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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도배까지 해준데도,,,

전세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9-02-12 14:14:24
동생이 전세계약 만기전에 외국으로 발령받아 가게 되었어요
28평이구요,전세는 1억5천인데 들어오는 사람한테
도배해준다고 그래도  사람들이 별반응이 없네요
동생이 백만원 넘게 들여 목욕탕 올수리하구요,
씽크대 상판 교체했어요
1년도 못 살았는데  들인돈이 아깝네요
그동네 30평대가 이가격에 나온것도 있다하네요

어떡하면 집이 잘빠질까요?
지역은 옥수동이에요,
도배해주고,복비올려주면 되나요?
복비는 올려주게되믄 얼마정도일까요?
(집은 깨끗해요)
IP : 122.37.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에
    '09.2.12 2:18 PM (220.123.xxx.189)

    10만원 정도 더 얹어준다고 하면...
    확실히 신경써 주더군요

    요즘 전세/ 매매 다 안이루어진다고
    부동산도 울쌍여요

  • 2. 전세
    '09.2.12 2:20 PM (125.178.xxx.195)

    복비하곤 상관이 없을 듯 하구요,어자피 수요자가 있어야 하니 중개업자의 중개 역할은
    중개비 올린다해서 별의미 없습니다.

    제 생각으론 전세가가 높아서 잘 안빠지는 것이기에 전세가를 낮추는게 정공법입니다.
    집주인에게 말해서 전세가를 낮추자고 협의하고 차액은 동생분의 계약만기때나 혹은
    새로 입주하는 사람의 계약 만기 때로 받기로 약정을 하면..

    집주인도 손해가 없으니 잘 해결될 듯 하네요, 차액을 나중에 받는 동생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할 듯 하구요~

  • 3. 그러게요.
    '09.2.12 2:31 PM (211.243.xxx.231)

    전세가가 30평대 가격인데 28평 아무리 자꾸며봤자 안나갈거 같은데요.
    윗님 의견대로 해보세요.

  • 4. 가격
    '09.2.12 3:13 PM (58.227.xxx.47)

    28평대에서도 낮춰야 할것 같아요.
    집주인이 외국거주하는것...세입자 입장에서는 악조건에 들어가요. 집 빼거나 그럴때 골치아플수 있거든요.

  • 5. 만기가
    '09.2.12 3:56 PM (71.224.xxx.22)

    1년도 넘게 남은 상황이라 요즘 같은 시절엔 좀 어렵겠네요.
    전세 보증금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그럴 땐 전세 고집하지 마시고 부동산에게 물어보거나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은 기간 동안 월세 들어올 사람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윌 세입자에게 받는 돈이 보증금에 대한 이자라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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