 한국에 단 한명도 없다.

힘없는 시민 5명을 죽인 경찰 수뇌에게 박수치고 사랑한다고 무등태우려는 퍼포먼스 퇴임식하는 건 세계토픽감이다.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출처:오마이뉴스
IP : 118.3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09.2.12 9:54 PM (122.32.xxx.10)

    이미 수준이라는 말을 쓰기에도 아깝게 되어버린 거 같아요.
    요즘 같으면 정말 견찰들 지긋지긋합니다. -.-;;

  • 2. 통일염원
    '09.2.12 10:08 PM (122.42.xxx.157)

    경찰은 편파적이므로, 나쁩니다. 국가주의 이기주의입니다.

  • 3. 대한민국
    '09.2.12 10:18 PM (119.69.xxx.74)

    조직안에서..그들의 행동반경이나 사고가 작아질 수는 있지만..이건 도를 넘어선것 같아요..
    그러나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는것도 참 슬프네요..

  • 4. ㅡㅡ;;
    '09.2.12 11:02 PM (116.45.xxx.118)

    요즘 길가다가 경찰들보면 깜짝깜짝 놀랩니다....

  • 5. 투표합시다
    '09.2.12 11:11 PM (124.49.xxx.145)

    우리가 그들을 대항해 할 수 있는 일은 투표가 아니겠어요.
    결국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결과를 우리 손으로 다시 고칠 수 밖에 없겠죠.
    다른건 몰라도 투표 제대로 하자구요 ^^
    눈 똑 바로 뜨고 살지 않으면 나 사는 집에서 빈손으로 밀려 나는 세상이 왔습니다
    뉴타운 계획이 전국 면적의 15%나 된다는데
    우리집,우리동네라고 이런 참사가 없을리 없죠...
    나 살던 동네 내 집이 왜? 누구를 위해 재개발 되면서 내가 그걸 내주고 나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휴..
    그래도 우리 서민들이야 국가정책이라니
    입이 있어도 결국 나가라면 나가야 하겠지요.
    차라리 안하면 안되나... 우리동네 집값 땅값 올라도 나한테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난 그냥 자리만 내줘야 하고...
    결국 대기업에서 들어와 개발하고 몇배의 차익을 남기고..
    뭔가 잘못된 거죠...

    우리 투표 꼭 하자구요....
    선거권 있는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요...

  • 6. 어쩌다
    '09.2.12 11:18 PM (211.109.xxx.18)

    저렇게 됐을까요??

  • 7. 아꼬
    '09.2.13 9:11 AM (125.177.xxx.202)

    어제 김석기 눈물와 또 사퇴를엄청 슬퍼해주는 옆지기들을 보면서 참 기가 막히더군요.
    천직이라고 믿었다면 늘 자신이 가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네비를 확인해봐야하는 것 아닌지. 토나올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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