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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구준표가요~~

구준표 이웃사촌 조회수 : 7,151
작성일 : 2009-02-11 16:54:10
ㅎㅎㅎ
구준표가요~~
우리 아파트에 산다네요.

구준표는 가끔 한번씩만 온다는 것 같은데, 아마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거처가 다른데 따로 있지 않을까 싶구요.
부모님은 여기 사신다네요.

동네 아이들이, 경비아저씨한테까지 확인했다는 사실.

저 이제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화장하려구요. 크히히..
IP : 211.49.xxx.15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2.11 4:55 PM (121.129.xxx.132)

    왜케 웃음이 나오는지,,,
    참 사람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하는군요....

  • 2. 아!!
    '09.2.11 4:56 PM (122.199.xxx.92)

    사람은 다양하다지만..전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
    엄훠나!!!
    저도 그냥 동네 못 다니겠는걸요?ㅋㅋㅋ

  • 3. ㅎㅎㅎ
    '09.2.11 4:56 PM (211.57.xxx.106)

    저는 구준표가 꼭 에로물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같아요. 왜 그런 생각이 나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 4. ㅋㅋ
    '09.2.11 4:57 PM (122.199.xxx.92)

    ㅎㅎㅎ님 아마 입술이 너무 두터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구준표 이웃사촌
    '09.2.11 4:58 PM (211.49.xxx.154)

    혹자는 나훈아 닮았다고도 하더군요.ㅎㅎㅎ
    제가 실물을 보면, 정말 그렇게 느끼한지 아닌지 알려드릴게요.
    실물 볼 날이 있을라나...전 완전 집에만 쳐박혀 사는 타입이라서..

  • 6. 하하하
    '09.2.11 4:58 PM (58.229.xxx.130)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화장하고 간다는 원글님 넘 귀여워요^^
    근데 왤케 부럽죠? ㅋㅋㅋㅋ

  • 7. 아..
    '09.2.11 4:58 PM (121.139.xxx.156)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레기 버리러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다리에 힘이풀려 그냥 주저앉아 버릴것만 같은...

  • 8. 거기가
    '09.2.11 4:59 PM (211.187.xxx.36)

    어딘데요?ㅋㅋ
    꼭꽃단장하고 다니시다 하루 부스스하게 나가시면 꼭 그날 마주치시게 되는데..ㅋㅋ

    저희 언닌 꽃보다 남자 뒤늦게 시작해서 하루 몰아서 보다 병까지 났대요.
    ost도 사고...저랑 나이차도 많은데 그 열정?이 부러워요.
    전 왜 이 나이에 다크써클이나 끼고 아무런 낙없이 사는 사람처럼 뭐든 시큰둥한지..
    30개월짜리랑 하루 씨름하다 보면 남의 사랑놀음 같은건 안중에도 없어요.ㅠㅠ

  • 9. 나라 구한 사람!
    '09.2.11 5:01 PM (218.156.xxx.229)

    82쿡엔 왜 이렇게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이 많은건가요??? ㅠㅠ;;;

  • 10. ㅠ.ㅠ
    '09.2.11 5:05 PM (203.223.xxx.16)

    어느동네 어느아파트인지 알려주세요. 젤 중요한 정보가 빠졌잖아요 ㅠ.ㅠ

  • 11. ㅎㅎ
    '09.2.11 5:05 PM (218.238.xxx.195)

    저도 전생에 나라를 구할 뻔 했나봅니다.
    구준표가 촬영하는 걸 봤어요.
    누나한테 맞는 장면이었는데 2시간 넘게 봤어요.

    정말 잘 생겼더군요.
    마르다싶을 정도의 몸매에 다리가 엄청 길고 아그리파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더군요.

  • 12. ㅋㅋ
    '09.2.11 5:06 PM (220.65.xxx.34)

    박복한 여인네 1인.....

  • 13. 구준표
    '09.2.11 5:07 PM (211.177.xxx.84)

    잘생겼나요..?
    잘생기기는 했는데 좀 느끼하다고 생각되서요.
    나이도 어린데 얼굴 전체적으로 보면 삼십대 같아요.
    영..풋풋함도 없고..
    아..제가 늙었나봐요.
    꽃남을 보다면 참을수 없는 유치함에 채널을 돌려버린다네요.ㅋ

  • 14. 3babymam
    '09.2.11 5:09 PM (221.147.xxx.198)

    ㅋㅋㅋㅋ
    쓰레기 버리려 가실때 화장한단 말이......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막~그림 그려져서..
    원글님 넘 귀여우시당~
    혹~보시게 되면..ㅋㅋ 글올려 주셈

  • 15. 저는
    '09.2.11 5:16 PM (59.7.xxx.231)

    집이 탄현 sbs 바로 옆인데 아직 구준표 얼굴도 못봤어요.
    애들 방학동안 작은애 학교에서 촬영했었다는데 거기도 못갔어요.ㅠㅠ
    동네돌아다닐 때마다 눈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돌리며 다니고 있어요.

  • 16. ^^
    '09.2.11 5:20 PM (119.71.xxx.23)

    저두 함 보고싶네요...꼭 화장하고 ㅋㅋ

  • 17. 저도..
    '09.2.11 5:21 PM (121.88.xxx.142)

    꽃남을 보다면 참을수 없는 유치함에 채널을 돌려버린다네요.ㅋ2
    저는 그런 스타일을 싫어하는지라..;;

  • 18. 탄현사시는분이요!
    '09.2.11 5:25 PM (218.152.xxx.104)

    요 위에 저는님! 저도 탄현 살거든요.
    근데...꽃남을 우리 동네에서 촬영했었나요???????????????????/
    작은 애 학교라 함은 어딜 말씀하시는건지..

    저...혹시 헷갈리신거 아닌지...꽃남은 KBS 드라마거든요..

    혹시 저희 동네 학교에서 촬영한게 맞다면 저 운동장에 텐트치고서라도 좀 볼려구요
    -------------준표한테 홀릭한 아줌마입니다 ㅠ.ㅠ

  • 19. 저는
    '09.2.11 5:42 PM (59.7.xxx.231)

    탄현 호곡중학교에서 촬영했었대요.
    우리딸 촬영때 못봤다구 난리났었거든요..ㅠ ㅠ

  • 20. 아~
    '09.2.11 5:51 PM (220.116.xxx.2)

    구준엽이랑 헷갈렸어요.....
    난 갑자기 왜케 구준엽이 인기인가 했네요

  • 21. 궁금해요
    '09.2.11 5:52 PM (59.10.xxx.219)

    혹시 보게되면 후기 올려주세요^^

  • 22. .
    '09.2.11 5:55 PM (125.128.xxx.239)

    쓰레기요..
    모았다 한꺼번에 버리지 마시고요
    자주 좀 버려주세요..
    빈도수를 높여서 혹시나 마주칠수 있는 기회 만드시고.
    여기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지요~ ㅋㅋ

  • 23. 나의
    '09.2.11 6:32 PM (59.186.xxx.147)

    옛애인이 그렇게 생겼는데. 좀 못생겻지만. 그냥 재미만 있어요. 요즘은 그냥 넘 심한 내용이 많아서.

  • 24. ㅜ.ㅜ
    '09.2.11 6:48 PM (203.223.xxx.16)

    어느동네냐니깐요~
    답변 기다리다가 슬슬 화가 나려구해요 ㅠㅠ

    그냥 요즘 좀 재미가 없어서
    준표씨보러 양평영어마을이라도 가야하나 하던 참이랍니다.
    서른중반넘어 ost도 사서 듣고..
    근데 갈수록 준표씨보다
    우빈역할 김준이 맘에 더 드네요.
    목소리도 근사하궁^^ ㅋ

  • 25. 코스코
    '09.2.11 7:10 PM (222.106.xxx.83)

    어느동내에요?~~~ ?? ^^*
    탠트치고 기다리게 가르쳐 주세요~~~ㅋㅋㅋ
    준표~ 넘 귀여워~~

  • 26. @@
    '09.2.11 8:48 PM (222.235.xxx.8)

    ㅋㅋㅋ 원글님도,,,,댓글단 님들도 재미있네요...
    구준표....진짜...볼수록 괜찮고 넘 잘 생겼어요.....흐미
    완벽....그 자체인것 같아요....

  • 27. 저희
    '09.2.11 9:06 PM (222.118.xxx.220)

    언니가 등촌동 대림아파트(홈에버랑 무지 가깝던데)에 사는데 거기랑
    가깝나요?

  • 28. ..
    '09.2.11 9:14 PM (121.189.xxx.82)

    답글..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9. ㅜ.ㅜ→^^
    '09.2.11 9:25 PM (203.223.xxx.16)

    근처가서 매일 서성거려야할까요?
    준표씨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오면 사는낙이 생길란지 ㅋ!
    ㅠ.ㅠ
    열심히 살아야죠.

    그나저나..
    곧 평수넓혀 이사하지 않을까요? 돈많이 벌텐데...

  • 30. 로얄 코펜하겐
    '09.2.11 9:36 PM (59.4.xxx.166)

    밤에 음식물 쓰리게 버리러 나갔다가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악 몰라몰라~~ ㅋㅋㅋ
    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

  • 31. 대략난감
    '09.2.11 10:10 PM (221.144.xxx.146)

    구준엽이 이름 바꿨어요?
    성형해서 멋있어졌나요?

  • 32. 종이
    '09.2.11 11:20 PM (125.181.xxx.22)

    원글님 화장도 이쁘게 하고 다니시고 주머니에 싸인받을수있게 종이랑 팬도 챙겨서 다니세요 ㅎㅎ
    글구 대략난감님 구준표 모르세요?? F4의 구준표요..

  • 33. ㅎㅎ
    '09.2.11 11:35 PM (222.109.xxx.199)

    구준표 너무 좋아요~~내일모레면 40인데 이게 왠 주책인지...ㅠ.ㅠ
    오늘 아들녀석 따라 문방구갔다가 구준표..김현중 브로마이드를 파는걸 봤어요.^^
    100원주고 뽑기같은걸 해서 1등이 큰 브로마이드.2등도 사진주고...
    아들녀석 꼬셔서 하나 뽑았는데(차마 제가 하진 못하고요^^)꽝나왔습니다...ㅠ.ㅠ
    아들손바닥만한 구준표 츄리닝입은 사진 주더군요..ㅋㅋ
    구준표 브로마이드 사진 하나 사고 싶드만요..턱시도 입은 사진이 어찌나 멋지던지...^^
    신랑한테 쫓겨날까봐 침만 삼키다 왔어요 ^^
    구준표 꼭 보시면 좋겠어요 ^^~~~
    제가다 가슴이 뜁니다 ㅋㅋㅋㅋㅋ

  • 34. ...
    '09.2.12 12:53 AM (222.110.xxx.209)

    저는 많은 방송국이 모여 있는 동네인데, 개그맨들과 아나운서들만 많이 보지 구준표는 커녕 SS501도 못봤어요.
    아~ 그들의 벤은 무진장 봅니다.
    보고싶지 않은 윤아는 세번인가 봤네요.

  • 35. 엉...
    '09.2.12 12:55 AM (222.108.xxx.243)

    제가 한강사는데요...

    어쩜 좋아... 몇동이래요?

    그나저나... 원글님 저랑도 이웃사촌이시네요... ㅎㅎ

  • 36. ㅋㅋ
    '09.2.12 2:47 AM (220.86.xxx.101)

    실물 꼭 보길 바래요..
    후기도 꼭 남겨주세요~^^

  • 37. //
    '09.2.12 4:08 AM (211.58.xxx.54)

    오메나...
    저도 등촌동 진로 아파트 우리 친정인데...ㅎㅎ
    저 솔직히 구준표 몰라요...ㅠ.ㅠ 구준엽은 아는데...
    지상렬도 가양동 살아요..이마트 시장보러 갔을때 여러번 봣어요.
    아~부럽네여..

  • 38. 아구나
    '09.2.12 8:52 AM (122.128.xxx.114)

    부러워라.. 원글님 좋겠네요.

  • 39. 전..
    '09.2.12 8:58 AM (218.153.xxx.243)

    그 잘생긴 아들의 부모님이 궁금...
    누굴 닮아서 잘생겼나해서요.

  • 40. 후후
    '09.2.12 9:15 AM (59.7.xxx.63)

    이런 이야기 웬만하면 안하려고하는데 꽃남 하는 날밤에는 꼭 구준표씨가 꿈에 욜라 멋있는 포스를 내뿜으며 나온다는 것입니다.
    꽃남 이야기 스토리가 유치하지만 만화라는 개념으로 보다보니 재미있는데 구준표의캐릭터 성격이 아주 재미있더군요~
    솔직히 얼굴만 딱 보면 좀 느끼스타일이긴 해요..
    캐릭터와 얼굴이 잘 맞아서 멋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구준표씨 꿈에서 키리스마 작렬하는 눈빛으로 절 한참 바라보기만 하던데..ㅡㅡ
    담 회 꿈에서는 손목(>?)한번 덥석 잡아주려나요 우흣흣..


    개인적으로 김범 스타일을 목메라 좋아합니다.
    전 전부터 김범군을 째려보며 지켜봤다죠^^
    6살난 우리 아들도 범이처럼 자랐으면 좋겠어요 후후~

  • 41. 구준표 이웃사촌
    '09.2.12 10:03 AM (211.49.xxx.170)

    소심해서, 아파트 이름까진 안되겠길래, 썻던 거 지웠구요.
    그냥 강서구 가양동...이라는 것만 쓸게요.ㅎㅎ

    한강 사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ㅎㅎ

  • 42. 구준표 킹왕짱~!!
    '09.2.12 10:31 AM (203.244.xxx.6)

    어제...바탕화면에 딸램 사진대신 준표님 사진을 올리고 싶었던 욕구들 간신히 참아낸~!!
    구준표땜에 패닉상태 되기 일보직전 아짐입니다~~~~~~~~~~~~!!
    ㅋㅋ..준표 느~~~~~~~~~~~~무 귀여브영..
    지난주 토욜날 꽃남 Day라고 무심코 돌린 k드라마에서 죙일해주는거 보고...
    1/2회는 오백원 주고 다운받아보고~~~이 아짐을 어뜨카니~~~~~~~~~~~ㅠㅠ

  • 43. ,,
    '09.2.12 10:35 AM (58.239.xxx.19)

    구준표보면 성냥같아요..
    몸은 비쩍 말랐는데 얼굴은 크고,,
    꽃남 재밌게 보는게 구준표가 매력적이라고는 생각안해본 1인

  • 44. 한나
    '09.2.12 10:55 AM (116.120.xxx.199)

    나도 별로..
    그 머리 소라빵style... 얼굴 나올때마다 계속 생각납니다

  • 45. 공공의적
    '09.2.12 1:29 PM (121.176.xxx.136)

    구준표가
    강철중 공공의 적에서 나왔잖아요... 고기가 주렁 주렁 널린 곳에서
    중년의 아자씨를 칼로 찔렀던 고딩...헉;;;; 거기 출연한 것을 본 뒤로
    그 느끼함과 양아치 비스므레한 눈빛이 자꾸만 떠올라요...
    그 뒤로 구준표 홀릭에서 빠져 나왔어요...

  • 46. ...
    '09.2.12 2:19 PM (118.40.xxx.71)

    너무 구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

  • 47. 석희짱.
    '09.2.12 2:34 PM (116.32.xxx.28)

    근데..구 준표가 멋진가요? 내눈엔 느끼하고 구리 구리 해보인던데..

    손석희 님이 이상형 인 아짐입니다... 쿨럭~~ ㅋㅋ

  • 48. ^^
    '09.2.12 3:07 PM (218.238.xxx.189)

    며칠 전 방송보다가
    남편이 상의 탈의하시고 벌벌떠는 준표보며 그러더군요.
    "모닥불까지 땠으면서 쟤네 왜 저러고 있어?"
    제가 조용히 말해주었지요....

    "전국의 누나들을 위해서다, 왜?"

  • 49. ㅋㅋㅋ
    '09.2.12 3:27 PM (125.177.xxx.165)

    ㅋㅋㅋ 정말 아파트가 어디여요..?

    저도 곱~~게 화장하고 함 나가 서 있어볼까해서요~~^^;;

  • 50. ^^ 저두님
    '09.2.12 4:05 PM (165.141.xxx.30)

    저위에 저두...님. 우리 사돈해요 울딸도 넘 이뻐요... 탤랜트 뺨치게 이뻐서리 저도 다른 연앤 봐도 눈에 안들어와요....ㅋㅋㅋㅋㅋ

  • 51. 아줌
    '09.2.12 4:34 PM (222.118.xxx.70)

    이렇게 아줌들도 구준표 주준표 하는데 10대인 울딸들은 어떨런지,,이해 합니다
    울딸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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