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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둘이 있을땐 살만 했는데, 아기 있으니 점점 장난감 둘 데가 없네요.)
지금 사는 곳이 참 살기 좋아서 근처로 옮기고 싶지만 결혼하고 2년 넘게 모은 돈이 다 펀드에 물려 있어서 현금 여력이 없어서 대출을 엄청 많이 받아야 해서 지금 사는 동네 33평으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요..
회사 사람들이 동탄이 앞으로 전망이 좋다고... 동탄에 사라고 하는데~ 실제 사시는 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편의 시설이나.. 녹지공간이나.. 그런 것들 만족 하시나요?
1. ^^
'09.2.12 4:36 PM (119.71.xxx.23)동생이 살아요..앞으로 쭉 발전해야할듯..
신도시가 다 그렇듯..동네는 이국적이고 깨끗하고 좋아요..
상권요런게 제대로 안 갖춰진곳이 많아 ...불편할수도..아파트 마다 또 틀리니..
근데 요즘 집값땜에..더 두고 보자 쪽인 분들도 계시고....2. 깡
'09.2.12 4:44 PM (210.94.xxx.89)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시범마을이구요.
나쁘진 않아요. 깨끗하고, 새 건물들이고..공원에서 산책하기도 좋고.
하지만 분당 사시다가 오심 좀..그러실 거에요. 특히나 애들이 있음 더요.
학원이나 상권이나 문화시설들이 아직 부족해요. 경찰서나 우체국도 없다능..ㅡ..ㅡ;;;
종합병원은 이제 공사 시작하는 모양인거 같고...
상가들도 아직 유령건물들이 많구요...가게세가 많이 비싸서 그런지 물가도 비싸구요.
앞으로 한 3년 정도 후면 CGV나 메타폴리스같은데 사람 꽉꽉 들어오고 활성화될 거 같은데,
지금은 사실 좀 그러네요.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전 그전에 살던 곳이 낙후되고 오래된 곳이라 나름 만족인데, 분당서 살다 오신 분들 중에는 쪼끔 후회하시던 분들도 있더군요.3. 분당
'09.2.12 4:50 PM (121.169.xxx.79)살다, 동탄 온 사람으로서는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터놓고 얘기해서 돈있으면 분당가서 살지요..
동탄살아도 여러 녹지 공간 있지요(센트럴 파크도 있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탄천보단 못하지요.. 그렇게 길지도 않구요.. 탄천에서 운동하고, 산책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동탄은 분당보다 공기가 좋아요.. 그리고 편의 시설도 잘 갖춰지고 있구요
이사오시면 시범단지에 마련하시면 공원이랑 가깝고, 대형마트도 가깝고요
지하철이 없어서 좀 불편하게 느껴져요.. 1호선까지 가서 시간맞춰서 타야하거든요
(차 놓치면 10-15분 정도 기다림, 분당은 3분-5분정도 기다리죠)
아직 신생도시라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이 많아서 유치원이 만원이라고 하네요.
가까운 병점으로 유치원 보내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주변에 삼성 이 있어 관련 가족들이 많이 살죠.. 또 분당과 비슷한 소비수준입니다
교육이나 이런건 미금역에 학원가가 밀집돼 있는 정도는 아니구요.. 교육시설은 지금 들어
오는 중인데, 경기침체로 좀 늦춰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4. 저라면
'09.2.12 9:40 PM (125.178.xxx.31)죽전에 있는 큰 평수
급매로 나온 물건 잡고 살겠어요.5. 동탄
'09.2.13 7:45 AM (121.167.xxx.172)서울까지 매일 출퇴근이 아니시라면 일단 공기좋고,새아파트라 살기는 좋아요.
백화점을 사흘이 멀다하고 드나드는 쇼핑광만 아니라면 ...쇼핑도 별 불만은 없어요.
일반장보는 마트도 이마트.롯데마트 동네마다 큰 슈퍼 다 있구요.
다만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괜찮지만 초등 이상은 절대 비추......
저도 분당 살다 왔는데 아이가 초등이라 교육 여건은 비교 안되게 불만이었죠.
지금 유명 학원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중이라 5세 이하 아이정도면 괜찮을 거에요.
메타폴리스나 주복들 입주하는 2년뒤엔 전반적으로 상권도 부활할테구 그때쯤이면
어느정도 신도시 인프라도 거의 다 갖출듯해요.
당장 오시다면 솔빛이나 시범 단지 추천이요.
학원가나 상권도 솔빛나루 쪽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구요.
근데 분당에서 동탄 오면 한동안은 우울하실거에요. 전 이곳 전세 끝나자마자 바로
뜰 생각이랍니다. 오로지 교육 때문에요ㅠㅠ
교육만 빼면...사실 분당 들어가면 숨막힐것 같긴하네요. 여기가 워낙 공기좋고 한적하고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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