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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구준표가요~~
구준표가요~~
우리 아파트에 산다네요.
구준표는 가끔 한번씩만 온다는 것 같은데, 아마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거처가 다른데 따로 있지 않을까 싶구요.
부모님은 여기 사신다네요.
동네 아이들이, 경비아저씨한테까지 확인했다는 사실.
저 이제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화장하려구요. 크히히..
1. ㅋㅋ
'09.2.11 4:55 PM (121.129.xxx.132)왜케 웃음이 나오는지,,,
참 사람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하는군요....2. 아!!
'09.2.11 4:56 PM (122.199.xxx.92)사람은 다양하다지만..전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
엄훠나!!!
저도 그냥 동네 못 다니겠는걸요?ㅋㅋㅋ3. ㅎㅎㅎ
'09.2.11 4:56 PM (211.57.xxx.106)저는 구준표가 꼭 에로물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같아요. 왜 그런 생각이 나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4. ㅋㅋ
'09.2.11 4:57 PM (122.199.xxx.92)ㅎㅎㅎ님 아마 입술이 너무 두터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구준표 이웃사촌
'09.2.11 4:58 PM (211.49.xxx.154)혹자는 나훈아 닮았다고도 하더군요.ㅎㅎㅎ
제가 실물을 보면, 정말 그렇게 느끼한지 아닌지 알려드릴게요.
실물 볼 날이 있을라나...전 완전 집에만 쳐박혀 사는 타입이라서..6. 하하하
'09.2.11 4:58 PM (58.229.xxx.130)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화장하고 간다는 원글님 넘 귀여워요^^
근데 왤케 부럽죠? ㅋㅋㅋㅋ7. 아..
'09.2.11 4:58 PM (121.139.xxx.156)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레기 버리러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다리에 힘이풀려 그냥 주저앉아 버릴것만 같은...8. 거기가
'09.2.11 4:59 PM (211.187.xxx.36)어딘데요?ㅋㅋ
꼭꽃단장하고 다니시다 하루 부스스하게 나가시면 꼭 그날 마주치시게 되는데..ㅋㅋ
저희 언닌 꽃보다 남자 뒤늦게 시작해서 하루 몰아서 보다 병까지 났대요.
ost도 사고...저랑 나이차도 많은데 그 열정?이 부러워요.
전 왜 이 나이에 다크써클이나 끼고 아무런 낙없이 사는 사람처럼 뭐든 시큰둥한지..
30개월짜리랑 하루 씨름하다 보면 남의 사랑놀음 같은건 안중에도 없어요.ㅠㅠ9. 나라 구한 사람!
'09.2.11 5:01 PM (218.156.xxx.229)82쿡엔 왜 이렇게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이 많은건가요??? ㅠㅠ;;;
10. ㅠ.ㅠ
'09.2.11 5:05 PM (203.223.xxx.16)어느동네 어느아파트인지 알려주세요. 젤 중요한 정보가 빠졌잖아요 ㅠ.ㅠ
ㅋ11. ㅎㅎ
'09.2.11 5:05 PM (218.238.xxx.195)저도 전생에 나라를 구할 뻔 했나봅니다.
구준표가 촬영하는 걸 봤어요.
누나한테 맞는 장면이었는데 2시간 넘게 봤어요.
정말 잘 생겼더군요.
마르다싶을 정도의 몸매에 다리가 엄청 길고 아그리파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더군요.12. ㅋㅋ
'09.2.11 5:06 PM (220.65.xxx.34)박복한 여인네 1인.....
13. 구준표
'09.2.11 5:07 PM (211.177.xxx.84)잘생겼나요..?
잘생기기는 했는데 좀 느끼하다고 생각되서요.
나이도 어린데 얼굴 전체적으로 보면 삼십대 같아요.
영..풋풋함도 없고..
아..제가 늙었나봐요.
꽃남을 보다면 참을수 없는 유치함에 채널을 돌려버린다네요.ㅋ14. 3babymam
'09.2.11 5:09 PM (221.147.xxx.198)ㅋㅋㅋㅋ
쓰레기 버리려 가실때 화장한단 말이......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막~그림 그려져서..
원글님 넘 귀여우시당~
혹~보시게 되면..ㅋㅋ 글올려 주셈15. 저는
'09.2.11 5:16 PM (59.7.xxx.231)집이 탄현 sbs 바로 옆인데 아직 구준표 얼굴도 못봤어요.
애들 방학동안 작은애 학교에서 촬영했었다는데 거기도 못갔어요.ㅠㅠ
동네돌아다닐 때마다 눈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돌리며 다니고 있어요.16. ^^
'09.2.11 5:20 PM (119.71.xxx.23)저두 함 보고싶네요...꼭 화장하고 ㅋㅋ
17. 저도..
'09.2.11 5:21 PM (121.88.xxx.142)꽃남을 보다면 참을수 없는 유치함에 채널을 돌려버린다네요.ㅋ2
저는 그런 스타일을 싫어하는지라..;;18. 탄현사시는분이요!
'09.2.11 5:25 PM (218.152.xxx.104)요 위에 저는님! 저도 탄현 살거든요.
근데...꽃남을 우리 동네에서 촬영했었나요???????????????????/
작은 애 학교라 함은 어딜 말씀하시는건지..
저...혹시 헷갈리신거 아닌지...꽃남은 KBS 드라마거든요..
혹시 저희 동네 학교에서 촬영한게 맞다면 저 운동장에 텐트치고서라도 좀 볼려구요
-------------준표한테 홀릭한 아줌마입니다 ㅠ.ㅠ19. 저는
'09.2.11 5:42 PM (59.7.xxx.231)탄현 호곡중학교에서 촬영했었대요.
우리딸 촬영때 못봤다구 난리났었거든요..ㅠ ㅠ20. 아~
'09.2.11 5:51 PM (220.116.xxx.2)구준엽이랑 헷갈렸어요.....
난 갑자기 왜케 구준엽이 인기인가 했네요21. 궁금해요
'09.2.11 5:52 PM (59.10.xxx.219)혹시 보게되면 후기 올려주세요^^
22. .
'09.2.11 5:55 PM (125.128.xxx.239)쓰레기요..
모았다 한꺼번에 버리지 마시고요
자주 좀 버려주세요..
빈도수를 높여서 혹시나 마주칠수 있는 기회 만드시고.
여기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지요~ ㅋㅋ23. 나의
'09.2.11 6:32 PM (59.186.xxx.147)옛애인이 그렇게 생겼는데. 좀 못생겻지만. 그냥 재미만 있어요. 요즘은 그냥 넘 심한 내용이 많아서.
24. ㅜ.ㅜ
'09.2.11 6:48 PM (203.223.xxx.16)어느동네냐니깐요~
답변 기다리다가 슬슬 화가 나려구해요 ㅠㅠ
그냥 요즘 좀 재미가 없어서
준표씨보러 양평영어마을이라도 가야하나 하던 참이랍니다.
서른중반넘어 ost도 사서 듣고..
근데 갈수록 준표씨보다
우빈역할 김준이 맘에 더 드네요.
목소리도 근사하궁^^ ㅋ25. 코스코
'09.2.11 7:10 PM (222.106.xxx.83)어느동내에요?~~~ ?? ^^*
탠트치고 기다리게 가르쳐 주세요~~~ㅋㅋㅋ
준표~ 넘 귀여워~~26. @@
'09.2.11 8:48 PM (222.235.xxx.8)ㅋㅋㅋ 원글님도,,,,댓글단 님들도 재미있네요...
구준표....진짜...볼수록 괜찮고 넘 잘 생겼어요.....흐미
완벽....그 자체인것 같아요....27. 저희
'09.2.11 9:06 PM (222.118.xxx.220)언니가 등촌동 대림아파트(홈에버랑 무지 가깝던데)에 사는데 거기랑
가깝나요?28. ..
'09.2.11 9:14 PM (121.189.xxx.82)답글..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9. ㅜ.ㅜ→^^
'09.2.11 9:25 PM (203.223.xxx.16)근처가서 매일 서성거려야할까요?
준표씨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오면 사는낙이 생길란지 ㅋ!
ㅠ.ㅠ
열심히 살아야죠.
그나저나..
곧 평수넓혀 이사하지 않을까요? 돈많이 벌텐데...30. 로얄 코펜하겐
'09.2.11 9:36 PM (59.4.xxx.166)밤에 음식물 쓰리게 버리러 나갔다가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악 몰라몰라~~ ㅋㅋㅋ
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31. 대략난감
'09.2.11 10:10 PM (221.144.xxx.146)구준엽이 이름 바꿨어요?
성형해서 멋있어졌나요?32. 종이
'09.2.11 11:20 PM (125.181.xxx.22)원글님 화장도 이쁘게 하고 다니시고 주머니에 싸인받을수있게 종이랑 팬도 챙겨서 다니세요 ㅎㅎ
글구 대략난감님 구준표 모르세요?? F4의 구준표요..33. ㅎㅎ
'09.2.11 11:35 PM (222.109.xxx.199)구준표 너무 좋아요~~내일모레면 40인데 이게 왠 주책인지...ㅠ.ㅠ
오늘 아들녀석 따라 문방구갔다가 구준표..김현중 브로마이드를 파는걸 봤어요.^^
100원주고 뽑기같은걸 해서 1등이 큰 브로마이드.2등도 사진주고...
아들녀석 꼬셔서 하나 뽑았는데(차마 제가 하진 못하고요^^)꽝나왔습니다...ㅠ.ㅠ
아들손바닥만한 구준표 츄리닝입은 사진 주더군요..ㅋㅋ
구준표 브로마이드 사진 하나 사고 싶드만요..턱시도 입은 사진이 어찌나 멋지던지...^^
신랑한테 쫓겨날까봐 침만 삼키다 왔어요 ^^
구준표 꼭 보시면 좋겠어요 ^^~~~
제가다 가슴이 뜁니다 ㅋㅋㅋㅋㅋ34. ...
'09.2.12 12:53 AM (222.110.xxx.209)저는 많은 방송국이 모여 있는 동네인데, 개그맨들과 아나운서들만 많이 보지 구준표는 커녕 SS501도 못봤어요.
아~ 그들의 벤은 무진장 봅니다.
보고싶지 않은 윤아는 세번인가 봤네요.35. 엉...
'09.2.12 12:55 AM (222.108.xxx.243)제가 한강사는데요...
어쩜 좋아... 몇동이래요?
그나저나... 원글님 저랑도 이웃사촌이시네요... ㅎㅎ36. ㅋㅋ
'09.2.12 2:47 AM (220.86.xxx.101)실물 꼭 보길 바래요..
후기도 꼭 남겨주세요~^^37. //
'09.2.12 4:08 AM (211.58.xxx.54)오메나...
저도 등촌동 진로 아파트 우리 친정인데...ㅎㅎ
저 솔직히 구준표 몰라요...ㅠ.ㅠ 구준엽은 아는데...
지상렬도 가양동 살아요..이마트 시장보러 갔을때 여러번 봣어요.
아~부럽네여..38. 아구나
'09.2.12 8:52 AM (122.128.xxx.114)부러워라.. 원글님 좋겠네요.
39. 전..
'09.2.12 8:58 AM (218.153.xxx.243)그 잘생긴 아들의 부모님이 궁금...
누굴 닮아서 잘생겼나해서요.40. 후후
'09.2.12 9:15 AM (59.7.xxx.63)이런 이야기 웬만하면 안하려고하는데 꽃남 하는 날밤에는 꼭 구준표씨가 꿈에 욜라 멋있는 포스를 내뿜으며 나온다는 것입니다.
꽃남 이야기 스토리가 유치하지만 만화라는 개념으로 보다보니 재미있는데 구준표의캐릭터 성격이 아주 재미있더군요~
솔직히 얼굴만 딱 보면 좀 느끼스타일이긴 해요..
캐릭터와 얼굴이 잘 맞아서 멋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구준표씨 꿈에서 키리스마 작렬하는 눈빛으로 절 한참 바라보기만 하던데..ㅡㅡ
담 회 꿈에서는 손목(>?)한번 덥석 잡아주려나요 우흣흣..
개인적으로 김범 스타일을 목메라 좋아합니다.
전 전부터 김범군을 째려보며 지켜봤다죠^^
6살난 우리 아들도 범이처럼 자랐으면 좋겠어요 후후~41. 구준표 이웃사촌
'09.2.12 10:03 AM (211.49.xxx.170)소심해서, 아파트 이름까진 안되겠길래, 썻던 거 지웠구요.
그냥 강서구 가양동...이라는 것만 쓸게요.ㅎㅎ
한강 사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ㅎㅎ42. 구준표 킹왕짱~!!
'09.2.12 10:31 AM (203.244.xxx.6)어제...바탕화면에 딸램 사진대신 준표님 사진을 올리고 싶었던 욕구들 간신히 참아낸~!!
구준표땜에 패닉상태 되기 일보직전 아짐입니다~~~~~~~~~~~~!!
ㅋㅋ..준표 느~~~~~~~~~~~~무 귀여브영..
지난주 토욜날 꽃남 Day라고 무심코 돌린 k드라마에서 죙일해주는거 보고...
1/2회는 오백원 주고 다운받아보고~~~이 아짐을 어뜨카니~~~~~~~~~~~ㅠㅠ43. ,,
'09.2.12 10:35 AM (58.239.xxx.19)구준표보면 성냥같아요..
몸은 비쩍 말랐는데 얼굴은 크고,,
꽃남 재밌게 보는게 구준표가 매력적이라고는 생각안해본 1인44. 한나
'09.2.12 10:55 AM (116.120.xxx.199)나도 별로..
그 머리 소라빵style... 얼굴 나올때마다 계속 생각납니다45. 공공의적
'09.2.12 1:29 PM (121.176.xxx.136)구준표가
강철중 공공의 적에서 나왔잖아요... 고기가 주렁 주렁 널린 곳에서
중년의 아자씨를 칼로 찔렀던 고딩...헉;;;; 거기 출연한 것을 본 뒤로
그 느끼함과 양아치 비스므레한 눈빛이 자꾸만 떠올라요...
그 뒤로 구준표 홀릭에서 빠져 나왔어요...46. ...
'09.2.12 2:19 PM (118.40.xxx.71)너무 구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
47. 석희짱.
'09.2.12 2:34 PM (116.32.xxx.28)근데..구 준표가 멋진가요? 내눈엔 느끼하고 구리 구리 해보인던데..
손석희 님이 이상형 인 아짐입니다... 쿨럭~~ ㅋㅋ48. ^^
'09.2.12 3:07 PM (218.238.xxx.189)며칠 전 방송보다가
남편이 상의 탈의하시고 벌벌떠는 준표보며 그러더군요.
"모닥불까지 땠으면서 쟤네 왜 저러고 있어?"
제가 조용히 말해주었지요....
"전국의 누나들을 위해서다, 왜?"49. ㅋㅋㅋ
'09.2.12 3:27 PM (125.177.xxx.165)ㅋㅋㅋ 정말 아파트가 어디여요..?
저도 곱~~게 화장하고 함 나가 서 있어볼까해서요~~^^;;50. ^^ 저두님
'09.2.12 4:05 PM (165.141.xxx.30)저위에 저두...님. 우리 사돈해요 울딸도 넘 이뻐요... 탤랜트 뺨치게 이뻐서리 저도 다른 연앤 봐도 눈에 안들어와요....ㅋㅋㅋㅋㅋ
51. 아줌
'09.2.12 4:34 PM (222.118.xxx.70)이렇게 아줌들도 구준표 주준표 하는데 10대인 울딸들은 어떨런지,,이해 합니다
울딸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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